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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규 신부의 생태영성 이야기

정홍규 신부의 생태영성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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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top100 9주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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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7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50쪽 | 148*210*20mm
ISBN13 9788990107671
ISBN10 8990107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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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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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정홍규
가톨릭 대안학교 산 자연학교 교사, 경산성당주임신부

존 포웰의 “그리스도인의 비전”(1987년)을 처음 번역하면서 글쓰기를 시작했다. 그간의 번역서로는 존 포웰의 “무조건인 사랑” “생명” “가족”“대화의 길잡이”“마음의 계절”“행복의 조건”제임스 콜론의 “우리 시대를 위한 지구이야기” 찰스 커밍스의 “환경신학” 케이트 포니어의 “생명을 위하여”제니퍼 모건의 “우주 폭발과 함께 태어나다”와 “용암에서 생명으로”가 있다. 1990년도부터 환경운동에 투신하면서 교육과 경제, 문화와 정치, 신학과 영성에 생태적인 관점을 자신의 작업에 통합하였다.
관련 저서로는 그 첫 작업이 생명을 하늘처럼,(1993) 두레와 살림,
신부님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신부님 우리 애 어떻게 해야 하나요?
우주 안에 사람 사람 안에 우주
빙엔의 힐데가르트
산처럼
우주의 집안에 등을 발간 하였으며
1994년 김수환 추기경님으로부터 천주교 환경상
1994년 매일신문의 늘푸름 환경대상
2008년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의 천주교 환경대상 등을 수상
주요 논문으로는

Wittgenstein의 언어철학
빅톨 프랭클의 의미요법
가톨릭 환경운동, 어디로 어떻게
환경문제에 대한 그리스도교적 실천
생태출산조절법, 배란법
환경에 대한 신학적 고찰(신학전망 제 143호)
생태유아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교회의 녹화, 고산본당의 녹화
가톨릭 환경운동의 성찰과 7대 과제
생태위기와 종교적 대안- 그리스도교와 불교와의 대화
토마스 베리의 우주이야기(신학전망 제 163호)
생태영성과 청소년 예방 교육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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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지 않은 교우들이 평화의 생태학을 개인적의 특별활동이나 취미로만 여기고 애써 외면한다. 환경을 문화적 애니미즘으로 생각하는 교우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교회가 일회용 문화를 조장해야 되겠는가. 어떤 신부님은 환경운동을 국가정책 정도로만 생각한다. 이러한 태도는 신학적 무지와 생태윤리에 대한 무지의 소치가 아닐 수가 없다. --- 창조주와 함께하는 평화


흥부는 강남 갔던 제비가 물어 온 박씨를 아주 귀하게 여겨 버리지 않고 지붕에 심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박씨를 우습게 여긴다. 그러나 흥부는 생각이 달랐다. 지금 우리에겐 흥부같은 사고의 혁신, 창조성,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최영 장군은 황금보기를 돌같이 하라고 말하였는데 나는 돌을 황금같이 보라고 말하고 싶다. 놀부적 사고가 아닌 흥부적 사고, 즉 자본주의적 사고가 아닌 생태적 감성이 더 중요한 시대이다. --- 흥부의 발상

왜 예수님이 여성에게 부활을 제일 먼저 알렸을까? 성경을 보면 예수님은 남성 중심의 정치와 종교사회에서 남자와 여자의 동등 관계를 제시한 첫 번째 남자였다. 여성과 남성의 동반 관
계를 제시한 역사상 최초의 남자였다. 마리아 막달레나를 사도로 임명한 것은 그 당시 전대미문의 사건이었다. --- 지구와 인류의 구원은 여성으로부터 온다

개를 사랑하는 만큼의 사랑만 있어도 그는 생명을 부지할 것이다! 오늘날 우리 사회는 개를 사랑하는 만큼의 사랑도 실종된 사회는 아닐까.
우리의 삶은 그 이상의 것이다. 그 어떤 것으로도 삶과 바꿀 수 있거나 대체할 수 있거나 매도할 수 없다. 예수께서 천하를 얻더라도 목숨과는 바꿀 수는 없다고 말했다. 나이가 들면 외롭고 쓸쓸하지 않는 영혼이 어디 있을까. 인생은 기쁨보다는 쓸쓸한 것이 더 많고, 즐거움보다는 외로운 것이 더 많고, 쉬운 일보다는 어려운 일이 더 많고, 마음대로 되는 일보다는 마음대로 안 되는 일이 더 많고, 행복한 일보다는 적적한 일이 더 많은 것이라고 알고는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인생은 살만하고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닐까? --- ‘개를 사랑하는 만큼의 사랑’만 있어도

나의 철학은 이렇다! 아이들이 먹는 것에 장난치지 말자. 아이들을 제대로 먹이자. 쌀과 두부를 유기농으로 먹이자. 먹는 것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업체는 불매운동을 하고 골목가게 애용하기 운동을 하자. 이것이 성체의 사회적 실천이다.
음식이 왜 중요한가? 먹는 것이 나를 구성하기 때문이다. 밥이 곧 몸이다. --- 아이들을 제대로 먹이자

사람들은 통닭을 좋아한다. 특히 광우병 사건 이후 유럽은 통닭보다도 칠면조 등이 잘 팔린다고 한다. 닭을 즐겨먹는 사람들은 맛에만 신경을 쓸 뿐, 도무지 닭을 키우는 환경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
닭은 과연 사람을 어떻게 생각할까. 우리가 닭의 품위를 생각하지 않고 성장 호르몬으로 빨리 키워 마구 잡아먹는다면 닭도 사람의 품위를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 닭의 품위를 유지하라

우린 축하하기 위하여 잔을 든다. 잔을 들기 전에 잔을 잘 잡아야 한다. 남의 잔이 아니라 자기 잔을 잡아야 한다. 내 인생의 잔을 잡아야 한다. 다른 이의 인생을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인생을 살아야 한다. 잔의 종류가 다양하듯이 인생도 다양하다. 남이 뭐라고 해도 비교하거나 눈치 보지 말고 내 삶의 잔을 건배해야 한다. --- 잔은 비워야 채울 수 있다

살아있는 동안에 바치는 한 송이 장미는 죽은 이에게 바치는 화관보다 백배 천배 가치가 있다. 살아있는 동안 다정한 말 한마디가 죽고 난 다음에 바치는 긴 연도보다 더 큰 가치가 있다. 좋은 말을 해 주기 위해 상대방이 죽을 때까지 기다리지 말자! 긍정적인 말은 아이들의 자아상을 되살린다. 축복 가득한 생각은 사람들을 살린다. 좋은 일은 일어나게끔 되어있다.
--- 살아있을 때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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