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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함께 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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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장 ] 이어령 라이브러리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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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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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3년 03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17쪽 | 71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0124636
ISBN10 8970124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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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어령
1934년 충남 아산 온양에서 출생.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및 동 대학원 졸업. 1966~1989년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1986~1989년 이화여자대학교 기호학연구소장. 조선. 한국. 중앙. 경향 신문 등 논설위원 역임. 1972~1985년 문학사상 주간 역임. 1980년 일본 동경대학 객원 연구원, 1989년 일본 국제일본문화연구소 객원교수. 1990~1991년 초대 문화부 장관.

저서로는 『흙속에 저 바람속에』『신한국인』『축소지향의 일본인』『한국과 한국인』『이어령 전집/전22권』『문장대백과사전』편저『그래도 바람개비는 돈다』가 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제1장 〈우수의 사냥꾼〉에서는 감기를 앓는 육체에 뒤따르는 감수성을 예찬하면서 감기환자의 입장에서 이마를 짚어주는 손을 그리워하는 〈이마를 짚는 손〉, 그리고 날아간 연을 그리워하는 소년의 이야기 〈겨울에 잃어버린 것들 1〉과 세속적인 부귀와 권력을 상징하는 ‘털모자’를 보잘것없는 시인의 삶에 비유한 ‘팽이’와 교환한 남자의 삶을 그린 〈겨울에 잃어버린 것들 2〉, 한 알의 진주 속에는 병과 그리고 생명의 투쟁, 그 아픔의 결정이 숨어 있다고 말하는 〈진주의 변주곡〉, 우리의 삶은 하나의 출생일만을 가지고 있지 않고 무수히 탄생하고 있다고 보는 〈길고 긴 탄생〉, 노아의 방주에 대한 문명학적 단상을 엮어낸 〈누군가 빗속에서 울고 있다〉, 나이 때마다 겪는 우수에 대해 쓴 〈우수의 이력서〉, 우리가 하나의 빛이 되기 위해서는 불꽃 속에서 타오르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빛의 무덤에 세우는 묘지명〉이 실려 있다.

제2장 〈녹색 우화집〉에서는 메멘토 모리를 말하는 〈수인의 영가〉, 계절이 돌아오지 않는 도시에서 달을 보고 눈물을 말리는 소년의 이야기 〈소년과 계절〉, ‘루비앙카 수인의 기도’를 비롯한 여러 짧은 녹색의 글들을 엮은 〈녹색 우화집〉, 이 시대에 있어서 삶의 강은 어떤 빛깔로 어떤 음조로 흐르고 있는가를 말하는 〈삶을 위한 다섯 개의 소나타〉의 글들이 독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제3장 〈시와 더불어 인생을 가다〉에서는 〈시 그리고 삶에의 출항〉, 달이 삶을 잠재우는 것이고, 그 잠 속에서 생사를 동시에 소유할 수 있는 투명한 영상을 던져주는 것이라고 보는 〈또 다시 달의 발견을〉 외에 〈낙엽을 밟으며〉, 〈겨울과 눈에 대한 사색〉의 글들이 있다.

제4장 〈왜 사느냐고 묻거든〉에서는 계절마다 그려진 인생의 의미를 말한
〈계절마다 찾는 생의 의미〉, 3·1운동과 6·25 등등과 같은 기념일에 관한 코멘트가 실린 〈시간에 세우는 기념비〉 외에 〈우리가 잃어버린 자연〉, 〈옛날엔 이랬는데...〉가 묶여져 있다. 이 글들에서 삶에 대한 물음을 풀어놓은 이어령의 감성 어린 문장에 다가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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