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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탄생

리더의 탄생

: 임원까지 승진하는 사람들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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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top100 5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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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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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0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50쪽 | 445g | 152*225*15mm
ISBN13 9788955335200
ISBN10 895533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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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배진실
경희대학교를 졸업한 후 30년 넘게 초우량 글로벌 기업에서 인사업무 담당 및 임원으로 근무했다. 모토로라,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카드, NCR 등에서 인사업무를 하고, 나이키 스포츠 코리아를 비롯해 한국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Bristol-Myers Squibb, BMS) 제약회사, 비코코리아, 일동후디스 등에서 인사담당 상무로 재직했다. 현재는 핵심인재·임원 역량 평가 및 코칭, 리더십교육 전문기관인 리더스인사이트(Leaders Insight) 전무로 활동하고 있다.

삼성전자 ‘팀장/조장을 위한 행동중심 성과관리 교육’을 비롯해 니콘정밀주식회사 & Mizuho Bank에서 ‘성과 관리 워크숍’, 신성통상 등에서 인사제도 선진화를 위한 ‘신인사제도 컨설팅 및 코칭’을 진행했다. 한국능률협회 및 한국표준협회를 포함하여 다수의 기업에서 ‘최적의 인재 선발을 위한 역량 면접 설계 및 면접관 역량 강화 교육’과 ‘핵심인재 선발 및 개발 그리고 후계자 양성’ 강의를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다수의 대학교에서 대학생 취업지원을 위한 강의(진로설정/역량강화/이력서 및 자소서 교육/Job Matching)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비즈니스 코칭연구소(GBCI) 수석 코치로서 개인과 팀의 고성과를 만들어내는 비즈니스 코칭과 함께 핵심인재 개발/육성·조직인력설계·조직문화·성과관리/평가·교육 인프라·보상체계를 통합하여 기업의 고성과를 창출하는 통합인사전략솔루션을 제공하는 업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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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적으로나 수적으로 불리한 전투(기업 현장)에서는 수적으로 상대방과 1:1 전투를 하지 않고, 본인이 원하고 기획한 시간과 장소에서, 적의 전력을 최대한 분산시키고 싸우는 것이 좋다. 즉, 오늘날 중소기업이 대기업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좁은 시장에서 경쟁을 벌이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시장이 작으면 대기업도 자원 투입 대비 효과를 보는 데 부담을 느끼기 때문에 해볼 만한 싸움이 되는 경우가 많다.
치열한 기업 경영 현장에서 상대방과 같은 무기와 방법으로 싸우면 실패할 수밖에 없다. 그럴 때 자신에게 유리한 경쟁의 장을 만드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 --- p.20

최근 수년간 국내 업계에서 가장 큰 이슈 중 하나는 ‘인구 감소’다. 만일 당신이 사교육 시장에 몸을 담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데이터는 당신에게 어떤 의미일까? 출생률 감소는 곧 소비자 감소라는 말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웨딩업체들이 결혼 인구의 감소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돌파구를 찾고 있는 것처럼 유한킴벌리도 인구 감소로 비슷한 입장에 놓여 있었다. 대안은 무엇일까? 유한킴벌리가 주목한 것은 활동을 원하는 중·장년층이었다. 유한킴벌리는 잠재적 고객을 ‘액티브 시니어’, 즉 바깥 활동을 하는 시니어라고 재정의하고, ‘바깥 활동을 방해하는 요실금 문제’의 해결책으로 ‘1회용 속옷’을 제안하고 있다. --- pp.50-51

리더에게 필요한 정치란 한마디로 이중성을 관리하는 일이다. 당신은 상대가 개인적 이익을 중시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더라도 이를 입 밖으로 꺼내면 안 된다. 대신 당신은 그에게 명분을 찾아주어야 한다. 그의 이익과 배치되지 않는 명분이 필요하다. 물론 그 명분은 조직의 이익에 우선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만일 당신이 명분을 잘 찾아줄 뿐 아니라 그게 그의 이익에도 보탬이 된다면 그는 당신에게 아주 긴밀하게 협조할 것이다. 이처럼 리더의 정치란 이중성 관리라고 할 수 있다. --- p.93

경영 현장에서 불과 1년 전에 성공한 방식이 더 이상 힘을 쓰지 못하는 장면을 종종 목격한다. 4차 산업혁명, 사물인터넷, 지구 온난화로 인한 환경 변화 등 기업 경영을 둘러싼 환경은 계속 변화하고 이제는 예측할 수 없게 되었다. 더 이상 과거의 지식으로 오늘의 생존을 논하기 힘든 시절이 되었다. 그렇다면 리더는 후계자를 양성하기 위해 어떤 지식을 공유해주어야 하는가? 결론부터 말하면 우리가 가르쳐야 하는 것은 자신의 성공 방법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는 법이다. --- p.159

“당신은 리더가 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가?”
이 질문의 의미는 ‘개인으로서의 승진 계획’을 질문하는 것이 아니라 ‘더 큰 일을 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를 묻는 것이다.
한국에서 가장 빨리 리더가 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어떤 사람은 인맥을, 어떤 사람은 자질을, 어떤 사람은 능력이나 성과, 호감도를 꼽을 것이다. 필자는 인맥이나 스펙에는 일정한 한계가 있다고 본다. 누군가의 도움으로 리더가 될 수는 있으나 지속적으로 인정받는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그 이상의 것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는 리더가 되는 핵심 경쟁력으로 리더의 조건 5P를 제시한다.
---「서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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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하는데 왜 어떤 사람은 임원으로 승진하고, 어떤 사람은 그렇지 못한 것일까? 임원으로 승진하는 사람들에게 있는 그들만의 경쟁력과 역량은 무엇일까? 저자는 현장에서 수없이 목격한 사례를 바탕으로 그 비밀을 들려준다. 플랜을 통한 미래 주도력 확보, 조직정치 활용, 성과 창출 등 리더로 승진하는 데 필요한 경쟁력을 기르는 법에 대한 내용이 이 책에 모두 담겨 있다. 승진을 원하거나 막 리더로 승진한 사람들 또는 주도적인 삶을 통해 더 큰 리더로 성장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 박세준(한국 암웨이 주식회사 대표이사 사장)

이 책의 내용은 한 기업의 리더로서, 부하 직원을 가르치는 선배로서 내가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었던 핵심들이 가득하다. 리더로서 큰 그림 그리는 법, 핵심을 짚고 직감을 높이는 방법, 성과를 창출하고 만들어 내는 역량, 그리고 사내정치까지. 이 땅의 리더를 꿈꾸는 많은 직장인들이 이 책을 읽고 실천하면서 경쟁력을 키우면서 능력을 발휘하고 성장하기를 바란다.
- 김은주(한국 화이자 제약회사 한국 및 동남아시아 지역 총괄 인사전무)

저자는 꽤 괜찮은 사람이다. 30년 넘게 국내외 우량기업에서 인사 분야의 업무를 경험했다. 핵심 인재 개발과 육성 그리고 평가에 남다른 관심과 풍부한 사례와 현장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은 단순한 스킬이 아니라 전략적 관점에서 리더가 갖추어야 할 역량과 경쟁력을 높이는 방법을 ‘손에 잡힐 수 있는’ ‘개개인에게 적용 가능하고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5가지 공식으로 정리해 제시하고 있다. 실제 기업에서 근무한 경험과 사례들은 가까운 장래에 리더를 꿈꾸는 사람이나 좀 더 나은 리더가 되고자 하는 사람, 그리고 임원 승진을 하느냐 회사를 그만두느냐 갈림길에서 고민하는 40대 직장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 장수아(나이키 스포츠 코리아 인사담당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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