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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으로 세상을 제패하다

꿈으로 세상을 제패하다

: 인간 물고기 펠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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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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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07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396쪽 | 587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1684607
ISBN10 899168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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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마이클 펠프스 Michael Phelps
1985년 6월 30일 미국 메릴랜드 주의 볼티모어에서 1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를 겪는 등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수영으로 세계 최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2001년 만 15세로 접영 200m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운 이래 지금까지 32번이나 세계 신기록을 경신했고 현재 7개의 세계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단 하나의 올림픽 금메달’이라는 꿈을 가지고 자신의 모든 것을 수영에 내던지며 몰입한 결과 2004년 아테네 올림픽,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통해 14개의 금메달과 2개의 동메달을 거머쥐며 명실공히 역사상 가장 위대한 수영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펠프스는 현재 2012년 런던 올림픽을 목표로 다시 한 번 세계에 수영의 위상을 드높일 것을 다짐하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저자 : 브라이언 카제뉴브 Brian cazeneuve
현재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의 스태프 라이터로 1995년부터 잡지의 올림픽 저널리스트로 활동했다. 〈타임〉, 〈피플〉,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AP〉, 〈로이터〉, 〈NBC 스포츠〉 등의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했으며 2003년 탁월한 현장 기자에게 수여하는 제시 에이브람슨 프라이즈를 수상했다.
역자 : 김순미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USC)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받았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을 졸업한 후 세종대학교 영문과에서 번역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난 10년간 경희대학교 영어학부와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겸임교수로 재직하면서 통번역 강의를 했고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도 강의했으며 삼성전자에서 통번역사로 활동했다. 『번역학 대사전』, 『지혜로운 어머니』 등을 공역했다. 자녀들에게 수영을 가르치면서 수영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고 펠프스의 성실함과 불굴의 의지에 감동받아 그의 자서전을 번역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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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입술로 국가를 따라 부르면서도 마음속으로는 평정심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국기를 바라보는 동안 볼티모어 출신의 한 아이의 모습이 내 앞에 주마등처럼 흘러갔다. 물을 두려워하던 아이, 그 아이가 집중력이 없어 평생 아무것도 제대로 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하던 학교 선생님, 아이에게 지옥훈련을 시킨 코치 선생님, 그리고 어떤 역경 속에서도 아이를 지지해준 가족들. 시상대에 서 있는 내가 과연 그 소년이란 말인가? --- p.23

나는 단지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아이였다. 사진기를 향해 얼굴을 찡그리고, 질문에는 질문으로 대답하고, 올라가지 말아야 할 곳에 올라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의 이런 행동을 참고 견뎌주었지만 초등학교 때 한 선생님은 우리 어머니를 붙들고 이에 대해 경고했다. “마이클은 어떤 일에도 집중을 못합니다.” --- p.29

일단 수영하는 법을 배우고 나자 내 자신이 물고기처럼 자유롭게 느껴졌다. 매일 수영장에 갔고 한번 물에 들어가면 나올 줄을 몰랐다. 그 후 나는 대부분의 시간을 수영장에서 보내며 컸다. 수영을 하면 할수록 수영은 나의 일부가 되어갔고 그럴수록 나는 더욱더 수영장에 뛰어들고 싶어졌다. --- p.34

보우먼 코치는 시합이나 연습을 하면서 내 기록 시간이 줄고 실력도 향상되고 있는 것을 예의 주시하고 있었다. 내가 발전기처럼 거의 지치지 않는 것도 알고 있었으며 누군가 제대로 시동을 걸어준다면 최종적으로는 올림픽까지 향한 쭉 뻗은 길을 힘차게 달릴 수 있으리라는 것도 알고 있었다. --- p.50

“현재 마이클은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기록을 훨씬 빨리 단축시키고 있어요.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마이클이 유명세를 타고 언론과 대중의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을 날이 올 거예요. 우리나 마이클이나 그런 상황에 대비하고 있어야 하고요. 생각보다 그런 날이 더 빨리 올 것 같아요.” --- p.87

나는 다른 선수의 존재감이건, 다른 사람의 말이건, 무엇이건 간에 나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것 때문에 더욱 발전한다. 상대 선수를 끌어내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나의 역량을 한층 더 끌어올리기 위해 그를 잣대로 삼아 나의 능력을 가늠해보는 것이다. 그것이야말로 내가 다른 선수에게 표할 수 있는 최고의 찬사다. --- p.179

나는 물에 뛰어들었고 침착해지려고 했다. 내가 호흡하기 위해 물 밖으로 고개를 내밀 때마다 관중들이 미친 듯이 환호했고 그 열정이 내게 힘을 주었다. 그래서 나는 계속 그런 페이스를 유지하려고 노력했다. 나는 개인 최고 기록으로 수영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세계기록을 깨고 있다는 감이 왔다. 터치 패드를 찍은 후 고개를 돌려 전광판을 보고는 손을 높이 쳐들었다.
--- p.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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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프스의 올림픽 경기 장면을 보고 같은 운동선수로서도 경탄을 금치 못했던 나에게 그의 자서전은 다시 한 번 깊은 감동을 주었다. 어떤 성공한 선수도 다 그렇겠지만 펠프스 역시 화려하고 빛나는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시상대 위의 모습 뒤에 하루도 쉬지 않는 훈련의 땀방울과 고통, 처절한 자신과의 싸움이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며 어린 선수들이나 학생들이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짧은 기간 승부를 보려 하지 말고 긴 목표를 가진 장거리 경주를 한다는 마음으로 연습하고 공부해야 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 좌절하고 힘들고 어려운 시기는 누구나 거쳐야 하는 과정일 뿐, 그런 단계를 많이 거칠수록 더욱 단단해져 오히려 훌륭한 결실을 맺는 것이다.
이운재(축구 국가대표 팀 골키퍼)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위대한 업적을 이룬 펠프스의 이야기는 아이에게 수영을 통해 세상으로 나가는 길을 알려주고 싶었던 내게 실로 남다르게 다가왔다. 지치지 않는 노력과 열정으로 세계 최강의 자리에 오른 펠프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이상우(가수, 수영선수 이승훈의 아버지)
운동선수뿐 아니라 자라나는 모든 학생들에게 성공적인 삶을 살기 위해 갖추어야 할 자질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훌륭한 책이다. 펠프스는 자신의 인생을 통해서 성실, 열정, 끝까지 포기 하지 않는 불굴의 의지, 목표 의식의 중요성을 우리 모두에게 일깨워주었다.
한상인(경기체고 경영 총감독)
먼저 우리나라에서 아직 비인기 종목인 수영에 관심을 가지고 책을 번역, 출간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이 책은 수영계의 거목인 펠프스의 솔직한 인생담으로, 수영 선수라면 누구나 한번 꼭 읽어볼 것을 권하고 싶다. 연습벌레인 펠프스는 역시 세계 정상에 우뚝 설 만한 자격이 있었고 그의 곁에 보우먼 코치라는 지혜로운 스승이 있었다는 행운도 따랐다. 우리 수영 선수들도 외국 선수들처럼 즐기면서, 스스로 목표 의식을 가지고 오랫동안 선수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한국 수영의 위상이 더 높아질 날이 어서 오기를 바란다.
양정두(수영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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