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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리포트
중국 정치·경제·사회·문화 전문가 12인의

차이나 리포트

김영진 등저 | 한숲 | 2016년 12월 16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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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외교 top100 5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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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2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74g | 152*210*20mm
ISBN13 9791187511069
ISBN10 1187511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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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 자 소 개
김영진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베이징 인민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삼성물산, 삼성구조조정본부, 중국 삼성본사 등 삼성그룹에서 30년 가까이 근무했고, 현재 신구대학교 비즈니스중국어과 교수 겸 글로벌센타장으로 재임 중이다. 저서와 역서로는 『리더의 조건』, 『무역실무』, 『골목경제학』, 『중국사 재발견』, 『과거와 서원』 등이 있다.

박경자
서울대학교 가정대학을 졸업한 후 동 대학 환경대학원 조경학과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중국 칭화대학교 건축학원에서 방문학자로 3년간 공동연구를 수행했다. 중국에서 한국 조경 단행본과 중한 원림 비교 연구서 등 5권의 저서를 출판했고, 동북아 한·중·일 정원 연구, 명승 경승지 연구와 한국 전통 조경의 현대적 재해석에 관한 학술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전통조경구조물』, 『중국강남원림론』, 『조선시대 석가산 연구』, 『조선시대 정원』, 『중국의 정원』, 『일본의 정원』, 『한국의 정원』 등이 있으며, 현재 (사)전통경관보전연구원 원장 및 서울대학교 환경계획연구소 책임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범홍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한 후, 한국외환은행에서 장기간 중화권에서 근무를 하고 2000년대 초반 주중 외환은행 북경지점장으로 재직했다. 이후 중국 상하이 소재 ‘SunStar Machinery(Shanghai) Co., Ltd.’ 대표, 중국 광동 포산 소재 ‘Foshan Sunstar Precision Co., Ltd.’ 대표, 중국 베이징 소재 ‘STS(Beijing) Co., Ltd’ 대표 등을 역임했다. 현재 Chief Executive 지에 매월 차이나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서봉교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석사 및 박사를 거쳐 중국 칭화대학교 경제경영학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LG경제연구원, 삼성금융연구소 등에서 일했고,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중국사무소와 중국전문가포럼에서 중국 경제 현안 브리핑 및 경제 동향 기사를 담당했다. 현재는 동덕여자대학교 중국학과에서 중국 경제 및 중국 금융 과목을 맡고 있다. 저서와 역서로는 『세계은행 부총재 린이푸 교수의 중국경제입문』, 『일대일로 다이제스트』, 『중국 금융시스템의 발전과 도전: 한국경제에 대한 정책적 함의』 등이 있다.

송승엽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타이완(당시 중화민국) 정치대학에서 법학(정치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문화대학 삼민주의연구소 박사과정을 이수했다. 1991년 중국과 미수교 상태에서 주베이징 KOTRA 대표부 근무를 시작으로 2006년 대한민국 주중 대사관 공사로 퇴직할 때까지 3차례 중국대사관에 파견되어 근 10년을 근무하는 등 공직 생활 30년을 중국 분야에서 활동했다. 저서로는 『중국 개혁개방 30년』, 『2049년 중국을 주시하라』, 『미래 중국 인사이트』 등이 있으며, 최근까지 광운대학교 국제학부 초빙교수로 5년여 간 후학 교육에 힘쓰면서 중국 근·현대사, 현대 중국사회론 등 중국 관련 연구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유주열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 외교부 입부 후 정부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미국 컬럼비아대학교에서 2년간 ‘미국의 대중국 외교정책’을 연구하여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공관장을 포함 중국 9년, 일본 6년을 근무하여 동북아(한중일) 전문 외교관으로 활동했다. 『한중일 문화삼국지』, 『한중일 인문삼국지』 그리고 『한중일 지혜삼국지』 등의 저서가 있다. 현재는 외교칼럼니스트로 중앙일보 전자신문 J플러스 및 동아일보 중국지창의 정기 기고와 강연 등을 하며 한중일 3국이 문화와 인문 교류 협력을 통해 아시아 연합(Asia Union)을 결성하는 활동을 펴고 있다.

윤규식
서울대학교 조선공학과를 졸업 후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삼성중공업 조선해양사업부 상품기획팀과 네덜란드 반도체 리소그래피 장비기업 ASML에 재직하면서 연구개발 부문, 기술지원 부문에서 일했다. 이 기간 동안 한국, 네덜란드, 중국, 대만 등지에서 근무했고, 현재는 주식회사 에피르 대표를 맡고 있다.

이규형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74년 외무고시 8회로 외교부에 입부한 이래 주 일본대사관 정무과장, 본부 유엔과장, 유엔대표부 공사 참사관, 본부 공보관 및 국제기구 정책관을 마치고, 주중 대사관 정무공사로 근무했다. 주 방글라데시 대사로 2년간 근무한 후, 외교부 대변인을 거쳐 제2차관을 역임하고 주 러시아, 주 중국 대사로 활동했다. 1991년 유엔 가입 성사에 기여한 공로로 홍조근정 훈장을, 2007년 헌신적인 근무와 외교 업무에 대한 기여로 황조근정 훈장을 수여받았다. 저서로 『때로는 마음 가득히』 등 3권의 시집이 있다. 현재 삼성경제연구소 상근 고문으로 일하면서, 한러대화(KRD) 조정위원장과 한중 1.5트랙 대화의 민간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동구
서울대학교 신문학과(현 언론정보학과)를 졸업 후 현대 그룹의 현대전자에 입사했다. 이후 칩팩코리아(현대전자에서 분사한 반도체 회사), 하이디스(하이닉스에서 분사한 회사), BOE(하이디스를 인수한 중국 회사), 코미코 등 유수의 디스플레이 업체에서 근무했다. 현재는 IT기업인 영웅무역을 창업하여 경영 중이며, 한국 장비회사의 고문직도 병행하고 있다.

이종환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아일보에 입사하여 기자, 차장을 거친 후 1985년부터 2002년까지 북경특파원으로 활동하였다. 이후 경상북도 투자유치자문관, 청와대 대통령실 사회통합 정책자문위원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750만 해외 한인을 대상으로 한 월드코리안신문의 발행인을 맡고 있다.

최춘흠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 졸업 후 대만의 국립정치대학 동아연구소에서 법학 석사학위를, 미국 코네티컷 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통일연구원 국제관계연구실장, 민주평통 자문위원, 한국정치학회 부회장, 한국평화연구학회 회장, 상해외국어대학교 조선어학과 초빙강좌 교수,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알기 쉬운 남북관계 지식』, “중국의 대북한 정책: 지속과 변화”, “중국의 부상과 대한반도 안보전략 변화: 한국의 과제” 등의 저서와 논문을 발표했다.

한동훈
서울대학교 졸업 후 중국 베이징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가톨릭대학교 국제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2012 차이나 리포트』, 『중국의 기업과 경제』 외 다수의 저서와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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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중국은 새로운 30년의 시작에 해당된다. 지난 30년간 국가 경제 규모가 커지고 민감한 사회 문제들이 분출되면서 이를 해결하고 지속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보다 전면적이고 한 차원 더 높은 국가 발전 전략이 필요하게 된 것이다. --- p.13

중국은 이미 고속 성장 시대를 마감하고 중고속 성장 시대에 진입하였다. 인구적 측면이나 장기 성장 추세로 볼 때 저속 성장 시대에 진입하기까지는 길어야 15년가량 남은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향후 5년, 10년은 중국 경제의 장기 성장에 관건적인 기간이 될 것이며 이 기간에 시장경제의 완성과 국유 부문 개혁 등 중요한 개혁 과제를 완성하지 않으면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될 것이다. --- p.141

한국이 ‘중국은 이런 곳에 문제가 없을까’에 집착하는 태도는 문제가 있다. 우리는 중국을 우리에게 필요한 만큼만 보아야 한다. 야구 경기에서 시합을 앞둔 선수나 감독이 상대팀을 보면서 ‘저 팀은 유니폼이 너무 촌스러워, 투수 이름이 이상해’라고 생각하는 것은 경기를 이기는 데 도움이 안 된다. 우리는 중국에 대한 엉뚱한 기대나 선입관을 버리고 중국을 그 자체로서 분석하려는 태도가 필요하다. 그래야 중국을 더 객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고, 중국에 대한 합리적인 전략을 도출할 수 있다. --- p.157

텐진 지점에서 기술팀을 맡고 있던 장 웬쟝이 낯선 입국장에서 두리번거리는 저를 반갑게 맞아주었습니다. 이미 대만에 여러 차례 다녀왔기 때문에 ‘중국인은 이럴 것이다’라는 예단을 하고 있었고, 중국 측에 있는 사람들이 아무래도 뭔가 부족하고 미숙할 것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죠. 미스터 장은 저에게는 직접 대화를 나눈 첫 번째 중국인이었고 제 선입견을 초장에 무너트리고 중국에 대한 진지한 이해를 할 것을 요구한 장본인입니다.
--- p.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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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은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중국을 좀 안다고 생각한다. 물리적으로 가장 가까운 나라이기도 하거니와 국내 미디어에 중국 뉴스가 넘쳐나고, 길거리에서 중국인들을 흔히 만날 수 있다 보니 나타난 자연스런 현상이다. 그러나 한국에서 바라본 중국과 중국 현지에 살면서 느끼는 중국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 중국 현지에서 ‘중국’을 직접 몸으로 상대했던 중국 전문가들의 알토란같은 기록인 『차이나 리포트』는 한국에서 ‘중국’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를 제공한다.”

정혁훈 (매일경제신문 영문뉴스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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