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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09년 07월 15일 |
|---|---|
| 쪽수, 무게, 크기 | 336쪽 | 626g | 153*224*30mm |
| ISBN13 | 9788943103606 |
| ISBN10 | 8943103603 |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칭찬의 힘
더글라스 블로흐 M.A.,존 메리트 M.S. 저 / 최인자 역
|
동화출판사
|
2009년 0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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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아 top100 5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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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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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타고난 자신감과 용기, 선한 마음을 키워가기 위해서 당신의 도움을 꼭 필요로 합니다. ‘자, 넌 할 수 있어!’라는 당신의 한 마디 말에 아이는 용기를 내겠다는 결심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을 통해서 아이는 자기 자신을 믿는 방법을 배우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자녀를 더 훌륭한 삶으로 이끌기 위해 이 책을 선택하셨고, 저는 그 사실이 무척 기쁩니다. 어른으로 성장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아이들은 많은 사랑과 적절한 도움을 필요로 합니다. 이 책은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녀에게 긍정적인 말의 힘을 인생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한 책입니다. --- '서문' 중에서
아이에게 긍정적인 혼잣말을 가르치려면, 먼저 당신 자신이 혼자 하는 말이 어떤 것들인지 뒤돌아보아야 한다. 자신에게 존중과 감사를 담은 혼잣말을 하는 법에 익숙해지면, 곧 아이에게도 똑같은 방식으로 말을 시작하게 될 것이다. 더불어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다. --- p.36
단지 존재를 인정받기만 해도 아이의 상처는 놀라울 정도로 빨리 아문다. 당신의 어린 시절을 뒤돌아보라. 부모님이 일상적으로 해주었던 칭찬의 말들이 얼마나 황홀한 느낌이었는지. 반대로 아이가 가장 큰 상처를 입을 때는 자신이 사랑받지 못하는 존재라고 느낄 때이다. 그렇게 되면 아이는 다른 사람들의 비위를 맞추는 행동으로 인정을 받으려고 할 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보여주는 행위’로는 아이가 내면 깊이 입은 상처를 치유할 수가 없다. --- p.39
만일 아이를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딱 한 가지 방법이 있다면, 그것은 아이가 자신의 자아를 갖고 본성 그대로 지내게 하는 것이다. 우리는 교사가 될 수가 있고, 안내자가 될 수도 있다. 그렇지만 아이를 지배하는 사람이 될 수는 없다. 당신의 아이는 과거에도 없었고 미래에도 다시 있을 수 없는 하나 뿐인 소중한 사람이다. 당신이 계획한 틀에 아이를 끼워 맞추려는 시도는 아이의 본성을 망가뜨리는 것이다. --- p.83
우리는 아이들에게 실수를 하는 것이 곧 바보를 의미하는 것이 아님을 가르쳐야만 한다. 오히려 시도와 실패는 배우는 과정에 필요한 전 단계임을 알아야 한다. 천재들, 발명가들 그리고 선구자들은 수백 번 실수를 하고 나서야 목표에 도달했다. 실수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도록 가르치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커다란 선물들 중의 하나이다. 아이들에게 완벽한 사람은 없음을, 실수는 인간이 살아가면서 경험하는 한 부분임을 이해시켜야 한다. --- p.150
아이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일 중에 하나는 또래 친구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하는 것이다. 자신감이 부족하거나 혹은 괴롭힘을 당한 적이 있었던 아이들은 특히, 남들에게 거부당했다고 느낄 때 크게 상처를 받는다. 따라서 창피를 당하고 수치심을 느끼느니, 차라리 뒤로 물러서서 혼자 고독한 생활을 하고 싶어 한다. 분명히 당신의 학창 시절에도 이런 아이가 한 명쯤 있었을 것이다. 어쩌면 당신 자신이 바로 그런 아이었을지도 모른다. 이런 두려움을 치유하는 열쇠는 아이에게 자기 자신을 사랑하도록 가르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아이에게 아무런 조건 없는 사랑을 베풀어 준 다음, 아이가 자기 긍정의 말들을 사용해서 그 사랑을 내면화하도록 해야 한다.
아이에게 긍정적인 혼잣말을 가르치려면, 먼저 당신 자신이 혼자 하는 말이 어떤 것들인지 뒤돌아보아야 한다. 자신에게 존중과 감사를 담은 혼잣말을 하는 법에 익숙해지면, 곧 아이에게도 똑같은 방식으로 말을 시작하게 될 것이다. 더불어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다. --- p.36
단지 존재를 인정받기만 해도 아이의 상처는 놀라울 정도로 빨리 아문다. 당신의 어린 시절을 뒤돌아보라. 부모님이 일상적으로 해주었던 칭찬의 말들이 얼마나 황홀한 느낌이었는지. 반대로 아이가 가장 큰 상처를 입을 때는 자신이 사랑받지 못하는 존재라고 느낄 때이다. 그렇게 되면 아이는 다른 사람들의 비위를 맞추는 행동으로 인정을 받으려고 할 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보여주는 행위’로는 아이가 내면 깊이 입은 상처를 치유할 수가 없다. --- p.39
만일 아이를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딱 한 가지 방법이 있다면, 그것은 아이가 자신의 자아를 갖고 본성 그대로 지내게 하는 것이다. 우리는 교사가 될 수가 있고, 안내자가 될 수도 있다. 그렇지만 아이를 지배하는 사람이 될 수는 없다. 당신의 아이는 과거에도 없었고 미래에도 다시 있을 수 없는 하나 뿐인 소중한 사람이다. 당신이 계획한 틀에 아이를 끼워 맞추려는 시도는 아이의 본성을 망가뜨리는 것이다. --- p.83
우리는 아이들에게 실수를 하는 것이 곧 바보를 의미하는 것이 아님을 가르쳐야만 한다. 오히려 시도와 실패는 배우는 과정에 필요한 전 단계임을 알아야 한다. 천재들, 발명가들 그리고 선구자들은 수백 번 실수를 하고 나서야 목표에 도달했다. 실수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도록 가르치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커다란 선물들 중의 하나이다. 아이들에게 완벽한 사람은 없음을, 실수는 인간이 살아가면서 경험하는 한 부분임을 이해시켜야 한다. --- p.150
아이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일 중에 하나는 또래 친구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하는 것이다. 자신감이 부족하거나 혹은 괴롭힘을 당한 적이 있었던 아이들은 특히, 남들에게 거부당했다고 느낄 때 크게 상처를 받는다. 따라서 창피를 당하고 수치심을 느끼느니, 차라리 뒤로 물러서서 혼자 고독한 생활을 하고 싶어 한다. 분명히 당신의 학창 시절에도 이런 아이가 한 명쯤 있었을 것이다. 어쩌면 당신 자신이 바로 그런 아이었을지도 모른다. 이런 두려움을 치유하는 열쇠는 아이에게 자기 자신을 사랑하도록 가르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아이에게 아무런 조건 없는 사랑을 베풀어 준 다음, 아이가 자기 긍정의 말들을 사용해서 그 사랑을 내면화하도록 해야 한다.
--- p.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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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많은 가정에 대단히 유익한 책이다. 물론 교사나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는 다른 모든 어른들에게도 똑같이 유익하다.”
앨빈 F. 포센인트 M.D. (하버드 의대 정신과 교수)
앨빈 F. 포센인트 M.D. (하버드 의대 정신과 교수)
“나는 두말할 나위 없이 이 책을 추천한다.”
존 브래드쇼 (『당신을 구속하는 수치심 치유하기』의 저자)
존 브래드쇼 (『당신을 구속하는 수치심 치유하기』의 저자)
“이 책은 부모와 교사, 보모, 혹은 상담 교사들이 아이의 성장 발달에 있어서 발생하는 구체적인 문제와 분야들에 가장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칠드런스 리트러쳐」
「칠드런스 리트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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