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주식투자 마법의 공식

주식투자 마법의 공식

: 이기는 투자 전략의 모든 것

리뷰 총점9.2 리뷰 18건
베스트
투자/재테크 top100 4주
정가
16,000
판매가
14,4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8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17쪽 | 53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1998285
ISBN10 899199828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정광옥
고려대부속고등학교와 동국대학교 철학과 및 서울시립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고, 팍스넷과 씽크풀, 이토마토 증권방송 등에서 투자 전문가로 활동하였으며 현재는 SK증권 방배역지점에서 근무하고 있다. 국내에 처음으로 ‘역발상 3점 기법’과 ‘업종대표주 전략’을 소개한 주인공이기도 한 그는 네이버 주식동호회 ‘투자의 진실을 찾아서(http://cafe.naver.com/mo12345)’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곳에서 많은 회원들과 주식ㆍ선물ㆍ옵션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으며 초보 회원들을 위한 투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항상 연구하는 투자전략가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의 동향과 자료까지 끊임없이 업데이트하고 분석해서 일명 ‘걸어다니는 데이터뱅크’라고 불린다.

만든이 코멘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안녕하세요. 이책의 저자 입니다.
2009-09-01
주식투자 마법의 공식 출간의 변

주식시장에 입문한 이후 많은 우여곡절과 시행착오를 거쳐오면서 시장에 대한 안목과 통찰력을 키워왔지만, 여전히 주식시장과 투자의 세계는 난공불락의 요새와 같다는 느낌이다. 주식 전문가라는 명찰을 달고 방송과 강연을 수년째 하고 있지만 투자자들에게서 받는 질문은 늘 비슷한 유형으로, 초보투자자나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 투자자나 별반 다르지 않다. " 과연 어떤 종목이 유망할까요?", "언제 매수하고 매도하면 될까요?" "내 보유종목이 너무 많이 하락했는데 보유하고 있어도 될까요?" 투자자들의 물음중 99%는 이 세가지 중 하나다. 그러나 불행히도 이 세가지 난제에 대해 명괘한 대답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은 여전히 족집게 무당을 찾아 오늘도 경제신문을 뒤지고, 주말 유료 강연회에 참석하며, 증권방송에 귀를 기울인다.

여전히 수많은 투자자들은 주식시장의 숨겨진 비법이나 고급정보를 찾아 서점과 증권사이트를 헤맨다. 그리고 이런 순진한 수요자들을 겨냥한 수많은 기법과 성공담이 시중에 넘쳐 흐른다. 주식시장이 생겨난 이후 오랜 역사동안 쌓이고 쌓인 주식투자 관련 책만 해도 이미 도서관 하나를 채우고도 남을 정도이지만, 여전히 개인투자자들의 투자성과는 100년전과 비교해서 그다지 진전된 것이 없다.

과연 무엇이 문제일까?

투자의 세계에서는 색안경이 필요하다. 진정으로 자신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고자 한다면 누가 무슨 말을 하든지 일단 의심부터 해야 한다. 누가 어떤 방법으로 떼돈을 벌었다고 하면 과연 그 이야기가 사실인지, 그리고 그러한 방법이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보편타당한 것인지, 아니면 특별한 재능이나 행운에 의한 것인지 세밀하게 따져야 할 것이다.

투자의 진실을 찾는 과정을 매우 간단하다. 모든 것을 회의적으로 바라보고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객관적이고 경험적인 사실이 무엇인지 찾아서 그것을 바탕으로 누가 거짓말을 하고 누가 진실을 말하는지 밝혀내면 된다. 바로 이 책은 이런 투자의 진실을 찾고자 하는 개인투자자들에게 가장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1928년 10달러를 미국 S&P500에 투자했다고 가정하면, 시장을 추종하는 전략인 바이앤홀드(매수 후 보유 전략)를 썼을 경우 2000년이 되면 약 1만 7,000달러의 수익을 얻게 된다. 그러나 최고의 마켓타이밍 전략을 사용해서 72년간 가장 수익률이 나쁜 30개월을 피할 수만 있다면 수익률은 자그마치 약 186만 4,400달러가 된다. 그러나 반대로 마켓타이밍 전략에 실패해서 가장 수익률이 좋은 30개월 동안 주식을 보유하지 못했을 경우 수익률은 240달러에 불과하다. 이렇게 마켓타이밍 전략에 따라서 엄청난 수익률 격차가 발생하고, 좋은 시점을 잘 선택하면 시장추종 전략보다 몇십 배나 높은 알파를 얻을 수 있기에 마켓타이밍 전략에 관심이 많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종목선택 전략에서도 확인했듯이 시장을 초과해서 알파를 내는 종목, 이른바 ‘시장주도주’를 늘 보유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늘 상승장에만 주식을 보유할 수 없다 보니 현실적으로는 마켓타이밍 전략으로 성공하는 경우가 흔치 않다. --- '시장을 이기기 위한 적극적 투자전략' 중에서

[표 1-8]은 미국에서 내로라하는 시황예측 전문가들의 적중률을 비교분석한 자료이다. 가장 높은 적중률을 보인 시황전문가는 잭 샤넵으로 9년간 63%의 적중률을 보였으며, 성장주 투자의 아버지로 불리는 필립 피셔의 아들이자 아버지에 이어 피셔펀드를 운영하는 켄 피셔가 약 58%의 적중률을 보였다. 흥미로운 것은, 1987년 미국의 블랙먼데이와 1997년 아시아 경제위기를 예측해서 닥터 둠이라는 호칭까지 얻으며 우리나라에도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마크 파버의 경우 9년간 적중률은 53%에 그쳤고, CNBC에서 증권 프로그램의 MC로 전 세계 투자자들에게 너무나 잘 알려진 짐 크래머 역시 인지도나 유명세와 달리 예측 능력은 고작 46%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또 하나의 연구결과가 있다. 미시간 대학에서 조사한 바에 의하면, 1963년부터 1993년까지 30년간 시장의 가격 상승폭 가운데 95%가 전체 거래일 중 1.2%의 날에 집중되어 있다고 한다. 즉 수익의 대부분은 100일 중에서 1.2일 동안 얻어진다는 것이다. --- '야누스의 두 얼굴,‘ 수익’과‘위험’을 어떻게 조화시킬 것인가?' 중에서

상위 1%의 투자자가 되는 길은 반드시 시장을 이길 때만 가능한 것은 아니다. 몸부리치다 실패한 숱한 투자자와 트레이더 덕분에 장기적으로 시장에 순응한 평범한 투자자가 오히려 자연스럽게 상위 1%의 투자자로 올라서게 되는 투자의 진실을 결코 가볍게 지나쳐서는 안 된다. 대표적인 시장추종자인 존 보글이 20세기의 위대한 투자자 네 명 중 하나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도 그가 시장을 이겼기 때문이 아니다. 바로 평범한 투자자들도 상위 1%의 투자자가 되는 방법을 알려주었기 때문이다.
--- '당신만의 진정한 ‘마법의 공식’을 확보하였는가?'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한국에서도 이런 책이 나오게 된 것을 환영한다. 주식투자에서 시장을 이긴다는 것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이 책은 주식투자를 시작하는 분들에게 시장을 이기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또 수많은 대가들이 인덱스 투자전략을 왜 추천했는지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이코노미스트로서의 경력 내내 나도 시장을 이기기는커녕 지지 않으려 발버둥쳤음을 생각해볼 때, 이 책의 조언은 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홍춘욱 (국민은행 이코노미스트, 『주식투자가 부의 지도를 바꾼다』 저자)
이 책은 주식투자에 관한 실전 바이블이다. 가장 매력적이지만 동시에 가장 위험한 투자대상인 주식과 그 시장에 대해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본기를 다져준다. ‘시장을 이기는 기술’에 관한 정보도 가득하다. “어느 종목이 유망한가”를 묻는 투자자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배현정 (머니투데이 머니위크 담당 기자)
주식시장은 전쟁터다. 이곳에 뛰어들려면 목숨을 걸어야 한다. 사람들은 와이셔츠 한 장을 사더라도 몇 군데를 돌아다니고, 입어보며 고민한다. 하지만 주식을 살 때는 떠도는 소문만으로도 번개같이 주문을 낸다. 이러한 매매 습관을 바꾸지 않는 한 결국 시장에서 퇴출되고 말 것이다. 그 습관을 바꾸기 위한 가장 논리적이고도 자극적인 해결책이 이 안에 있다.
김덕조 (한국경제TV 기자, 한국경제TV 장중 생방송 메인 앵커)

회원리뷰 (18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