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펀드의 재구성

펀드의 재구성

: 다시 시작하는 투자자들을 위한 펀드 투자 가이드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정가
13,000
판매가
11,7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8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564g | 170*225*20mm
ISBN13 9788959891153
ISBN10 895989115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재순
현재 제로인 판매사 컨설팅팀 이사로 제로인 펀드투자자문, 제로인 조사분석팀장, 국민투자신탁(현대투자신탁)을 거쳤다. 펀드업계에 첫발을 디딘 이후 1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비록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그동안 펀드 영업, 홍보, 평가 업무를 두루 경험하면서 펀드 시장의 성장과 굴곡의 역사를 같이 해왔다고 자부하고 있다. 특히 펀드평가사 제로인(ZEROIN)에 몸담은 후 펀드 운용, 판매 및 평가 분석 등 펀드 전반에 대한 객관적인 시각과 포괄적인 관점에서 펀드시장을 바라볼 수 있는 눈을 갖게 되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펀드의 재구성을 위한 준비

앞으로 소개할 다양한 유형의 펀드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준비 작업들이 필요하다. 본격적인 경기를 치르기 전에 기본기를 습득하거나 준비운동을 하는 정도로 이해하면 될 것이다. 여기서 설명할 내용은 이미 들어봤거나 알고 있는 내용일 수도 있다. 그러나 안다는 사실 자체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는가이다. 기본기 습득을 위해 수익률에 대한 내용도 다루겠지만 주요 핵심은 위험과 투자스타일 등에 대한 이해이다. 펀드의 특징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위험과 투자스타일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벤치마크는 성과의 좋고 나쁨을 평가하는 것 외에도 중요한 의미가 있다. 펀드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해당 펀드의 벤치마크를 알고 있다면 기대수익과 위험의 수준도 사전에 알 수 있다. 이머징마켓을 벤치마크로 하는 펀드는 선진국을 벤치마크로 하는 펀드보다 더 높은 기대수익을 가질 수 있지만 위험도 높게 짊어져야 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따라서 투자자의 성향에 맞는 펀드인지 여부를 사전에 검증할 수 있다. 또한 시장 전망에 근거해 투자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중국에 투자한 펀드의 절대 수익률이 낮다고 했을 경우 펀드의 성과가 벤치마크와 비교해 썩 나쁘지 않고, 더욱이 향후 중국 시장에 대한 전망이 어둡지 않다면 현재의 펀드를 계속 보유할 수 있는 것이다. 해외투자펀드는 투자지역이나 투자섹터에 따라 벤치마크가 모두 다르고, 여러 국가에 분산해 투자하는 경우 벤치마크가 모두 다르고, 여러 국가에 분산해 투자하는 경우 벤치마크가 무엇인가에 따라 펀드의 기대수익과 위험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서 펀드 선택 전 벤치마크를 확인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시장중립형(절대수익추구형)펀드

일반인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시장중립형펀드는 1년에 대부분 연 7~15퍼센트 정도의 수익률을 목표로 운용된다. 매달 1~3퍼센트씩 수익률을 차곡차곡 쌓아나갈 수 있도록 노력한다. 물론 운용전략에 따라 특정기간에 높은 수익을 거둘 수도 있다. 채권의 이자수익 범위 내에서만 주식에 투자하는 전략의 경우 매월 꾸준히 수익을 쌓기보다는 주가 상승기 등 특정 기간에 꽤 높은 수익을 거둘 것이다. 시장중립형펀드는 펀드 가입 후 처음 6개월이 매우 중요한 기간일 가능성이 높다. 만약 그 기간 동안에 적정한 수익률을 거두지 못한다면 목표 수익률을 위해 무리하게 운용하지 않는 한 소기의 목표를 달성할 수 없기 때문이다. 시장중립형이라는 것이 조금씩 수익을 쌓는 구조이기 때문에 수익률이 갑자기 급락하는 경우 기존의 투자전략을 훼손하지 않는 한 단기적으로 수익을 만회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p.125

중국펀드

국내에 조성된 해외 지역별 투자 펀드 중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36퍼센트에 해당한다. 규모로는 20조 원을 넘어섰다. 이 밖에 브릭스나 아시아 신흥국에서 중국에 투자하는 펀드까지 포함하면 해외펀드에 가입한 국내 투자자들의 3분의 1 이상은 중국과 관련된 펀드에 들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중국펀드로의 자금 유입은 중국시장의 성장만큼이나 급격하게 증가했다. 다만 주식시장의 상승이 본격화된 시점과 자금유입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시점에는 얼마간의 시간차가 존재한다. 자금유입에 가속도가 붙었을 때는 이미 주가가 최고점에 도달했을 때였던 것이다. 이러한 시간차는 펀드수익률과 투자자의 수익률이 연결되지 않는 원인이 된다. 즉, 펀드수익률은 매우 높으나 투자자의 수익률은 그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를 낳는다. 물론 이런 현상은 비단 중국펀드에서만 발생하는 것은 아니라 펀드투자자들에게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문제이다. ---p.160

배당주펀드

배당주펀드가 펀드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첫째, 기업의 주주 중시 경영 문화가 정착되면서 시가배당을 실시하는 것이 주주가치를 증대시키는 것이라는 기조가 확산되었기 때문이다. 둘째,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고 있는 경제환경 때문이다. 향후에도 금리는 낮은 수준에서 유지될 것으로 보여 배당에 대한 관심은 지속될 것이다. 배당주펀드는 배당수익률이 높고 안정적인 배당성향을 갖는 종목에 주로 투자하는 펀드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배당수익률이 높거나 안정적인 배당성향이라는 기준은 운용회사마다 다르므로 배당주펀드별 성향도 다르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의 기중에 의하면 펀드명에 ‘배당주’라고 명명된 펀드를 배당주펀드로 분류하고 있다. 배당주펀드의 주요한 특징 중 하나는 위험이 낮다는 데 있다. ---p.215

부동산펀드

부동산펀드가 특별히 인기를 끄는 이유는 일단 국내정서와 밀접한 연관이 있을 것이다. 투자자산으로서 부동산에 대한 우리나라 사람들에 특별한 애착이 부동산을 상품화하는 데도 유리했고, 접근하기 쉬웠다는 점이다. 또 하나는 채권형펀드의 낮은 수익, 주식형의 높은 위험에 대한 틈새펀드로서의 매력 때문이다. 채권에 투자하고 싶지만 금리가 너무 낮고, 주식에 투자하고 싶지만 변동성이 너무 높아 항상 손실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면 부동산펀드는 채권형보다는 높은 수익률을, 주식보다는 낮은 위험을 제공해준다는 것이다. 부동산펀드가 직접 실물자산에 투자하거나 대출해주는 것이라면, 리츠펀드는 그 업을 수행하는 회사나 뮤추얼펀드에 투자하는 차이가 있다. 따라서 부동산펀드의 경우 환금성에 대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지만 투자수익이 안정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리츠는 높은 환금성을 갖지만 투자수익이 안정적이지 못하다.
---p.257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1,7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