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트리셔 라이언 매드슨은 스탠퍼드에서 진지하고 성실하기로 정평이 나 있는 교사 중 한 명이다. 그녀는 지난 28년 동안 수천 명이 넘는 학생들의 삶을 바꾸어놓았다. 이 책에서 그녀는 살아간다는 것은 자전거를 타는 것과 같음을 일깨워준다. 항상 약간의 불균형과 불안을 안고 살지만, 그렇게 계속 균형을 잡으려는 노력 속에서 우리는 살아 있음을 느낀다. 그녀는 우리 모두 자리를 털고 일어나서 무언가를 해볼 것을 촉구한다. 시도하라, 실수하라, 웃고, 놀고, 다시 도전해보라고.”
찰스 정커먼 Charles Junkerman (스탠퍼드 대학교 평생교육원장)
“퍼트리셔 매드슨의 책을 겨우 몇 페이지 읽는 것만으로도 당신의 삶은 영원히 바뀔 수 있다. 바로 내가 그랬다. 페이지마다 지혜가, 명료함이, 일생생활에서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기술들이 빼곡하다. 이 책을 읽어라. 당신은 즐거울 것이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도 그렇게 되리라.”
니나 와이즈 Nina Wise (『크고 새롭고 자유롭고 행복하고 특이한 삶』의 저자)
“자유와 기쁨으로 안내하는 놀라운 책. 즉흥연기는 그 자체로 지혜의 전통을 이루어왔다. 퍼트리셔는 이러한 즉흥연기의 지혜를 어떻게 하면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존 터랜트 John Tarrant (『내게 코뿔소를 데려다주세요』의 저자 )
“나는 강의와 공연을 통해 퍼트리셔 매드슨의 마술과도 같은 감화력을 직접 체험했다. 그녀의 학생들은 종종 그녀를 ‘여신’이라고 묘사하지만 그 말로도 부족할 듯하다. 이제 새로운 관객들도 그녀의 지혜를 접할 수 있게 되어 감개가 무량하다.”
필립 G. 짐바도 Philip G. Zimbardo (『심리학과 삶』 『수줍음』의 저자)
“퍼트리셔 매드슨의 책이 기초하고 있는 전제는 한마디로 놀랍다. 즉흥연기의 기본 원칙을 실천하면 정신적으로 만족스러운 삶에 이르는 길을 걸어갈 수 있다니 어찌 놀랍지 않은가. 그녀의 요지는 간단하고 건실하다. ‘당신이 일어나는 모든 일을 충분히 활용하면서 완전히 현재에 머무르고자 한다면, 어떤 상황에서든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다.’ 명쾌하고 지혜롭고 자유분방한 책.”
노먼 피셔 Norman Fischer (생활 선(禪) 재단 설립자, 교사)
“나는 즉흥연극에 관심이 없다. 아마 당신도 그러하리라. 그러나 한 걸음만 물러서, 내 인생을 내가 거의 매순간 즉흥연기를 펼치는 연극으로 바라본다면, 이 작은 책은 어느 자기계발 베스트셀러보다 진정한 충고를 들려줄 것이다.”
「헤드 버틀러(Head Butler)」
“연기 교사에서 자기계발 조언가로 변신한 저자는 규칙대로만 연기하는 것이 항상 승리를 가져다주지는 않음을 뼈아프게 배웠다. 모든 걸 제대로 해냈음에도 그녀는 자신이 꿈에 그리던 일자리를 얻지 못했다. 하지만 이 연기 교사는 각본을 내던지고 즉흥적으로 사는 방법을 배웠고, 결국 더 좋은 대학(스탠퍼드)에서 가르치게 되었다. 그녀는 말한다. ‘여러분이 즉흥적으로 산다면 더 많은 실수를 하겠지만 더 자주 웃고 더 많은 모험을 할 것이다.’ 그녀는 풋내기 즉흥연기자를 위한 13가지 좌우명을 제시한다. ‘예스라고 말하라.’ 새로운 세상이 열릴 것이다. ‘준비하지 말라.’ 미래에 초점을 맞추면 현재를 잃게 된다. ‘어디서든 시작하라.’ 어떤 것이든 문제에 부딪혀보라. 일단 안으로 파고들면 더 나은 관점을 얻게 될 것이다. 저자는 즉흥연기에서 이끌어낸 쉽고 놀라운 작은 방법들도 제시한다. 친근한 환경을 바라보며 그 속에서 새로운 것을 찾아내라. 당신 삶의 중요한 장소들의 목록을 만들어라. 책을 내려놓고 그중 한 곳으로 가라. 저자의 글은 자신이 살아오면서 자연스레 발견한 삶의 기쁨들로 빛난다. 대부분의 자기계발서가 우리에게 영감을 주지만, 이 책은 정말 그렇다. 정말이지, 이 책에 대해서 ‘예스’라고 말할 수 있다.”
「퍼블리셔 위클리」
스탠퍼드 대학의 연기 교사이자 즉흥연기 전문가인 매드슨은 행복한 삶을 사는 다른 방법을 제시한다. 동양사상과 즉흥연기 기술, 개인적 경험에서 우러나온 삶에 ‘예스’라고 말하는 그녀의 13가지 좌우명은 독자들에게 평범하라, 불안을 끌어안으라, 실수를 하라고 격려한다. 생색나지 않는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감사 전하기, 새로운 길로 집까지 가보기, 새로운 습관 만들기처럼 실천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이 쉽다. 사람들의 생각을 자극하는 훌륭한 작은 책.”
「라이브러리 저널」
“우리 모두는 살아가면서 삶을 만들어간다. 우리는 매일매일의 대화, 육아, 일에서 즉흥연기를 한다. 요리를 하든 타이어를 갈든 우리는 현재 우리가 가진 것을 이용해 최선을 다하려 한다. 퍼트리셔 라이언 매드슨은 30년 동안 스탠퍼드에서 연기를 가르쳤으며, 기업들을 위한 창의력 컨설턴트, 개인 카운슬러로 일해왔다. 매드슨에 따르면, ‘훌륭한 즉흥연기자는 늘 깨어 있는 가운데 자기 자신에게만 완전히 매몰되지 않고 무언가 쓸모 있는 일을 하면서 무언가를 되돌려주고 싶다는 바람에 따라 행동한다.’ 우리는 사람들이 안전을 절박하게 추구하고 위험은 가능한 한 피하려는 시대에 살고 있다. 저자는 말한다. 이제 즉흥연기의 삶이 주는 기쁨을 맛볼 때라고. 그녀는 즉흥연기의 13가지 법칙과 각각의 훈련방법을 제시한다. 여기에는 예스라고 말하라, 준비하지 말라, 그저 모습을 드러내라, 관심을 가지라, 사실을 직시하라, 지금 행동하라, 서로 배려하라, 삶에 흥을 더하라 등이 포함된다. 이들 법칙들을 연극에서의 유연하고 자발적인 정신훈련법으로 자세히 설명해간다. 매드슨에게 이는 더 이상 두려운 것이 아니라 모험으로 이끄는 길이다. 훈련방법들을 시도해보라. 그러면 여러분도 관심 기울이기, 현존하기, 상상력 이용하기, 즐겁게 행동하기가 더 쉬워질 것이다.”
「정신과 건강(Spirituality and Health)」
“이 책은 간결하고, 잘 썼으며, 실용적이다. 퍼트리셔는 즉흥연기에서 끌어낸 13가지 좌우명을 무대 위의 삶과 실제 세계의 삶에 적용한다. 그녀가 제시하는 즉흥연기 원칙의 뛰어난 점은 겉으로는 단순해보이나 대단히 심오하다는 것이다. 그것을 일상생활의 가이드로 해석하려는 그녀의 시각이 무척 흥미롭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은 ‘평범하라’인데, 이는 키스 존스턴의 ‘멍청해지기를 두려워 말라’를 떠올리게 한다. 퍼트리셔는 줄곧 행동하도록 격려하고 책에는 실제로 해볼 만한 연습문제들이 가득하다. 나는 이를 제공된 메뉴라 여기고 맘에 드는 것들을 골라보았다. 또한 내가 감명받은 것은 ‘선물에 눈을 뜨라’는 장에서 그녀가 들려주는 선 수행법이었다. ‘나는 그곳에서 이를테면 부기(簿記)를 해야 했다. 다음 세 가지 질문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나의 임무였다. 지금까지 살면서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무엇을 받았는가? 나는 그 사람들에게 무엇을 되돌려주었는가? 나는 그 사람들에게 어떤 곤란을 초래했는가?’ 이 질문들을 음미하면서 나는 충격을 받았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이런 충격을 몇 번이나 경험했다. 에필로그도 훌륭한데, 작가의 즐겁고 겸손한 태도가 사랑스럽다.”
「즉흥연기 응용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