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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영대장

일본영대장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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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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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7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576쪽 | 157*232*35mm
ISBN13 9788956264042
ISBN10 89562640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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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하라 사이카쿠(井原西鶴, 1642~1693)
에도(江戶) 시대 전기에 활약한 대표적인 일본 근세소설작가이며 근세 시가의 가인인 하이카이시(俳諧師)였다. 오사카(大坂)의 상인출신으로 당대의 대표적인 가인 니시야마 소인(西山宗人)의 문하로 들어가 담림풍(談林風) 하이카이(俳諧)를 배운 뒤, 하루 낮밤에 23,500이라는 경이적인 숫자의 구를 짓는 기록을 남기기도 했고, 망처(亡妻)의 추모를 위해 하루만에 일천 구를 완성해 『하이카이독음일일천구(俳諧?吟一日千句)』를 간행하는 개성적인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스승이 사망한 후 많은 소설 작품을 창작했는데, 일본 고전소설의 대표적 장르인 모노가타리의 양식과 전통을 깨고 전통어와 비속어를 절충해가면서 성욕과 물욕에 지배되어 가는 인간성을 사실적으로 묘사하는 우키요조시(浮世草子)라는 일본 근세소설의 새로운 장르를 확립했다. 그의 소설은 주제별로 일본 근세기의 도시인들의 향락생활을 그린 호색물(好色物), 지배계층인 무사들의 생활을 풍자한 무사물(武士物), 금전을 둘러싼 도시상인들의 경제생활의 내실을 사실적으로 그린 조닌물(町人物) 등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본서 『日本永代藏』은 조닌물의 첫 작품으로 일본문학사 최초의 본격 경제소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역자 : 정형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일본 쓰쿠바(筑波) 대학 대학원에서 일본 근세문학 전공으로 석사,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다시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西鶴浮世草子硏究?라는 제목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단국대학교 일어일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동교 일본연구소장을 겸하고 있다. 학회활동으로는 한국일어일문학회 부회장, 편집위원장을 역임했고 현재 한국일본사상사학회 회장으로 있다. 전공은 일본 근세문학, 일본사상, 일본문화론이다. 저서로는 『일본 사회문화의 이해』(2003), 『모노가타리에서 하이쿠까지』(공저, 2003), 『西鶴浮世草子硏究』(2004), 『일본 일본인 일본문화』(2004), 『일본 근세소설과 신불』(2007), 『개정판 일본 일본인 일본문화』(2009)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일본인의 논리구조』(1996), 『일본인은 왜 종교가 없다고 말하는가』(2001), 『일본인의 사랑과 성』(2001), 『논쟁을 통해본 일본사상』(공역, 2001), 『천황제 국가 비판-일본 국가주의와 유사 종교의 함정』(2007) 등이 있고, 30여 편이 넘는 학술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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