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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돈이 없을까

나는 왜 돈이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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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1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391g | 148*210*15mm
ISBN13 9791195771172
ISBN10 119577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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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나카가와 준이치로
中川淳一郞
1973년 도쿄 다치카와에서 태어났다. 1997년 히토쓰바시대학을 졸업한 후, 같은 해 하쿠호도에 입사했다. 그리고 코퍼레이트 커뮤니케이션국에 배속해서 근무하다 2001년에 퇴사했다. 이후 백수가 되어 여러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으며 라이터로 전향했으며, 잡지 편집자 등을 거쳐 2006년부터 인터넷상의 뉴스 사이트 편집자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웹은 바보와 한가한 사람의 것』, 『연 끊는 법』 등이 있다.
역자 : 손나영
부산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했다. 일본 문부성 국비장학생으로 오차노미즈여자대학에서 일본어 일본문화 연수생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는 통역 및 번역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Super junior’s Experience Korea(Japanese ver.)』(공역)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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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건 억지로 몸에 익힌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오히려 흐름에 맡긴 채 자연스럽고 합리적으로 살다 보니 그렇게 되었을 뿐이다. 연봉은 순조롭게 오르고 있지만 금전 감각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다. 여전히 소박한 생활을 하고 있다. 이 책에서 말하고 싶은 것은 ‘금전 감각은 일정하게!’라는 것이다. 보태자면 연봉을 ‘자신을 가시화시킨 가치’라고 생각하는 것도 어리석다. 연봉은 어디까지나 ‘그 일에 대한 보수’일 뿐이며, 인간의 가치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 p.15

‘남자의 능력을 알려면 시계와 구두를 봐라’라는 말은 꽤 예전부터 전해지던 말인데 아직도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여기서 말하는 ‘능력’이란 연봉이 높은 사람을 가리킨다. 그들을 어떻게 사로잡을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기준에 준한 구별법이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다른 사람을 평가하는 타입으로 자신은 훨씬 더 가치 있는 남자에게 떠받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능력 있는 남자는 장지갑을 쓴다’라는 말도 종종 들을 수 있다. --- p.75

고래상어 밑에 달라붙어 있는 빨판상어는 고래상어 밑에서 부스러기를 얻어먹으며 살아가지만, 그 고래상어가 커지면서 떨어지는 부스러기의 양이 늘어나면 빨판상어도 커진다. 이처럼 그 사람이 출세를 하면 따라서 나도 출세한다는 사이클이 생성되는 것이다. 이때 절실히 느낀 것은 그 순간의 이해득실만 따지지 말라는 것이다. --- p.117

세상에 돈을 빌려주는 업종이 있는 것은 돈이 되기 때문이다. 결코 그들이 친절해서가 아니다. 대출을 받으면 이자만 6퍼센트에서 14퍼센트 정도일 텐데 그 돈이 있으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야 한다. 500만 원을 빌리고 이자가 14퍼센트라고 치면 70만 원인데 이 돈이면 시내 원룸의 월세를 낼 수 있고, 고급 자전거 한 대를 살 수 있다. 대부업자들의 배를 불려주는 삶을 살고 싶은가? --- p.147

사람에 따라서는 일을 그만두는 시기가 다를 것이다. 그것은 저축액에 영향을 받기도 한다. 그러므로 절약을 함으로써 그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
인생은 모두 최종적으로는 제로가 된다는 이 극히 당연한 섭리를 이해하고, 인생에 쓸데없는 기대를 하지 않으며, 검소한 생활을 하다가 편안한 죽음을 맞이하는 것…… 이보다 더 행복한 삶이 있을까.
--- p.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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