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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천 (상)

사마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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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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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07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444쪽 | 676g | 153*224*30mm
ISBN13 9788950919603
ISBN10 8950919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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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자 하니 그는 세가, 열전, 본기 그리고 표와 서라는 다섯 종류의 사서를 쓴다고 했다. 표라는 것은 연대별로 기술하는 것이고, 서란 국가의 정책을 기록하는 것이며, 본기는 제왕에 대해, 세가는 제후에 대해 쓰는 것이다. 그런데 열전은 무엇인가? 제후와 문무백관, 시정잡배 등 여러 부류의 인물에 대해 쓰는 것으로, 협객과 자객 따위도 포함된다고 했다.”--- 상권, p. 75

“정위 장탕은 걸을 때 자신의 발끝을 주시하고 귀를 쫑긋 세우는 버릇이 있었다. 눈으로 발끝을 쳐다보면 돌부리에 걸려 넘어질 리 없고, 귀를 쫑끗 세우면 주위의 동정을 예리하게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무제 앞에서는 가끔 호흡을 멈추기도 했다.”
--- 상권, p.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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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천司馬遷에 대하여

사마천(기원전 145~90년경)은 자가 자장이며 용문(섬서성 한성시) 출신으로, 대대로 나라의 역사를 기록하는 사관의 집안에서 태어났다. 태사령인 아버지 사마담을 따라 장안에 와서 동중서와 공안국에게서 고문을 배웠으며, 20세 때부터 중국 전역을 주유했다. 사마담이 죽은 후 뒤를 이어 태사령이 되었다.
그러다 의외의 사건에 휘말린다. 명장 이광의 손자인 이릉이 흉노족과 싸우다가 중과부적으로 투항한 사건이 일어난다. 사마천은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고 이릉을 변호하다가 무제의 노여움을 사 투옥되기에 이른다. 이른바 이릉의 화禍다. 세 가지 형벌 중에 하나를 선택할 기회가 주어졌다. 50만 전의 돈을 내거나, 참수되거나, 궁형(남자의 성기를 제거하는 형벌)을 받는 것. 중인 출신으로 큰돈을 마련할 수 없었던 그는 결국 마지막 것을 선택한다. 48세의 나이에 치욕을 감내했다. 『사기』의 완성을 위해 결연한 죽음 대신 비루한 삶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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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사마천은 역사학계의 태조대왕이자 역사학의 조물주다.
양계초
『사기』는 역사가의 빼어난 노래이자 산문으로 쓴 이소離騷다.
루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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