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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역동성과 신화

문화의 역동성과 신화

대안문화총서-05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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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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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07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71쪽 | 504g | 153*200*30mm
ISBN13 9788995958377
ISBN10 8995958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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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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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마치 살아 움직이는 유기체처럼 유동적이다. 가만히 그 흐르는 물결을 들여다보면 지나가는 많은 문화의 담론들이 보인다. 그 중 그 시대의 자장에 가장 부합되는 담론들은 마치 자석에 붙는 쇳가루처럼 그 시대의 문화의 바닥에 우둘투둘하게 다양한 모양의 퇴적물로 남는다. 그런 퇴적물들을 하나하나 들쳐보는 지적 여행은 현대를 살아가는 문화인의 커다란 즐거움이 아닐 수 없다. 나는 운이 좋게도 이러한 소소한 작업을 그동안 강의실에서 대학생들과 함께 나누었다. 처음에는 어떤 것을 공부할지 막막해하던 학생들도 어느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신화인임을 스스로 확인하는 작업에 몰두한다. 그러니까, 이 책은 최근 몇 년 동안 강의실에서 학생들과 함께 나눈 이야기들의 일부를 추려서 읽을 수 있게 정리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문화의 담론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포스트모더니즘의 이론가들을 접하면서라고 감히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타자 사이의 장벽을 허물기 위하여 혹은 중심부와 주변부 담론의 가역성을 논하기 위하여 자크 데리다와 미셸 푸코를 만났다. 타자에 대한 논의를 펼쳤던 푸코는 정신 분석학과 문화 인류학, 철학의 영향을 받았기에 푸코를 이해하기 위해 나 역시 인류학과 정신분석학과 철학을 이해하려고 했고 얼마간의 미숙한 이해를 학생들과 나누려고 했다. 움베르트 에코가 「장미의 이름」에서 보여준 방대한 직물 같은 이야기는 나의 문화적 초보의식에 질타를 가했고, 어쩌면 한편으로는 천부적 재능이 없는 나에게 많은 자신감과 힘을 주기도 했다. 수많은 텍스트들을 섭렵한 후에 그것들을 이용해 다시 쓰기의 창조적 과정을 거친 에코는 천부적인 자질을 가진 자만이 학문을 하고 글을 쓸 수 있다는 지금까지의 천부인권적인 재능주의에 알게 모르게 주눅들어온 나에게 학문에 대한 열정이 그러한 미덕을 얻을 수 있게 해 준다는 단순한 진리를 알려주었다.

내가 학생들과 가장 역동적으로 만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신화라는 물결을 만나면서였다. 그리고 기호학과 서사학이라는 노를 가지고 종교학, 인류학, 철학, 문학 등의 돛을 펴고 거친 풍랑을 간신히 건너 조금씩 큰 바다로 항해하려고 했다. 가끔은 학생들과 토론하면서 그 배는 좌초되기도 하고 가끔씩은 성공적인 순항을 이루어내기도 하고 가끔씩 나침반을 잃어 망망대해에서 길을 잃을 때도 있었다. 그때마다 힘이 되 준 지남거(指南車)는 학생들의 열정이었다. 나는 항해하는 배에 겁도 없이 문화라는 깃발을 달고 문화 콘텐츠라고 이름 붙여진 많은 짐들을 실었다. 어떤 학기에는 영화만을 신화라는 배 안으로 가져오고, 어떤 학기에는 애니메이션이라는 것을 신화의 배에 건져 올리고, 어떤 학기에는 게임과 놀이라는 테마를 신화의 배에 올리고, 심지어 어떤 학기에는 광고, 드라마, 개그 프로까지도 거침없이 올려놓았다. 그리고 어린이들의 문화에 생소하고 관심도 없는 대학생들에게 미래의 부모가 되면 알아야 한다는 이상한 논리를 펴면서 우리 시대의 포스트모던 사상을 담은 전복적 내용의 동화까지 그 배에 싣는 것을 서슴지 않았다. 또 어떤 여름 계절 학기에는 현대 동시대 젊은 작가들의 단편 소설들을 신화라는 퇴적물로 읽어보라고 유도했다. 그리고 이제 나는 심지어 고정적인 텍스트가 아닌 축제라는 유동적인 텍스트까지 신화라는 배에 실기로 했다. 그래서 몇 년 전에 나를 거치고 간 학생들을 길에서 만나면 그들은 항상 묻는다. 이번 학기에는 무엇으로 재미있게 항해를 하시나요? 라고. 그런 질문을 받을 때면 좀 쑥스러워 진다. 너무 좌충우돌했던 그 당시 강의실 안의 광경 때문일 것이다. 사실 나는 가르쳤다는 표현보다는 함께 배웠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다.

신화라는 배로 역동적인 문화의 바다를 건너는 것은 참으로 매혹적인 학문의 작업이다. 왜냐하면 이러한 작업은 지식의 고고학을 밝혀내는 지적 탐험이기도 하고 거대한 이야기의 세계와 만나게 되는 이유이기 때문이다. 현대 사회는 지구촌이 네트워크화 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한 공간의 이야기와 사유가 매우 개방적이고 유동적으로 글로벌화된다. 얼마든지 알고자 하면 해답에 찾아갈 수 있는 방법이 너무나 다양하다. 이러한 현대 사회의 혜택을 누리면서 나는 감히 전 세계의 신화 이야기를 모두 즐긴다. 수메르 신화에서부터 중국 신화, 이집트 신화, 그리스 로마신화, 북유럽 신화, 인도 신화, 인도네시아 화양 신화, 중국 소수민족의 신화, 일본 신화, 시베리아 신화, 아이누 신화, 에다 신화, 아프리카 신화, 바이칼 신화 그리고 우리의 민간 신화까지 신화라는 이름의 이야기들을 탐독하는 지적 유랑을 즐긴다. 그리고 그것들을 늘 분류하고 내용의 유사성을 따지고 차이점을 따지고 그것의 현대적 의미를 되새겨 보는 것을 좋아한다. 유형화 시키면서 나는 세상을 해석하는 나만의 방법들을 하나씩 체계화 시키고 있는 것이다. 가끔씩, 세상의 모든 사물에는 이야기가 있다는 사고를 나의 아이들에게 알게 모르게 펼쳤던 모양이다. 어느 날, 식탁에 앉은 아이는 숟가락과 젓가락 신화를 이야기해 달라고 한다. 그럴 때면 나는 존재하지 않은 젓가락 신화와 숟가락 신화를 창조 신화와 영웅 신화로 급조해서 세상에 존재하지도 않는 가짜 신화를 이야기해준다. 무척 진지하게 들을 만큼 아이들은 아직 나의 거짓말에 반문하지 않는다. 그러나 거짓말을 했다는 죄책감은 가지지 않아도 된다. 신화는 어쩌면 거짓말을 통해 진실을 알려주는 이야기 공간이 아니던가.

신화에 더더욱 매진할 수 있는 것은 아마도 영상매체의 발달에 톡톡히 빚을 지고 있다고 말 할 수 있을 것이다. 과거에는 상상 속에서만 떠돌던 이야기가 이제는 눈앞에서 현실처럼, 아니 현실보다 더 생생하게 펼쳐지고 있으니 말이다. 가끔 우리는 현실의 삶이 가상의 삶이 아닐까하는 착각을 하기도 한다. 마샬 맥루한이 펼친 미디어론과 이미지론은 현대의 영상 세대를 이해하는 단초가 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맥루한에 못지 않게 그와는 반대방향에서 미디어의 역할을 논한 장 보드리야르의 시뮬라시옹의 세계에 깊은 공감을 보내게 된다. 짐 케리 주연의 영화 「트루먼 쇼」는 인식의 전환을 가져다주는 획기적인 이야기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이 가짜의 드라마 속의 삶은 아닐까. 영화 「매트릭스」는 거기에서 한발 더 나아가 현실과 환상의 세계가 전화벨 소리로 교호한다. 그리고 어떤 세계가 현실적인지 가상의 세계인지 보는 사람들을 혼동시킨다. 이제 현대인들은 현실의 담론에 열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가상의 시뮬라시옹의 세계에서도 싸우며 부대껴야 하는 것인가. 슈퍼 개라는 특이한 주인공을 다루고 있는 애니메이션 「볼트」에서 볼트라는 개는 헐리우드 세트장 안에서 자신이 진짜 초능력을 가진 개라고 착각하고 산다. 현실의 세계에 나온 볼트는 초능력이 사라진 자신을 보면서 심한 자기정체성의 혼란을 겪는다. 오늘날 우리가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구분할 수는 있는 것인가.

나는 이 책에서 신화라는 이야기에서 느껴지는 삶의 진리들을 현재 유통되는 문화에 적용해서 살펴보려고 애를 썼다. 현실과 신화의 경계, 알파걸과 양성성, 선과 악의 기호작용, 하이브리드 상상력, 수수께끼 구조, 트랜스 컬쳐의 교차적 상상력, 호모 루덴스와 트릭스터, 문화의 자기 반영성, 이미지와 메타언어, 생태학과 신화 상상력, 이분법적 신화 상상력, 트라우마와 가면놀이, 영웅의 신화 구조,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 자기 찾기의 신화, 디아스포라의 공감 등 다양한 테마로 신화와 문화를 이야기해볼 것이다. 나의 이야기에는 나와 만났던 학생들과의 수많은 교감이 스쳐간다. 이 책은 그들에게 빚 진 바가 크다.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함께 동참해주고 또 그들이 느끼는 것을 볼 수 있게 해주었기 때문이다. 다시 고마움을 전한다. 그리고 엉뚱하고 끝없는 질문으로 항상 나를 당혹하게 하는 귀여운 아들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엉뚱한 답을 찾는 나를 향해 조용히 웃어주는 남편에게도 늘 고맙다. 세상에 여전히 미숙한 나는 엉뚱한 질문에 대한 작은 단서조차도 내가 몰두하는 이 좁은 학문의 세계에 기댈 수밖에 없다.
마지막으로 이 책의 출판을 선뜻 허락해 주시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 대구대학교 출판부에 감사드린다. 특히, 대구대학교 양진오 선생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 「서문」 중에서

-사람들은 사랑, 삶, 죽음 등 인간의 힘만으로는 해결하기 힘든 난해한 문제들을 신화적 상상력에 기대어 해결하려는 나약한 존재들에 불과하다. 일찍이 사랑하던 아내를 잃어버렸던 오르페우스는 신들을 감동시키는 데는 성공했지만 자신과 아내의 운명을 바꿀 수는 없었고, 자신의 부인을 데리러 저승에 갔지만 아내의 추악한 모습을 보고 난 후 도망을 쳐버리는 일본 신화의 이자나기신은 인간의 나약함을 읽게 해주는 기호작용을 한다. 금기는 신들을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 오로지 인간의 나약함을 저울질하기 위해 존재할 뿐이다. 판도라와 프시케의 호기심은 욕망이라는 금기의 줄에 걸려 좌초된 원형적 인물들이며 아라크네와 다이달로스는 자신의 재주라는 교만한 금기 줄에 넘어진 인물들이다. 그렇다고 모두 다 인간이 신의 금기에 굴복한 것은 아니다. 생명의 약수를 구하러 떠난 한국 신화의 바리공주는 저승에 가서 성공하는 인물로서 자신의 죽은 아비를 살려내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그녀의 약수 구하기는 험난하기 그지없는 여정이다. 그런데 이렇게 이승과 저승의 분화된 상상력이 철저하게 현실 원칙에 의해 존재한다는 것은 매우 흥미롭다.

-「이웃집의 토토로」에서 사츠키는 초등학교 6학년이지만 4살 동생 메이에게는 엄마와 같은 존재이다. 동생과 아빠를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 밥을 하고 집에 있는 동생과 아버지의 도시락을 싸며,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에서는 몸이 굳어지는 아버지를 대신해서 바람계곡의 실질적인 지도자의 역할을 수행한다. 「원령공주」의 애보시는 사회에서 소외받은 사람들과 문둥병 환자들을 자신의 국민으로 받아들이고 모든 사람으로부터 존경을 받는 여자 지도상을 보여준다. 이러한 지도자로서의 여성성을 ‘성숙한 남성’과 ‘근대적 아버지’로부터의 도주선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자연을 지키고자 문명과 맞서는 원령공주나 마녀의 계략을 극복하고 부모를 구하는 센은 미래 사회의 대안이 여성적 사유에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 하겠다. 에코 페미니즘이라고까지 논의가 진행될 수 있는 지점이다. 미래사회의 종말의식은 어쩌면 미야자키와 이성강이 제시하는 소녀 이미지의 복원을 통해 구제될 수 있을 지도 모르는 일이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내가 누구인가’하는 질문은 더 이상 관심영역이 아닌지도 모른다. 오히려 ‘나는 누구이고 싶은가’가 더 매력적인 자기 존재에 대한 물음이 될 것이다. ‘너 자신을 알라’고 주창했던 소크라테스의 권고는 ‘네가 누구이고 싶은지 알라’는 명제로 바뀌어버린 듯하다. ‘누구이고 싶은가’와 ‘누구이고 싶은지 알라’라는 명제에 함축된 문화적 코드는 “욕망”일 것이다. 자기 자신의 현재 모습에 만족을 느끼는 현대인은 과연 얼마나 될까.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 이렇게 결핍된 욕망은 브라운관이나 스크린에 전시되면서 일종의 결핍의 오락적 해소를 시도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The Devil wears Prada」에서 지방소도시 출신 「앤드리아」라는 주인공이 상사가 개인 비서에게 부르는 「애밀리」라는 보통명사에서 추상명사「앤드리아」가 되어가는 과정, 드라마 「무적의 낙하산 요원」에서 실업자이면서 취업재수생인 너무나 보잘 것 없는 반어적 이름의 「최강」이 자신의 정체성을 얻는 진정한 「최강자」로 거듭나는 과정, 드라마 「환상의 커플」에서 주인공의 자기 상실에서 오는 은유적 이름인 「나상실」에서 ‘나를 인식’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현대 사회의 인간의 자기 존재의 상실을 진단해 보고자 한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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