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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과 고난은 인생의 보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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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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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07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448쪽 | 93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6280101
ISBN10 899628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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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정우진
1942년 경상남도 울주군에서 출생한 후 1970년 독학으로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과를 졸업하였다. 1971년 35달러를 들고 미국으로 이민, 주유소 펌프맨 등을 거쳐 1973년 아이오와주 시더래피즈에 태권도 도장 ‘정스 태권도 아카데미(Jung’s Tae Kwon Do Academy)를 설립하였다. 1979년에는 동양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헬스사업에 뛰어들어 2005년까지 미국 각지에 ‘뉴 라이프 휘트니스 월드(New Life Fitness World)’ 8개 클럽을 설립하였다.
태권도 보급을 위해 1981년 ‘Tri-Mount Publication, Inc.’을 창립하여 태권도 전문 잡지 『태권도 타임즈(Tae Kwon Do Times)』 출판을 시작했으며, 1982년부터 1989년까지 아이오와주 한인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1985년부터 1988년까지 미주 태권도 역사상 처음으로 미국과 캐나다 태권도 팀의 한국 투어를 시작했고, 1987년에는 미국 도시와 고향인 울주군 간의 자매결연을 추진하였으며, 특히 1991년에는 남한과 북한 그리고 미국 태권도 시범단을 구성하여 본격적인 교류를 시작하였다. 1995년에는 콜로라도주 콜로라도 스프링스 로키산맥 정상에 태권도연구소인 ‘이글 네스트(Eagle’s Nest)’를 완공하여 태권도인들의 교류 증진과 태권도 발전에 기여하였다.
모국인 대한민국 발전에도 큰 관심을 보여, 1998년부터 2001년까지 평화통일자문위원, 2001년부터 현재까지 경희대학교 겸임교수, 2005년부터 현재까지 경상북도 해외 명예 자문관 등을 역임하였다. 특히 2006년 제2회 세계 태권도 평화 축제 개최를 적극 지원하여 전 세계 12개국 태권도인들의 평양 방문을 성사시키고, 2007년 북미 친선 5개 도시를 순회한 역사적인 태권도 시범 행사인 ‘Goodwill Tour’를 개최하는 등 태권도의 보급과 발전에 적극 참여하였다.

자랑스런 한국인, 자랑스런 미국인
1985년 국무총리로부터 ‘자랑스런 한국인상’을 수상한 데 이어 1986년 미국 중소기업인상(SBA)을 수상하였으며, 1990년에는 Iowa Economic Development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1978년 ‘정스 태권도 고단자 연금 재단(Jung’s Black Belt Foundation)’, 1988년 우진장학회, 2000년 ‘무도 공로자 연금 재단(Grand Master Honor Society Foundation), 2005년 Jung Family Charitable Foundation 등의 재단을 설립하여 태권도 발전과 후학 양성에 기여해 오고 있다.
현재 ‘Jung’s Tae Kwon Do Academy Inc.’ 산하에 4개주 45개 태권도 지관을 두고 있으며, 미국 각지의 ‘New Life Fitness World’ 8개 클럽에 3만여 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또 백화점 및 오피스 빌딩인 ‘Mountain Top Co.’의 대표로 있으며, 1981년에 창간된 태권도타임즈를 전 세계 150개국에 배포하고 있다.

저서로는 영문판 태권도 교본 『Free Style Sparring』(1998), 회고록 『세계가 우리를 기다린다』(2002), 영문판 회고록 『Eastern Spirit, Western Dreams』(2003) 등이 있다. 아울러 도장경영 지침서인 한글판 『최고의 도장, 최고의 사범』(2008)과 영문판 『Best Instructor + Best School = Best Life!』 발간을 시작으로 스페인어, 러시아어, 독일어, 프랑스어, 일본어판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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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수모를 참고 사느니 차라리 무도관의 샌드백이 되어 한가닥 희망이라도 안고 사는 게 나았다.
그런 독한 마음을 먹고 지내자, 얻어 맞아가며 운동을 하는 일도 그럭저럭 할만 했다. 게다가 선배들의 대련 상대가 되며 하나 둘 동작들을 배워가는 동안 내 주먹지르기나 발차기도 제법 어설픈 신참티를 벗고 있었다.--- 「제1부 키 작은 경상도 촌놈의 꿈」에서

그러나 아직 이 넓고 넓은 미국의 어떤 곳에서 어떻게 정착을 해야 할지 막막한 나로서는 한가롭게 시내 구경을 하고 있을 마음이 아니었다.
나는 어디선가 구한 미국 지도를 펼쳐 보았다. 도대체 내가 살던 한국보다 얼마나 큰지조차 가늠하기 힘든 거대한 땅, 사방팔방 널려 있는 다양한 주(州), 그리고 점점이 박혀 있는 크고 작은 수많은 도시들. 그 서쪽 끝 어느 곳에 머물러 있는 나는 이제 어디로 가서 어디에 짐을 풀어야 하나. 분명한 사실은 한 가지뿐이었다. 나는 어머어마하게 큰 미지의 땅, 미국. 너 잘 만났다.
「제3부 ‘주먹공장’으로 미국에서 살아남기」에서
처음 아이오와에 왔을 때만 해도 나 역시 내가 아는 대로 가르쳤을 뿐이다. 그러다 보니 주부들은 멍이 들어 그만 두고, 다른 수강생들도 테크닉 위주로 하다보니 테크닉에 자신이 없다며 그냥 나가기 일쑤였다. 그런 시행착오를 겪은 끝에서야 나는 비로소 깨달았다. 무도란 기술을 가르치는 일이 아니라 정신을 나누어 주는 일이구나! 「중간생략」
그저 동양의 신비함으로만 여겼을 뿐. 그런데 그들은 나에게 기술이 아닌 무언가 정신적인 가르침을 원했고, 나는 그들이 원하는 것에 맞추어 했을 뿐이다. 그들이 그런 스승을 원하니 그런 스승이 된 것뿐이다.
--- 「제6부 남과 북이 하나 되는 그날을 위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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