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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은 자세가 만든다

건강은 자세가 만든다

: 바른자세 운동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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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과 치료법 top100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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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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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07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02쪽 | 81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5930212
ISBN10 89959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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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문재호
대한민국 재활의학 1호 박사.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美國 NJ. Helene-Fuld Medical Center 인턴, 美國 NY. NYU Medical Center 전문의 과정을 수료했다. 美國 NY. NYU Medical Center 전임강사, 美國 및 韓國 재활의학 및 근전도 전기진단의학 전문의를 역임했다. 현재 연세의대 재활의학과 교수, 연세대학교 근육병재활연구소 소장, 사회복지법인 한국근육병재단 이사, AEC침대 공학연구소 자문의원, 서울시스키협회 이사, 자전거사랑전국연합회 고문, 정립회관(소아마비협회) 운영위원, LG Twins 의뢰의로 활동하며, KBS 건강365일(라디오진료실)에 매주 출연 중이다.

국무총리 표창장(장애인복지증진) 1997. 4. 20, 연세대학교총장 표창장 2004. 5. 8, 최우수임상 교수상 2000. 6. 16, 공로패 1993. 10. 22 대한재활의학회, 의학평론가 기장증(의학신문사 1992. 4. 2)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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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은 하느님이 주신 영원한 선물이 아니다.
인간의 수명의 한계가 120살이라지만 우리나라 사람의 평균수명이 1950년에 50세에서 2008년 75~80세로 늘어난 것은, 항생제와 수액(링거)발명과 진단기기 등 의료기술의 발달로 조기진단과 치료가 가능하게 되었고 자기관리(운동, 수면자세, 습관, 스트레스, 음식 및 개인위생 등)가 생명연장에 큰 몫을 했다.
철저한 자기 관리로 생활 습관을 고치고 바른 자세로 생활하는 것은 인간의 수명을 연장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 그러나 수많은 질병과 원인 모를 피로 속에 양질의 삶을 누리지 못하는 현대인들 또한 많다. 원인 모를 피로의 주범은 나쁜 자세이다.
피로는 우리 몸의 중요한 장기들에 영향을 주어 기능이 저하되고 퇴화를 빠르게 해 노화를 촉진시킬 수 있다. 심한 과로는 생명까지 앗아간다.

이 세상에 수만 가지 질병이 있지만 무슨 병에 특효약 혹은 수술은 현대의학이
발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완치 시킬 수 있는 경우는 손가락으로 꼽아 셀 만큼 많지 않고 대부분은 근육통이나 감기처럼 자연 치유되거나 고혈압, 당뇨, 척추병 등 철저한 자기관리에 의해 치료 관리되어 유지된다. 600여년을 견뎌온 국보 1호 숭례문이 무너진 것은 무엇보다 철저한 관리부족이었듯이 우리의 척추도 자기관리를 제때 못하면 언젠가는 급기야 무너질 수 있다.
척추 질환관리의 제일 좋은 치료법은 본인이 바른 자세 교육을 받고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므로 바쁜 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어렵게 펜을 들었다.

재활의학의 기본개념은 독립적인 양질적인 삶(Quality of life)이다. 즉 웰빙으로 교육, 훈련, 치료 과정을 통해 생명연장 뿐만 아니라 연장된 삶이 가능한 양질적인 삶이 되도록 도와주는 학문이다.

웰빙(Wellbing, Wellness)의 가장 기본은 바른 자세이다.
웰빙의 정의는 ①바른 자세로 아름답게 보이고(Looks better) ②바른 자세로 하루를 기분 좋게 느끼며(Feels better) ③바른 자세로 노화를 억제하고 퇴행성 변화를 막으며 즐거움을 맛보면서 독립적으로 누구의 도움 없이 오래 사는 것이다. (Living longer independently)
무엇보다 바른 마음과 바른 자세가 성공적인 웰빙에 도달 할 수 있게 해준다.
끝으로 김수영 시인은 ‘폭포’라는 시에서 이렇게 노래했다.

곧은 소리는 곧은 소리이다 / 곧은 소리는 곧은 소리를 부른다.
번개와 같이 떨어지는 물방울은 / 취할 순간조차 마음에 두지 않고
나태와 안정을 뒤집어놓은 듯이 / 높이도 폭도 없이 떨어진다.

곧은 소리가 곧은 소리를 부른다면, 바른 자세는 건강을 부른다. ‘취할 순간조차 마음에 두지 않고’ 몸으로 곧장 스며들어 그렇게 건강을 부른다. 필자가 이 책을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바로 그것이다.
- 문재호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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