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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가는 길

바람이 가는 길

김길수 | 겨리 | 2016년 12월 23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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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2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388g | 152*210*20mm
ISBN13 9791195533459
ISBN10 119553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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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길수
1973년 태양계 안에 있는 행성, 지구에 태어났다. 작은 도시에 있는 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지리산골 초등학교에서 교사로 몇 년을 살았다.
학교를 그만두고 자연학교를 준비하며 목수로 일하며 살다가 독일 집시목수를 만났다. 나그네 목수와 함께 일하고 놀고 하다가 젊은 날의 꿈을 되살렸다. 2008년 2월에 아이 셋을 미니버스에 태우고 여행을 떠났다. 그해 봄 ‘김길수의 난’이라는 제목으로「인간극장」에 나왔다.
여행을 하는 중에 넷째가 태어나고 걷기 시작한 2013년 2월에 봄나라를 찾아서 세계여행을 떠났다. 중국, 몽골, 러시아를 여행했다. 그해 겨울 가수 박희수를 만나 두 가족이 함께 여행하며 사랑과 평화를 노래했다. 바이칼 호수에서 잉태한 다섯째 아이가 태어났다. 태교여행으로 다녀온 제주도가 그리워 아기 돌이 될 무렵 다시 여행을 떠나 제주도에 살았다. 그리고 푸른별 여행자로 그냥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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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고, 나는 사람들이 적게 간 길을 택하였다고, 그리고 그것 때문에 모든 것이 달라졌다고.”
그를 볼 때면 로버트 프로스트의 ‘가지 않은 길’이라는 시가 생각난다. 오늘도 익숙한 길을 따라 걷고 있는 내게, 우리들에게 그와 그의 아내 그리고 다섯 아이가 던지는 작은 울림은 잔잔하고 따뜻하기 그지없다.
하지만 때로는 아프게 다가온다.

안도현 (시인)


안정된 교사직을 내던지고 미니버스 한 대로 가족과 여행하는 그의 모습은 ‘김길수의 난’이라는 제목으로 2008년「인간극장」에 방영됐다. 나 역시 유랑생활을 하던 이때, 부러움과 경외의 마음으로 그의 이야기에 빠져들었다.
가족 단위로 떼거지 유랑을 하고 다니는 것에 정착족들의 상당한 모략과 저항이 따랐을 것임이 자명했다. 그럼에도 중국과 몽골, 러시아까지 해외 유랑을 다니며 정착족들의 정강이를 걷어찬 담대함에 나는 일말의 통쾌함까지 느꼈다. 그의 삶은 자유로워야 하는 인간을 상처투성이로 만드는 사회에 맞선 저항이 아닐까.
이 책에 등장하는 또 한사람은「나가수」에도 출연한 가수 박희수이다. 그 역시 가족들과 함께 미니버스를 개조해 유랑생활을 하다, 문제의 둘이 결합해 해괴한 듀엣이 되었다.
두 가족이 유랑하며 벌이는 좌충우돌 모험담을 한번 들어 보시라.

박성수 (『둥글이의 유랑투쟁기』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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