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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 단편선집

톨스토이 단편선집

: 국내 미발표작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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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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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3년 03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54쪽 | 43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7182011
ISBN10 897718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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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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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톨스토이 Lev Nikolayevich, Graf Tolstoi (1828~1910)
러시아의 작가, 개혁가, 도덕사상가. 세계적인 소설가 중 한 사람으로 꼽히며, 불후의 명성을 안겨준 ≪부활≫,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리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등을 남겼다.

1870년대 후반 ≪안나 카레리나≫의 마지막 몇 장을 쓸 무렵 그는 모든 것을 무의미한 것으로 만들어버리는 죽음에의 공포에 사로잡혀 인생의 의미에 대한 고민을 계속하게 된다. 결국 삶의 의의는 과학이나 철학도 설명할 수 없고, 이성의 힘에 의지해서도 해결되지 않으며,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이는 민중의 태도에서 배우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이 정신적 위기와 극복이 이른바 톨스토이의 회심(回心)이며 ≪참회록≫ 속에 서술된 고백의 내용이다. 여기서부터 톨스토이는 현대의 타락한 그리스도를 배제하고 원시 그리스도에 복귀하여 근로, 채식, 금주, 금연의 생활을 영위했다. 이후 수많은 평론과 소책자, 교훈적인 단편소설 등을 통해 사랑과 믿음으로 가득 찬 삶에 대한 자신의 신념을 주장하고 인간이 만들어낸 정부, 교회 등의 제도와 사유재산을 부정하는 자신의 견해를 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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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니 이르테네프는 눈부신 경력을 지니고 있었다. 그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지닌 사람이었다. 집에서도 훌륭한 가정 교육을 받았고, 페테르스부르그 대학 법학부를 놀라운 성적으로 졸업했으며, 최근에 돌아가신 아버지 덕분에 최상류층과도 교류가 있었다. 또한 정부의 한 부서에서 장관의 적극적인 후원 하에 근무를 시작하고 있었다. 게다가 재산도 넉넉했다. 비록 불안한 면이 없지 않았지만 엄청난 재산이었다. 그의 아버지는 생전에 주로 해외와 페테르스부르그에서 보냈으며 두 아들 유제니와 앤드류(유제니의 형으로 근위 기병대에서 근무하고 있었다)에게 연간 6천 루블의 돈을 보내주면서도 어머니와 함께 많은 돈을 쓰고 있었다. 아버지는 여름 두 달 동안에만 대농장을 찾았을 뿐, 농장의 경영에 대해서는 모든 것을 파렴치한 관리인에게 맡겨 두고 전혀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 그 관리인은 제대로 농장 경영을 해내지 못했지만 아버지는 그를 전적으로 신뢰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두 형제가 재산을 나누기 시작했을 때, 너무나 많은 부채가 드러나 변호사까지도 재산 상속을 포기하고 할머니가 그들에게 남겨준 토지만을 물려받으라고 충고할 정도였다. 사실 그 토지만으로도 10만 루블의 가치가 있었다. 그러나 고인이 된 이르테네프와 거래를 하고 있던, 달리 말해서 아버지가 발행한 약속어음을 가지고 페테르스부르그로 찾아온 이웃에 살던 땅주인이 ‘두 형제 중 하나가 고향에 정착해서 농장 관리에 전념하면서 지혜롭게 경제적으로 경영한다면 부채 문제를 해결하고 막대한 재산을 지켜 낼 수 있다’고 말해주었다(4천 에이커의 검은 흙으로 덮인 비옥한 밭과 사탕수수 가공 공장, 그리고 강이 흐르는 2백 에이커의 목초지를 포함해서 세메노프스코에의 옥답을 유지하려면 숲과 변두리 땅을 팔아야만 했다).

그래서 유제니는 봄에 농장을 찾아와(그의 아버지는 사순절 기간에 돌아가셨다) 구석구석을 돌아보았다. 그리고 어머니와 고향에 내려와 정착하여 가문의 재산을 지킬 생각으로 정부 관리직을 그만두기로 결정했다. 언제나 무척이나 다감한 성격이었던 앤드류 형과도 상의한 끝에, 매년 4천 루블을 보내주거나 상속 몫을 유제니에게 양도할 경우에는 매년 8천 루블 상당액을 보내주기로 했다.

이렇게 문제를 정리하고 어머니와 함께 시골의 저택에 내려온 유제니는 열정을 다해서, 그러나 아주 조심스럽게 농장을 관리하기 시작했다.

일반적으로 나이 많은 사람이 보수적인 반면에 젊은 사람은 변화를 추구하는 성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런 선입견은 상당히 옳지 못한 것이다. 젊은 사람도 보편적으로 보수적인 경향을 띤다. 특히 열심히 살기를 원하지만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생각해본 적이 없거나, 생각해볼 시간이 없어서 주변에서 보았던 생활 방식을 자신의 모델로 받아들이는 젊은이들이 특히 그렇다.

유제니도 그런 젊은이였다. 시골에 정착한 후 그의 목표와 이상은 아버지 시대-아버지는 뛰어나지 못한 경영자였다-가 아니라 할아버지 시대의 생활 방식을 되살리는 것이었다. 그는 할아버지 시대의 정신을 집과 경작지와 농장 관리에 부활시키려 애썼다. 물론 모든 부분에 시대의 변화에 걸맞은 변화를 폭넓게 꾀함으로써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질서와 방법을 도입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런 일을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했다. 채무자들과 은행의 요구를 만족시켜 주어야 했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토지를 팔아야 했고, 채무 갱신을 위한 협상이 있어야 했다. 또한 4천 에이커에 달하는 밭과 사탕수수 가공 공장과 더불어 세미노프 가문의 토지 경작을 관리하는 데도 돈을 얻어야 했고(일부는 경작 비용으로, 일부는 인부를 고용하는 비용으로) 과수원이 황폐해지거나 소홀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데도 돈이 필요했다.

할 일이 산더미같이 많았지만 유제니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건강했다. 스물여섯 살이었고 적당한 키에 체조로 단련된 근육에 보기 좋은 건강한 신체를 가지고 있었다. 치아와 입술도 밝은 색이었고, 머리카락은 보드랍고 곱슬곱슬하고 강해 보였지만 굵지는 않았다. 신체상의 유일한 약점은 근시라는 점이었다. 안경을 쓰는 게 버릇이 되어 코안경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고, 콧등에는 이미 안경 자국까지 깊게 패여 있었다.

신체적인 면은 그랬다. 정신적인 면에서도 유제니는 그를 알게 될수록 좋아할 수밖에 없는 그런 사람이었다. 그의 어머니는 누구보다도 그를 한결같이 사랑해 주었고, 남편이 죽은 후로는 삶 자체를 유제니에게 의지하여 온 사랑을 쏟아 주었다. 그의 어머니만이 그를 그렇게 사랑한 것은 아니었다. 고등학교 시절과 대학 시절의 친구들도 모두 그를 무척이나 좋아했으며 심지어는 그를 존경하는 친구도 있었다. 이처럼 그는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 주었다. 그의 말은 믿지 않을 수 없었고, 그처럼 해맑고 정직한 얼굴과 그런 특별한 눈을 가진 사람에게서 어떤 거짓이나 기만을 상상하기란 불가능한 일이었다.

전반적으로 그의 이런 면들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다른 사람이었으면 거절하고도 남았을 채무자들도 유제니는 믿어 주었다. 정부 관리, 마을 이장, 혹은 다른 사람에게는 비겁한 속임수를 썼거나 사기를 치려 했을 농부도, 그처럼 친절하고 상냥하며 무엇보다도 솔직한 유제니와 교제하면서는 저절로 즐거워지는 마음에 속일 생각을 잊는 것 같았다.
-<악마> 중에서
-
《전쟁과 평화》라는 대작으로 우리에게 익히 알려진 톨스토이는 어떤 의미에서는 현대의 작가들처럼 시대의 아픔을 어렵게 써내려 가는 소설가라기보다 귀에 익은 민담이나 교훈을 쉬운 이야기로 펼쳐 보이는 설교자라 할 수 있다. 이렇게 톨스토이를 판단하게 되는 근거는 <예술이란 무엇인가?>를 보면 알 수 있다. 그는 이 글에서 미래의 예술가는 부자들을 잠시 동안 즐겁게 해 주었다 곧 잊혀지고 마는 그런 소설이나 그림이나 음악을 만들기보다는 다양한 세대와 다양한 계층의 뭇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그런 것을 지향해야 한다고 밝히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꾸미기 위해서 세웠던 원칙은 세 가지였다. 첫째는 톨스토이의 예술론에 어긋나지 않는 글, 누구나 쉽게 읽고 그 뜻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글이어야 했다. 그러나 동화처럼 단선적인 글보다는 조금은 우리로 하여금 생각하게 만드는 글이면 더욱 좋았다. 둘째는 지금까지 우리에게 소개되지 않은 글이어야 했다. 마지막 셋째로는 소위 IMF 체제라는 힘든 상황에서 우리에게 삶의 교훈을 주면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주는 글이어야 했다.

다행히도 이 책에서 선별된 글들을 이런 원칙들에 충실했다. 적어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다는 서점의 인터넷 사이트에서 확인한 바에 따르면, 국내에서 번역된 톨스토이 작품 중에 이 책에서 소개된 글을 없었다. 또한 글의 수준도 중고등학생이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글들이었다. 물론 IMF라는 괴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인들에게도 ‘극복과 인내’라는 교훈을 전해 준다. 가장 중요한 것은 빈부의 격차가 커지고 중산층이 소멸되어 가는 우리의 현실에서 가진 자와 갖지 못한 자, 달리 말하면 부자와 가난한 자의 삶에 대해서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글이라는 점이다.

톨스토이는 <죄인은 없다>에서 부자의 편도 아니고, 가난한 자의 편도 아닌 중립적 입장에서 글을 쓰려 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는 부자들에게 가난한 사람들의 편을 든다고 불평을 불러일으키지 않고, 가난하고 학대받는 사람들의 감정을 자극하지 않으면서 온전한 진실만을 글로 옮기겠다고 말한다.

이런 점에서 <젊은 황제>는 권력이든 재물이든 가진 자의 역할이 어떠해야 하는가를 보여 주고 있다. 그들의 것을 유지하기 위해서 왜곡된 사회적 현상을 계속 유지할 때, 세상은 필연적으로 파멸의 길을 걷게 된다. 세상을 그들이 원하는 대로 만들어갈 수 있다는 헛된 야망은 수많은 선량한 사람들을 황폐하게 만들고, 미래를 짊어질 젊은 세대가 병들어 가고 있음을 보여 준다. 이 글에서 톨스토이는 젊은 황제의 선택을 물음표로 남긴다. 하지만 가진 자들의 희생이 없을 때, 그 결과가 어떠한지 우리는 역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무도회가 끝난 뒤>는 선과 악이 무엇인지에 대한 깊은 숙고를 요구한다. 가진 자는 무조건 악의 편인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든다. 우연히 목격한 악의 모습에서 평소의 정중했던 모습까지 위선으로 비춰진다. 과연 선과 악의 경계는 어디이고, 우리의 삶에서 환경이란 요소는 어떤 힘을 갖는 것인지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보다 중요한 것은 삶의 한순간이 삶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삶의 어느 한순간도 타락을 꿈꾸어서는 안 된다.
<악마>는 이런 점에서 보편적 진리가 개인적 판단에 우선함을 보여 준다. 주인공은 한순간의 쾌락을 위해 타락을 선택하지만, 스스로는 언제든지 극복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 그러나 보편적으로 타락의 길에는 영원히 헤어나지 못할 깊은 수렁이 기다리고 있다. 타락은 자기와의 싸움에서의 패배이다. 이 글에서 톨스토이는 과거 텔레비전 코미디 프로그램 ‘인생극장’에서처럼 두 가지 선택의 길을 보여 준다. 그러나 타락 후에는 어떤 길을 선택하든 비극만이 남는다. 타락은 한순간의 한풀이일 따름이다.

<세 죽음>에서 우리는 세 가지 형태의 죽음을 보게 된다. 하나는 누구도 슬퍼하지 않는 가난한 마부의 죽음이며, 다른 하나는 가족 모두의 슬픔을 강요하는 부잣집 마님의 죽음이다. 마지막 하나는 묘석을 위해서 베어지는 나무의 죽음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런 세 형태의 죽음을 통해서 세 가지 유형의 삶을 생각하게 된다. 가난이 자랑이 아니며 풍요가 자랑인 것은 아니다. 결국 가난한 사람이라고 선의 편이 아니며 부자라고 악의 편은 아니다. 진정으로 선한 사람은 묘석으로 쓰이기 위해 베어지는 나무와도 같은 사람이다.

그렇다면 누가 악이고 누가 선일까? <죄인은 없다>는 이런 의문에 추상적인 대답을 던져 준다. 누가 선이고 누가 악인지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모두가 자기는 선이라 주장하며, 모든 행위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 다만 아무것도 모르는 다른 사람의 눈에만 악으로 보일 따름이다. 이런 점에서 세상의 누구도 죄인은 아니다. 그러나 남의 눈에는 모두가 죄인이다. 어째서 그런 것일까? 톨스토이도 작품 마지막에 이런 의문을 남겨 놓는다.

이 책에서 소개된 여섯 편의 글은 결코 어려운 글이 아니다. <젊은 황제>, <악마>, <악은 유혹하지만 선은 참고 기다린다>는 쉽게 읽어 내려갈 수 있는 글이다. 또한 <죄인은 없다>와 <무도회가 끝난 뒤>도 처음 읽어서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차 한 잔을 마시면서 느긋한 마음으로 다시 한 번 읽어보기 바란다.

톨스토이의 글은 인생의 지침서이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살아라!’라고 강요하지 않기 때문에 훨씬 받아들이기 편하다. 또한 줄거리가 있기 때문에 읽기도 편하다. 다만 톨스토이는 어른의 입장에서 자기 생각을 간혹 글 속에 드러낸다. 그러나 그것은 강요가 아니다. 작가 의견의 피력일 뿐이다. 독자의 입장에서 받아들여도 좋고 그렇지 않아도 좋다. 독자 나름의 생각을 그 부분에 집어넣어도 상관없다. 그런 글쓰기 덕분에, 하얀 턱수염을 기른 인자한 할아버지 같은 톨스토이가 마치 우리 앞에서 이야기를 해 주는 것처럼 편하고 실감나게 읽어내려 갈 수 있다.

끝으로 덧붙이고 싶은 것은 종교를 들먹일 필요도 없이, ‘사랑과 희생’, 그리고 ‘극복과 인내’가 작은 부분일지라도 우리 삶의 한 부분을 차지할 때, 지금보다는 훨씬 나은 삶을 영위하게 될 것이다. 또 비록 작은 것일지라도 가진 자의 나눔이 있을 때 사랑과 희생이 꽃피울 터전이 마련될 것이며, 그렇게 할 때 극복과 인내의 결실을 맺게 될 것이다.
--- 옮긴이의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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