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당신은 행복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은 행복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

: 생일 축하 합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6,000
판매가
5,4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7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96쪽 | 141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5691465
ISBN10 899569146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전동하
장편소설 3편을 발표했다. 『선물』에서 사랑과 결혼을, 『얀-소설로 쓴 아버지의 편지』에서 인생의 의의와 목적을, 『돈벼락 내리던 날』에서 우 주와 생명, 이승과 저승의 문제를 다루었다. 고려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금융기관에서 기업여신 전문가로 오래 활동했다. 경제와 기업(직장)과 글쓰기에 두루 소양을 갖춘 작가가 생일과 생명, 사랑과 결혼, 성공과 행복, 삶의 지혜 등에 관한 메시지들을 모아 이 책을 꾸몄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오늘 당신에게 바치는 시

생일 / 크리스티나 G.로제티

제 마음은 물오른 새순 속 둥지에서
싱그러이 노래하는 산새 같아요.
제 마음은 풍성한 열매들로 가지를 휜
소담스런 사과나무 같아요.
제 마음은 잔잔한 바다 속을 유영하는
무지갯빛 조가비 같아요.
아니 제 마음은 그보다도 훨씬 기쁘답니다.
내 사랑이 마침내 나를 찾아왔거든요.

비단과 깃털로 단(壇)을 세워주세요.
다람쥐 모피와 주단을 드리우고
비둘기와 석류들을 새겨주세요.
눈꽃무늬 백 개 지닌 공작새도요.
금빛 은빛 포도송이들을 수놓고
잎새들과 은빛 붓꽃들도 그려주세요.
오늘이사 참 인생 시작되는 날
내 사랑이 마침내 나를 찾아왔거든요. --- p.11

오늘은 기쁜 날, 당신의 뜻 깊은 생일날입니다. 친근한 표현으로는 당신의 귀가 빠졌던 날이라고도 하지요. 그런데 왜 생일을 일컬어 '귀 빠진 날'이라고 하는 걸까요? 속설에 의하면 그것은 산모의 진통 및 해산의 안전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중략)
태아의 귀가 빠지는 순간, 그때가 바로 산모의 진통이 극으로 치닫는 순간이자 해산이 순조로운 진행을 일차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순간입니다. 그것은 동시에 비좁은 질을 빠져나오는 태아에게도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이자 태아의 안전한 출생이 일차적으로 보장되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귀가 빠지는 순간, 그것은 산모에게나 똑같이 아주 뜻 깊은 순간이지요.
그래서 생일을 '귀 빠진 날'이라고 일컫는답니다. 아울러 그 말 속에는 자신이 태어나던 순간을 떠올리면서, 엄청난 진통을 감내하며 자신을 낳아주신 어머니의 은혜에 감사드리는 한편, 어머니의 진통만큼이나 견디기 어려웟을 고통을 이겨내고 마침내 독립된 개체의 인간으로 안전하게 태어나게 된 자신의 생명을 지극히 존귀하게 여기라는 교훈이 담겨있다고 합니다.

당신의 귀 빠진 날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pp.21~22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