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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횡무진 역사 시리즈 세트

종횡무진 역사 시리즈 세트

: 남경태의 역사 오디세이 3부작

[ 전5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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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문화 교양서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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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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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07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쪽수확인중 | 454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6825087
ISBN10 897682508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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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남경태
1960년에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작가는 1980년대에는 사회과학 고전들을 번역하는 데 주력하다가 1990년대부터는 인문학의 대중화에 관심을 두고 역사와 철학에 관한 책들을 쓰고 번역하고 있다. 80년대 중반부터 사회과학출판 운동에 뒤어든 그는 그는 '남상일'이라는 필명으로 『제국주의론』, 『공산당 선언』, 『포이어바흐와 독일 고전 철학의 종말』 등 사회과학의 원전들을 번역하는 데 주력했다. 90년대부터는 인문학의 대중화로 노선을 바꾸면서 역사서와 철학의 대중서들을 쓰게 되었다.

우스개말로 ‘종합 지식인’이라는 표현이 딱 어울리는 지은이는 3년 전 『종횡무진 동양사』를 발간할 때부터 세계사의 전체적 개요를 대중에게 쉽게 전달하겠다는 무모한(?) 욕심을 키웠다. 그래서 1999년에는 688쪽의 ‘짧은’ 분량으로 서양사를 총정리한 『종횡무진 서양사』를 썼으며, 이듬해에는 영국의 저명한 문필가인 줄리어스 노리치가 쓴 『종횡무진 동로마사』를 번역해서 동양과 서양의 중간지대에 위치한 동유럽과 중동의 중세사를 독자들에게 제시했다. 『종횡무진 한국사』 상·하권은 그 마무리에 해당하는 역작이다. 한국사가 포함되어 있는 만큼, 아마 세계사의 전 부문을 이렇게 한 사람이 일관적인 관점으로 종합 집필한 경우는 세계적으로 유일무이할 것이다. 『종횡무진 한국사』는 역사 분야를 마무리하는 작업이며, 앞으로는 그동안 정리한 현실의 역사에다 지성의 역사를 배합하여 일반 대중이 소화할 수 있는 참신한 철학사를 꾸미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한다. 어쩌면 현대 물리학에서 말하는 ‘대통일이론(GUT)’이 인문학 분야에서는 지은이와 같은 크로스오버와 퓨전 지식인에게서 이루어질지도 모르는 일이다. 현재 '타박타박 세계사'라는 프로그램을 MBC표준FM에서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작가의 최근작인 『개념어 사전』(2006년 12월 발행)는 저자가 인문학적 관점에서 풀어낸 철학, 역사, 과학, 시사 등에 걸친 개념어를 객관적이 아니라 주관적이고 편향적이며, 여느 사전처럼 고루하지 않게 서술하고 있다. 인문학의 거의 모든 분야를 종횡무진 누비고 다니는 작가의 폭넓은 지적·직업적 편력이 잘 드러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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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도 이야기도 아니니 이 역사책에서 독자들이 교과서에 없는 재미와 이야기에 없는 지식을 얻을 수 있다면 지은이로서는 더 바랄게 없겠다. 교과서를 읽을 때보다는 어깨에 힘을 더 빼고, 무협지를 읽을 때보다는 눈에 힘을 더 준다고 여기면서 읽어주기 바란다. 역사를 공부하고자 해도 대학교재 같은 식의 역사 연구서를 보면 일찌감치 기가 질리는 독자, 그렇다고 야사나 뒷이야기로 지면을 채우고 있는 통속적인 역사책에도 싫증을 느끼는 독자에게 이 책이 좋은 역사 학습의 벗이 되었으면 한다. 그것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이렇게 말해도 좋겠다. “재미있게 살기 위해서라도 역사를 공부하자!”
--- 「책 머리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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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저자인 남경태는 종종 저널리즘과 아카데미즘 사이에 독자적인 영토가 있다고 말하곤 했다. 대개 그 영토를 지향하는 책들은 전공자들에겐 역사를 공상 소설로 만들었다고 비난받고, 대중들에게는 현학적이라고 비난받는다. 그러나 그의 ‘종횡무진 3부작’은 전공자들에게는 경쾌한 문투에 대한 부러움을 느끼게 하고, 대중들에게는 해박한 역사 지식에 대한 부러움을 느끼게 한다. 이 정도면 그가 저널리즘과 아카데미즘 사이에 독자적 영토가 있다는 믿음을 가질 만하다는 생각이다.
고병권(연구공간 수유+너머 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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