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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입학사정관제다

이제는 입학사정관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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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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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07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15쪽 | 590g | 183*240*20mm
ISBN13 9788984313408
ISBN10 898431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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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고한석
SK China 인터넷사업팀장, 삼성네트웍스 글로벌사업팀장, 사회디자인연구소 소장이라는 다양한 이력을 거쳐 현재는 새로운 인생을 위해 재충전 중이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케네디행정대학원에 입학하는 과정에서 입학사정관제를 경험. 1980년대 중후반에 대학을 다니면서 자연스레 학생운동에 몰두하였고, 그 결과 F학점은 물론이고 학사경고를 받기도 했다. 학점과 시험 성적이 한 사람에 대한 모든 평가의 기준이 되는 한국에서였다면 새로운 도전은 엄두도 내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입학사정관 전형을 접하면서, 자신이 살아온 삶에 대한 자신감을 믿고 하버드대학에 도전하였다. 에세이와 자기소개서 등을 수없이 고쳐 썼으며, 그 과정은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 그 내용을 담은 서류들이 하버드 입학사정관들로부터 긍정적 평가를 받아 당당히 합격하는 영광을 누렸다. 그 후 미국 유학을 고민하는 후배들에게 경험을 전수해, 다수가 대학 진학에 성공하였다. 아직은 입학사정관제가 생소한 한국의 수험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제는 입학사정관제다』의 2부를 집필하고, 별책 부록을 정리했다.
저자 : 진명선
2007년 한겨레에 입사해 현재는 한겨레교육의 교육컨텐츠팀 기자. 한겨레 교육 섹션 ‘함께하는 교육’의 커버스토리 기획과 취재를 3년째 맡고 있다. 2007년 입학사정관제가 도입될 때부터 그와 관련된 기사를 썼다. 다른 매체의 교육 섹션이 사교육에 과도하게 의존하고 있는 것을 경계하며, 절망을 희망으로 바꿀 수 있는 학교와 교사의 모델을 발굴하고자 애쓴다. 스스로를 ‘입시 지상주의’ 교육의 피해자라고 생각하는 탓에 공교육 내실화, 자기주도적 학습, 대안교육, 베타맘 등의 주제에 관심이 많다. ‘성적순’으로 행복의 ‘점수’가 매겨지는 우리 교육 현실을 바꿀 유효한 대안으로 입학사정관제를 주목하고 있으며, 『이제는 입학사정관제다』의 집필에 참여한 이유도 같은 맥락이다. 교육 담당 기자는 많지만 교육 전문 기자가 없는 탓에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교육 주체들이 겪는 혼란과 피해가 크다는 ‘각성’을 한 뒤, 대학원에 진학해 교육학을 전공할 계획이다. 『이제는 입학사정관제다』의 1부 집필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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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의 부족으로 불한해하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서 이 책은 크게 3가지 측면에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뽑는 사람들과 뽑힌 사람들의 생생한 이야기이다. 1부에서는 4개 대학 입학사정관을 인터뷰해 그들이 생각하는 입학사정관 전형이란 어떤 것이며, 주로 어떤 요소들을 중점적으로 고려하면 좋은가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정리하였다. 입학사정관들이 갖고 있는 공통적인 생각과 함께 대학별 특징, 그리고 입학사정관의 출신 배경에 따른 특징도 이 인터뷰를 통해서 알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수십 대 일의 경쟁을 뚫고 입학사정관 전형에서 합격한 학생들을 동아리활동형, 진로추구 및 역경극복형, 사회봉사형 등으로 유형화하여 특징을 알아보았다.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학생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서 이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자신에 대한 열정과 적극성,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활동을 계속하면서 전공과 진로까지도 그 연장선에서 선택하는 일관성, 자기 분야에서만은 남에게 뒤지지 않는 탁월성 등이 있어야 입학사정관 전형을 통해서 선발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 pp.4~7, ‘머리말’ 중에서

입학사정관제는 공교육 정상화에 기여하기 위해 도입된 정책입니다. 그래서 우리 사정관도 이 제도가 학생과 학부모를 사교육으로 가지 않도록 하자는 데 근본적으로 합의하고 있습니다. 사교육으로 가지 않는 방법은 결국 교사의 권한을 강화하는 일밖에 없습니다. 교사의 권한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저희는 두 가지를 중요하게 평가합니다. 교사 추천서와 학생부의 비교과영역입니다.
특히 학생부의 비교과영역 가운데에는 과목별 특기사항을 적는 난이 있는데요, 여기다 각 과목 교사들이 그 수업을 듣는 학생의 자세나 능력에 대해 평가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교사들이 학생에 대해 상세히 적어 주시면 대학이 그대로 반영할 수 있습니다. --- pp.25~26, 임진택 입학사정관 인터뷰 중에서

부모가 사회ㆍ경제적으로 뒷받침을 해 주면 아무래도 기회는 더 많겠죠. 그런데 자기가 정말 좋아하거나 흥미 있는 분야가 있느냐, 없느냐가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자기가 정말 좋아하는 게 있다면 가정 형편은 별로 중요하지 않아요. 제가 찾은 여러 기회는 돈이 드는 게 아니었어요. 관심과 열정만 있으면 누구나 찾을 수 있는 기회였거든요. --- p.87, 윤채란 학생의 인터뷰 중에서

수능시험이 11월의 한 시점에서 찍은 한 고3 학생의 스냅사진이라면, 내신 성적과 학교생활기록부는 그 학생이 고등학교 3년 동안 한 학기마다 한 장씩 찍은 사진들을 모은 사진첩이다. 그렇다면, 입학사정관 전형에 제출하는 자료들은 특정한 ‘주제’가 담긴 그 학생의 단편 다큐멘터리라고 할 수 있다.
한 장의 사진을 통해서 그 학생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 수 있다면, 사진첩을 통해서 그가 3년 동안 어떤 일들을 해 왔는지 알 수 있다. 주제가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를 통해서는 이 학생이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은지, 그가 무엇을 중시하고 무슨 생각으로 그런 일들을 해 왔으며 어떤 과정을 거쳐서 해 왔는지를 알 수 있다. 입학사정관들은 그것이 알고 싶은 것이다. --- p.138, ‘모든 준비의 밑그림, 자아 성찰’ 중에서

입학사정관 전형은 상황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는 사람을 선발한다. 따라서, 전형을 준비할 때에도 부모의 기대와 바람이 주가 되거나 아예 부모가 준비 과정을 대신한다면 오히려 자녀에게 불리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물론, 중학생이 이러한 일을 모두 알아서 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부모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부모의 역할은 ‘코치’나 ‘매니저’가 아니라 ‘카운슬러’와 ‘도우미’가 되어야 한다. --- p.210, ‘입학사정관 전형, 길게 보고 미리 준비하기’ 중에서

이 책은 ‘이제는 입학사정관제다’의 별책 부록으로, 객관적인 정보 차원에서 2010학년도에 입학사정관 전형을 실시하는 모든 대학의 전형 시기, 선발 인원, 지원 자격, 전형 방법, 최저학력 기준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일람표를 실었다. 또한, 자신의 특징과 유형에 따라 지원 가능한 대학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우수인재선발형, 기회균등선발형, 추천선발형 등 선발 유형별로 각 학교의 전형 방식을 재분류한 표를 실었고, 학교생활기록부, 서류, 면접, 논술, 외국어 등 여러 전형 요소별로 각기 비중이 높은 학교에서 낮은 학교 순으로 배열함으로써 지원 학생이 자신 있는 부분을 중심으로 어떠한 입학사정관 전형에 도전하는 것이 더 유리한지 살펴볼 수 있게 하였다.
--- ‘별책 부록’ 머리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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