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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국의 탄생과 유산

만주국의 탄생과 유산

: 제국 일본의 교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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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73쪽 | 516g | 148*210*20mm
ISBN13 9788961840804
ISBN10 896184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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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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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오카베 마키오 岡部牧夫
1941년 도쿄에서 출생하여 세이케이대학成蹊大學 정치경제학부를 졸업했다. 주요 저서 및 자료집으로는 『出處進退について-昭和史省察』(1989), 『15年 戰爭史論』(1999), 『帝國主義と植民地』(2001), 『海を渡った日本人』(2002), 『近代日本の戰爭をどう見るか』(2004, 공저), 『日本植民地硏究の現狀と課題』(2008), 『南滿洲鐵道會社の硏究』(2008), 『滿洲事變における憲兵隊の行動に關する資料』(1987), 『滿洲移民關係 資料集成』(1990), 『初期の滿洲國軍に關する資料』(1992), 『滿洲移民關係 資料集成 第2期』(1998), 『昭和天皇』(2002, 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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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대전 시기에 일본의 동북경영은 크게 진전되었다. 농업 발전과 탄광 확장으로 만철의 수송량은 현저하게 늘어나, 대두의 국제상품화, 만철의 배양선培養線 개통, 러시아혁명의 전란에 따른 중동철도의 수송력 저하 등이 이에 박차를 가했다. 안산鞍山에 철광산을 획득한 만철은 일본의 중공업 발흥에 맞추어 제철사업에도 나섰다.
금융면에서는 일찍부터 지반을 굳혀 요코하마쇼킨橫浜正金은행에 가담하여 조선은행과 동양척식 등의 반半국가적인 일본자본이 동북에 진출했다. 미쓰이三井, 오쿠라大倉 등의 재벌을 선두로 민간자본이 동북으로 유입되는 것도 성행했다. 동북에 있는 일본의 민간회사는 1911년에 30사, 불입자본금은 약 1억 1,200만 엔이었다. 10년 후인 1921년에는 797사, 약 5억 1,700만 엔을 셀 수 있게 되었다. --- pp.25-26

관동헌병대와 각지의 특무기관은 반만 항일운동을 하거나, 그러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의심되는 인물 가운데, 사법기관에 “사건을 송치하는 것도, 불기소 내지 단기형의 판결을 받는 것이 예상되는 자”나, “죄상이 가볍다고 해도, 석방이 불가한 자”(고문의 희생자인가?)를 법의 수속을 무시하고 제731부대에 보냈다. 부녀자를 포함한 이들 ‘특이급特移扱’의 사람들은 부대의 감옥에 수용되어, 필요에 응해 각종 생체실험에 이용되었고, 살아서 돌아가는 것은 불가능했다. 세균감염실험, 동상실험, 내압실험 등외에, 말의 혈청을 대량으로 주사하거나, 정맥에 공기를 주입하는 흥미본위의 실험까지 했다. 이들 생체실험의 희생자는 매년 500~600명을 내려가지 않았고, 1940~1945년에 제731부대 본부만으로 3,000명 이상에 달했다고 한다.
--- p.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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