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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대한민국, 이제 다시 시작이다

주식회사 대한민국, 이제 다시 시작이다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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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8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268쪽 | 554g | 153*225*20mm
ISBN13 9788960601246
ISBN10 896060124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삼정KPMG 경제연구원
삼정KPMG 경제연구원은 회계·컨설팅 분야에서 최고의 명성을 가진 삼정KPMG 그룹의 씽크탱크(Think Tank)다. 삼정KPMG 그룹은 전 세계 150여 개국 14만여 명에 이르는 KPMG 글로벌 네트워크를 지닌 세계 유수의 회계 및 컨설팅 그룹인 KPMG의 Member Firm이며, 회계감사, 전략 및 기업혁신 컨설팅, 리스크 매니지먼트, M&A를 포함한 Corporate Financing, 자산관리 등 기업경영 전반에 걸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정KPMG 경제연구원은 특화된 분야에 대한 경제와 산업 동향은 물론 다양한 전문적 컨설팅을 바탕으로 한 경영에 관한 인사이트를 제공함으로써 대한민국의 가치창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삼정KPMG 경제연구원은 KPMG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특정 국가, 해외 지역에 대한 경제, 시장, 기업동향 조사를 수행해 한국 기업의 글로벌 경영을 위한 차별화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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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상반기 뉴스를 살펴보면, ‘무역수지 최대 흑자’라는 제목들이 눈에 자주 띈다. 하지만 실체를 들여다보면 좋은 의미의 뉴스라고 섣불리 판단할 수 없다. 수출이 수입보다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다음 페이지의 도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절대적인 수출 및 수입의 양은 글로벌 경제위기 전에 비해 급속도로 줄어들었다. 뿐만 아니라 경기가 위축되면서 시중에 돈이 순조롭게 돌지 않고 소비가 위축된 상황에서 수입이 적다는 것은 한국의 내수시장이 부정적 상황임을 암시한다. 일시적으로 주식 및 부동산에 대한 호재가 나오고 있지만 대내외적인 한국의 실제 상황이 긍정적으로 바뀌었다고 볼 수는 없을 것이다. ---1장 중에서

글로벌 경제위기의 시발점이 된 미국을 포함한 각국의 지도자들은 금융안정화를 위해 대규모 공적자금을 투입하고 있다. 또한 경제 대책을 마련하는 동시에 국제적 공조를 펼치고 있다. 세부적인 정책은 각국의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공통적인 조치로는 재정확대 및 감세, 금리인하를 통한 유동성 확대, 금융회사에 대한 공적자금 투입 및 채무보증 등이 있다. 경기부양책 중 주목할 만한 것은 각 국가별로 주력 산업에 대한 지원책과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지원과 투자정책을 펼치고 있다는 점이다. 미국·유럽·일본·중국 등의 국가는 단기적인 응급처방에 머물지 않고, 대체에너지와 첨단기술 개발 등 중장기 성장기반을 확충하는 투자를 병행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2장 중에서

지금까지 전 세계 국경 간 M&A의 동향과 우리나라를 비롯한 일본과 중국의 해외 M&A 흐름과 사례를 살펴봤다. 그 결과 주요국들은 경제위기로 저평가된 해외 기업들을 합병하거나 지분을 인수해 지배력을 확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천연자원 또는 원자재 개발기업, 금융회사, 고도의 제조 기술을 보유한 제조업체들에 대한 M&A가 활발했는데, 우리나라는 아직 주요국에 비해 M&A 성과가 저조한 편이다. 따라서 중점 M&A 산업과 해당 기업들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면서 민관이 합동으로 국경 간 M&A 전략을 구축하는 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3장 중에서

과거의 경제위기는 국지적인 문제로 해당국 또는 일부 주변국들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으로 일단락되었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세계 경제는 최근 몇 년 동안 글로벌화가 가속되었고 FTA가 급속히 확산되었다. 하지만 글로벌화와 FTA로 네트워크화 된 글로벌 경제에서 어느 한 곳의 위기는 전 세계의 위기로 번진다는 사실을 미국발 금융위기가 입증하고 있다. 세계 경제위기로 세계적 교역량은 그 규모가 축소되었고, 보호무역주의가 확산되었으며, 전략산업의 외국인직접투자(FDI)에 대한 규제 강화 등 새로운 국제통상환경을 맞이하고 있다. ---4장 중에서

전 세계 주요국들은 녹색시장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해 녹색산업에 투자해 고용을 창출하고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한다. 동시에 다가올 기후변화 위기에 적극 대응한다는 1석 3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그야말로 ‘총성 없는 그린전쟁’이라 할 수 있다. 특히 탄소배출 규제라는 채찍과 그린 뉴딜을 통한 일자리 창출이라는 당근을 양손에 들고 있는 모습이다. UNEP(United Nations Environment Programme, 국제연합환경계획)는 2009년 4월에 발표한 ‘글로벌 그린 뉴딜 보고서’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경제회복을 위해 계획하고 있는 약 2조 5천억 달러의 자금 중 1/3은 세계 경제를 녹색화하는 데 투자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5장 중에서

우리나라의 에너지 소비량은 매년 세계 10위 안에 들 정도로 많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중국, 일본, 인도 등의 4개국이 전 세계 에너지 수요 증가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자원이 빈약한 우리나라로서는 해외 자원 개발에 대한 투자가 필수적이다. 특히 각종 에너지 및 자원가격이 폭등한 2008년 이후 이러한 자원 개발 투자 규모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지식경제부의 발표자료에 의하면, 2008년에만 35개의 원유 및 가스 프로젝트와 71개의 광물 프로젝트에 신규로 참여해 유전·가스전 개발 투자가 약 40억 달러, 광산 투자가 약 19억 달러로 역대 최대 금액을 기록했다.
---6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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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을 넘나드는 M&A’, ‘신 국제통상환경과 FTA’, ‘저탄소 녹색성장’, ‘해외 에너지와 자원 개발’ 등은 지금의 글로벌 시대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분야다. 세계 변화의 흐름을 분석력 있게 포착한 이 책은, 이에 대한 대응 방법을 귀띔해준다. 한국을 넘어 세계를 바라보는 사람들에게 보다 넓은 시각과 보다 깊은 깨달음을 줄 것이다.
김쌍수 (한국전력 사장, 전 LG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금융위기로 촉발된 세계적인 불경기 속에서 한국에 대한 비관론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한국은 위기일수록 저력을 발휘하는 국가다. 따라서 우리는 불황이 끝난 후 세계 경제를 선도할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 한국이 이러한 잠재력을 발휘하며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변화가 필요하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국민적인 공감대가 필요하다. 이 책은 이러한 변화와 미래에 대한 준비를 통찰력 있게 제안하고 있다.
김신배 (SK C&C 대표이사 부회장, 전 SK텔레콤 사장)
이 책은 글로벌 경제위기의 원인을 진단하고 우리 기업들로 하여금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해법을 찾도록 도와준다. 특히 향후 경영 패러다임의 변화를 정확히 짚어내 우량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미래 전략을 수립하는 기업들에게 미래경영전략을 제공한다. 위기와 시련 속에서도 내일의 도약을 꿈꾸며 준비하는 기업의 CEO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하춘수 (대구은행장)
이 책은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 숨어 있는 기회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특히 경제 불황으로 모두가 위축되었을 때, 새로운 비즈니스의 기회를 찾고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중점 투자 분야를 구체적으로 언급하면서, 실제로 저평가되어 있는 해외 기업의 사례까지 분석했다. 새로운 비즈니스나 차세대 성장동력을 찾는 데 관심을 가진 사람에게 큰 지침이 될 책이다.
한도희 (신한캐피탈 사장)
이 책은 경제위기 이후 국경 간 M&A는 전체적으로 위축되었지만 중국과 일본, 인도 등 아시아 국가가 주도하는 국경 간 M&A는 여전히 활발하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 한국도 가만히 앉아 있어서는 안 되겠다는 경각심을 느끼게 해준다. 이 책은 금융기관, 자원·에너지, 녹색산업 등 6개 분야의 투자 유망 산업을 심층 분석하고, 왜 지금이 이들 분야에 투자해야 할 적기인지 인사이트를 담아 설명하고 있다.
이재웅 (금융감독원 옴부즈만, 성균관대 경제학부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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