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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사이클링

장거리 사이클링

: 투어가 좋다

자전거의 재발견 시리즈-04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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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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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08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83쪽 | 74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5737491
ISBN10 8995737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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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에드문드 버크(Edmund Burke)
사이클링 훈련 및 영양학 전문가로서 미국 올림픽 훈련 센터에서 20년 이상을 사이클 대표팀을 지도했다. 장거리 라이더로서 현재는 콜로라도대학교 교수 및 운동과학 프로그램 센터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 : 에드 파벨카(Ed Pavelka)
『바이시클 매거진』와 『벨로 뉴스』의 편집장으로 각각 10년, 8년을 재직했다. 20여 권의 사이클링 저서를 집필했으며 울트라 사이클링 분야에서 두 개의 세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는 노스캐롤라이나 채프힐에 자리한 퍼포먼스 바이시클에서 인터넷 콘텐츠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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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년대와 50년대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로드레이서인 파우스토 코피(19쪽 참조)의 기자회견은 사이클링 세계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다.
한 신참내기 기자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물었다.
“어떻게 그런 위대한 챔피언이 되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코피는 떨고 있는 그 젊은 기자를 한참 바라보다가 그 비밀을 밝혔다. 순간 침묵이 회견장을 휩쓸었다.
코피가 말했다.
“세 가지면 되오.”
모든 사람이 귀를 기울였다.
“자전거를 타고 …”
“또 타고, 또 타시오.”
이와 버금가는 말이 있다. 그 다음 세대의 위대한 사이클리스트 에디 메르크스(30쪽 참조)는 성공의 비결을 단 두 마디로 정리했다.
“많이 타시오(Ride lots).”
그럼, 요점이 이해되었을 것이다. 자전거를 잘 타기 위해서는 자전거를 많이 타야 한다. 어떤 것도 이를 대신할 수는 없다. 자전거를 많이 탈수록 사이클리스트로서의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가능성은 그만큼 높아진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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