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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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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08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547g | 153*224*30mm
ISBN13 9788959752027
ISBN10 895975202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3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일찍이 벤담은 누구나 고통보다 쾌락이 큰 것을 추구하려고 한다고 했다. 다시 말해서 효용을 극대화하려고 한다고 했다. 또한 인간의 모든 행동은 효용을 계산하여 나온 결과라고 했다. 준법 행동, 자유에 대한 갈망, 이타주의, 금욕주의, 사랑과 신뢰도 모두 쾌락과 고통을 계산한 결과 나온 것이다. 벤담은 이미 한계효용 체감의 원리, 곧 어떤 사람의 최초 재산과 이 재산과 결부된 효용이 클수록 단위 재산의 추가 효용이 작아진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p.21

세이 이론의 특징은 자유주의적이고 공급 지향적이라는 것이다. 세이는 생산을 고무하는 것이 좋은 국가의 유일한 임무라고 보았고, 그 밖의 점에서는 국가의 활동에 반대하는 입장을 취했다. 세이는 국가의 소비 곧 행정과 안보 임무를 가치의 파괴, 부의 손실이라고 보고 국가를 공공 재화 생산자로 보지 않았다. 세이에 따르면 국가는 정직한 상인에게서 돈을 빼앗고도 어차피 재화를 구입하는 데 돈이 다시 지출되어 상인들의 활동을 고무하니 불평하면 안 된다고 말하는 도둑의 무리처럼 행동한다.
---p.33

고센은 자신의 책이 주목을 끌지 못한 데 몹시 낙담하여 세상을 등지고 살다가 1858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고센은 자살함으로써 자기 이론이 정당함을 호소했고, 반응은 예상보다 일찍 나타났다. 고센이 죽은 지 20년 후인 1870년대에 사람들은 한계효용이론을 처음으로 발견한 사람이 왈라스도 아니고 멩거도 아니고 고센이라는 것을 인정했기 때문이다. 오늘날 한계효용이론에서 나온 중요한 법칙 2개에는 고센의 이름이 따라다닌다.
---p.59


우리는 이 책을 쓰면서 시장 기능이 끊임없이 새롭게 해석되는 데 매혹되었다. 아담 스미스에서 시작하여 앨프레드 마셜과 허버트 사이먼을 거쳐 조지 애커로프, 마이클 스펜스, 조지프 스티글리츠에 이르기까지 경제학자들이 새로운 이론을 내놓은 덕분에 시장 기능을 좀 더 잘 알게 되었지만, 아직도 시장 기능을 완전히 알지는 못한다. 시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안다고 떠들어대는 사람은 경제학자가 아니라 정치가이다. 이 자리를 빌려 “당신들은 자신이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라는 존 케네스 갈브레이스의 말을 정치가들에게 해주고 싶다.
--- 저자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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