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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재 이상설 평전

보재 이상설 평전

: 독립운동의 선구자

[ 양장 ]
김삼웅 | 채륜 | 2016년 12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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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2월 2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275쪽 | 140*210*22mm
ISBN13 9791186096420
ISBN10 118609642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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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삼웅
독립운동사 및 친일반민족사 연구가로, 현재 신흥무관학교 기념사업회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대한매일신보』(현 『서울신문』) 주필을 거쳐 성균관대학교에서 정치문화론을 가르쳤으며, 4년여 동안 독립기념관장을 지냈다. 민주화운동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심의위원회 위원, 제주 4·3사건 희생자 진상규명 및 명예회복위원회 위원, 백범학술원 운영위원 등을 역임하고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위원, 친일파재산환수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맡아 바른 역사 찾기에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역사·언론 바로잡기와 민주화·통일운동에 큰 관심을 두고, 독립운동가와 민주화운동에 헌신한 인물의 평전 등 이 분야의 많은 저서를 집필했다.

주요 저서로는 『곡필로 본 해방50년』, 『한국필화사』, 『금서』, 『위서』, 『백범 김구 평전』, 『을사늑약 1905 그 끝나지 않은 백년』, 『단채 신채호 평전』, 『만해 한용운 평전』, 『안중근 평전』, 『장준하 평전』, 『이회영 평전』, 『노무현 평전』, 『저항인 함석헌 평전』, 『리영희 평전』, 『김대중 평전』, 『안창호 평전』, 『빨치산대장 홍범도 평전』, 『박현채 평전』, 『김근태 평전』, 『독부 이승만 평전』, 『안두희, 그 죄를 어찌할까』, 『10대와 통하는 독립운동가 이야기』, 『몽양 여운형 평전』, 『우사 김규식 평전』, 『김남주 평전』 등이 있다. 최근의 저서로는 『위당 정인보 평전』과 『김영삼 평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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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설은 국망에 처하여 울고만 있지 않았다. 즉각 행동에 나섰다. 조약은 매국 오적만이 찬성했을 뿐 황제의 비준절차가 끝나지 않았음을 알고 즉각 상소를 통해 고종이 이를 폐기할 것을 주청했다.

이상설이 행한 미주에서의 국권회복운동은 제국주의화된 열강들의 거대한 장벽 앞에 성공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크로렌스 위임스가 『헐버트전기』에서 “당시 광무황제와 헐버트박사, 이상설·이준·이위종은 멸망하는 국가를 위하여 모두 최선의 노력을 바쳤고 더 말할 여지도 없이 훌륭한 솜씨로 수행하였다.”라고 평한 그대로였다.

이상설은 1910년 8월 국망이 현실화되는 상황에서 병탄 무효를 선언하고 병탄반대투쟁을 조직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성명회를 조직하였다. 성명회는 국망을 계기로 십삼도의군의 활동이 전이된 형태로 발전한 것이다. 이상설은 성명회의 활동내용 가운데 핵심되는 선언서를 기초하였고, 나아가 대규모 병탄반대 서명록을 작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3·1혁명 이후 국권회복을 위해 국내외에서 몇 개의 임시정부가 수립되었다. 1919년 한성정부와 상하이 임시정부가 대표적이다.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수립한 대한광복군정부는 이들보다 5년 앞서 노령과 만주 지역의 독립운동가들에 의해 수립된 국망 이후 최초의 임시정부(망명정부)인 셈이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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