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트럼프의 진실

트럼프의 진실

: 우리가 그동안 보지 못했던 ‘진짜 트럼프’를 들추다

리뷰 총점9.1 리뷰 17건
베스트
경영 top100 2주
정가
15,800
판매가
14,22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472쪽 | 700g | 152*225*22mm
ISBN13 9791155425954
ISBN10 115542595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마이클 단토니오
MICHAEL D’ANTONIO
〈뉴스데이〉 기자로 근무하며 퓰리처상을 수상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12권 이상의 책을 집필하였다. 특히 〈비즈니스위크〉 ‘올해의 책’에 선정된 바 있는 초콜릿 황제 밀튼 허시의 전기 『Hershey』와, 세계적인 차 회사 립톤 설립자 토머스 립턴의 평전 『A Full Cup』 등을 펴내 작가로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뉴욕타임즈, 에스콰이어 등의 잡지에도 글을 기고했다. KBS에서 트럼프 관련 인터뷰도 진행한 바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도널드 트럼프는 잔뜩 심통이 나 토라진 여고생처럼 다시는 나와 만나지 않겠다고 했다. 예정된 일정에 따라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을 때 그가 비서를 통해 계약을 파기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나와 다시 말을 섞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 이유가 무엇이었을까? 간단하다. 내가 본인이 싫어하는 사람과 이야기를 했다는 거다. 무슨 그런 말도 안 되는 이유가 있느냐 할 수도 있으나, 그의 괴팍한 성정을 익히 아는 나로서는 별로 놀라운 일도 아니었다. 그래서 뭐 그러려니 했다. 그는 사람들에게 공격당했다고 느끼면 상당히 언짢아한다. 그리고 그렇게 언짢아지면 자신의 기분을 상하게 한 그 사람하고는 완전히 끝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트럼프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중에서

도널드 트럼프에게 경찰 훈련을 받은 무장한 운전기사가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에 대한 설명은 없다. 하지만 독자들은 자유롭게 추론해볼 수 있다. 사실 1970년대 뉴욕의 건설 시장에는 아직 조직범죄단 거물들의 입김이 작용하고 있었다. 그들은 노동조합은 물론 도시 전체의 콘크리트 가격과 공급을 좌지우지했다. 트럼프에게 무장한 운전기사가 필요할지 모른다는 것은 그나마 기사 내에서 믿음이 가는 이야기였다.11 그렇다면 2억 달러의 재산은 트럼프의 아버지는 그 정도의 재산이 있었겠지만 그는 아니었다. 와튼스쿨에서의 성적은? 누가 알겠는가?
---「가치를 알아보는 눈, 가치를 만들어내는 손」중에서

2000년 〈포브스〉는 트럼프의 재산을 17억 달러로 추산해 미국에서 167위의 자산가로 선정했다. 이 잡지는 “트럼프 본인은 자산이 50억 달러가 넘는다고 말했으나 현실로 돌아오면 상당히 적다”고 설명했다. 정치 자본에 대한 트럼프의 견해 역시 이에 못지않게 과장됐다. 비록 트럼프는 폭넓은 유권자들의 지지를 받는다고 주장했으나, 퀴니피악대(Quinnipiac University)에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뉴욕 사람 열 명 가운데 약 아홉 명은 “그를 잘 알지만 그에게 투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치에 뛰어드는 ‘척’하다」중에서

그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가 과격하거나 비호감적인 행동을 할 때 오히려 더 좋아한다. 트럼프는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아예 제쳐둔다. 인구 3억 명의 나라에서 20%의 지지계층은 엄청나게 큰 규모인지라 다른 누가 더 필요하지 않다. 선택권이 거의 무한하게 존재하는 세계에서 ‘충성도가 높아 반복 구매하는 소비자(지지자들)’과 좋은 관계를 쌓는 것이 그 밖의 다른 사람들에게 미적지근한 호감을 얻는 것보다 더 낫다는 거다.
---「마무리하며 | 도널드 트럼프 이해하기」중에서

온라인에서 수백만 명이 열광하는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셀카 사진 등은 트럼프가 평생 동안 돈을 벌기 위해 실천해 왔던 자기 홍보와 다를 바 없다. 차이가 하나 있다면 트럼프는 가장 먼저, 그리고 훨씬 더 큰 규모로 했다는 것뿐이다. 많은 사람들이 밥을 먹기 전에 습관적으로 사진을 찍어 올리는 세상에서, 우리는 더 이상 강한 자존감이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도널드 트럼프도 예외가 아니다.
---「마무리하며 | 도널드」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5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2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