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EPUB
융합을 알아야 자녀 공부법이 보인다 (2016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eBook

융합을 알아야 자녀 공부법이 보인다 (2016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 초등맘이 꼭 알아야 할 STEAM, 융합인재교육

[ EPUB ]
리뷰 총점9.5 리뷰 23건 | 판매지수 24
정가
8,400
판매가
7,560(10%할인 , 종이책 정가 대비 37% 할인)
추가혜택
쿠폰받기
구매 시 참고사항
  • 2020.4.1 이후 구매 도서 크레마터치에서 이용 불가
{ Html.RenderPartial("Sections/BaseInfoSection/DeliveryInfo", Model); }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2월 28일
이용안내 ?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9.60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7.3만자, 약 2.2만 단어, A4 약 46쪽?
ISBN13 9791187809050
KC인증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조미상
학부모를 코칭하는 아동교육 컨설턴트. 저자는 대학 시절 엄마의 권유로 아르바이트 과외를 시작한 것이 계기가 되어 지금까지 줄곧 교육업계에서 일을 하고 있다. 저자는 사회의 첫발도 자연스럽게(?) 학원 강사로 아이들과 함께 시작하였으며, 열정과 재능을 두루 갖춘 그녀는 점차 교육과 강의에서 두각을 나타내었다. 이때부터 학부모들에게 아이들 교육에 대하여 상담과 코칭을 하면서 전문적인 교육 컨설턴트로서의 자질을 키워나갔다. 지금은 ‘학부모를 코칭하는 아동교육 컨설턴트’로 일하면서 전국을 누비며 교육과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STEAM(융합인재교육)] 분야에 집중하여 ‘스팀전문 강사’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저자는 ‘부모가 먼저 제대로 알아야 자녀교육을 리드할 수 있다.’는 생각을 실천하기 위해 학부모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올바른 교육 정보와 변화된 교육의 트렌드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학부모들이 이 책을 통해 세상의 변화와 그로 인한 대한민국 교육의 변화를 깨닫고, 전 세계가 추구하는 교육의 방향을 이해하길 바란다. 특히 전 세계 교육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는 ‘STEAM’에 대해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초등 자녀에게 준비시켰으면 한다. 그래서 공교육에서 본격적으로 도입한 STEAM형 개정 교과서를 분석해보고, 바뀐 평가 유형에 대해서도 다시 점검해 보았다. 그리고 진화하고 있는 대한민국 ‘STEAM 교육’에 적응하고 주도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 생활 속에서 어떻게 연습하고 훈련시킬 것인지, 그것을 학교 통합수업에서 어떻게 표출하게 할 것인지 방법을 제시하였다. --- 「프롤로그: 융합형 인재는 초등 시기에 만들어진다」

STEAM의 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은 스팀 교육 이전에도 존재했던 과목들이다. 과거에도 이들 과목의 부분적인 통합은 있었으나 완전한 융합은 아니었으며, 대개는 한 과목씩 분리해서 과목별로 단절된 형태의 학습을 해 왔다. 이런 분과 형태의 학습은 산업 시대의 분업 시스템에 맞게 설계되어 수십 년 간 이어져온 것이다.
그러나 융·복합 사회 시스템에 맞게 진보된 스팀 교육은 분과 형태에서 과목의 경계를 없애고 주제에 따라 다양한 영역을 융합시키는 형태로 발전되었다. 즉, 스팀은 과목별 수업에서 벗어나 한 가지 중심 주제로부터 출발한다. 예를 들어 ‘변화’라는 큰 주제가 있으면 음악에서는 박자의 빠르기와 음의 높낮이, 소리 크기의 변화를 통해 음악이 만들어지는 것을 체험하게 하고, 미술에서는 선과 색의 변화를 알게 한다. 과학에서는 날씨와 계절의 변화에 대해 배우고, 자신의 몸과 마음에도 변화가 온다는 것을 배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세상 모든 것은 변한다는 진리를 자연스레 깨닫게 된다. 다양한 관점에서 변화를 체험하며 그 변화의 과정에는 규칙이 있다는 것도 구체적으로 알 수가 있다.
그래서 스팀 교육은 ‘주제별 융합 수업’ 이라고 부를 수 있으며, 대표적인 다섯 과목 이외에도 사회, 문화, 역사, 생활 등 중심 주제와 관련된 다양한 영역을 구분 없이 융합할 수 있다. 이런 주제별 융합수업 과정에서 아이들은 학문 간의 연결 구조를 더 깊게 파악하여 지적 호기심이 자극되고 지식 탐구의 즐거움을 경험하게 된다. --- 「융합인재교육, 교육의 룰이 바뀌고 있다」

미래사회에 맞는 교육을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수업 방식뿐만 아니라 평가 방식도 바뀌어야 한다. 우리나라도 융합인재교육의 시작과 함께 평가 방법의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과거에는 모든 학생들이 교사로부터 전달받은 정해진 지식만을 수용해야 했기에 교사는 학생들이 전달받은 지식을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지를 평가했다. 그래서 주로 4지선다형의 객관식이나 한 개의 정답이 존재하는 단답형 위주의 주관식으로 출제를 했다.
그러나 융합인재교육은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 초점을 두고 학습자 자신만의 독창적인 해결방안을 찾도록 한다. 한 개의 정답을 요구하는 표준화된 시험에서는 학생이 어떤 개념을 얼마나 정확히 알고 있는지, 또 답에 도달하기까지 어떤 사고 과정을 거쳤는지를 알 수 없다. 그러므로 융합인재교육에서는 지식의 이해 정도와 사고 과정을 평가할 수 있는 서술·논술형으로 평가 방법을 바꾼 것이다. --- 「융합인재교육, 공부의 도구가 바뀌었다」

엄마는 아이에게 미래 사회에 통할 수 있는 역량을 개발해 주어야 한다. 아이는 엄마가 만들어주는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밖에 없다. 즉 엄마의 사고방식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짓는다고도 말할 수 있다. 특히 초등학령기의 아이들은 작은 사회를 경험하는 첫 번째 단추를 꿰는 중요한 시기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 시기의 경험은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가장 중요한 역량인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기초 틀을 제공할 것이며, 초·중·고 12년 공부의 기초체력을 만들어 줄 것이다. --- 「에필로그: 융합형 인재는 대체 불가능하다」

지금은 4차 산업혁명의 시대라 한다. 증기기관의 발명으로 시작된 1차 산업혁명의 시대, 대량생산의 2차 산업혁명의 시대, IT 기반의 3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지나 가상공간과 현실의 물리적 공간이 서로 융합되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막 출발하였다.
그러나 이런 세상의 변화를 아이들은 알아챌 수 없다. 부모가, 교사가, 사회가 아이들에게 알려줘야 한다. 미래 사회에 자신만의 역량을 가지고 좀 더 안정감 있고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금부터 준비해 주고 안내해 줘야 한다. --- 「에필로그: 융합형 인재는 대체 불가능하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9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4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7.5점 7.5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구매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