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종이

종이

: 하얀마법 종이의 시대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베스트
서양사/서양문화 top20 2주
정가
22,000
판매가
19,8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2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448쪽 | 766g | 147*215*30mm
ISBN13 9791159920622
ISBN10 115992062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로타어 뮐러
1954년생으로 독어독문학과 역사학을 전공했다. 베를린자유대학교 일반 및 비교 문예학 강사를 지냈고 1997년부터 2001년까지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 문학부의 편집기자로 근무했다. 현재는 [쥐트도이체 차이퉁] 베를린지사 문예부 편집자로 근무하면서, 2010년부터는 베를린훔볼트대학교의 명예교수로 있다. 그는 탁월한 비평 능력을 인정받아 2000년에 알프레트케르Alfred-Kerr 상을, 2008년에는 요한하인리히메르크Johann-Heinrich-Merck 상을 수상했다.
역자 : 박병화
고려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뮌스터대학교에서 문학 박사과정을 수학했다. 고려대학교와 건국대학교에서 독문학을 강의했고, 현재는 전문번역가로 일하며 저술활동을 하고 있다. 역서로는 『사고의 오류』『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생각의 역습』『슬로우』 최고들이 사는 법』『소설의 이론』『현대소설의 이론』『수레바퀴 아래서』『공정사회란 무엇인가』『유럽의 명문서점』『마야의 달력』『에바 브라운, 히틀러의 거울』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1부 유럽의 종이 보급
종이가 전파되는 데는 실크로드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실크로드를 통해 종이는 오랫동안 교역 상품으로 중앙아시아에 전해졌고 이후 중국 전쟁포로들은 제지술의 비밀을 털어놓도록 강요받은 것이다. 실크로드는 곧 페이퍼로드이기도 했다.--- p.22

아랍 제지공들은 생산 공정을 기후환경에 맞춰야 했기 때문에 가능하면 물을 적게 사용하고 중국 종이의 핵심 원료인 꾸지나무의 속껍질을 대체할 만한 원료를 찾을 수밖에 없었다. 무엇보다 환경적응을 이유로 중국에서는 기껏해야 부수적인 역할밖에 하지 못하던 천 조각이나 쓰고 남은 직물, 밧줄 같은 것이 아랍 제지술에서는 중요한 원료가 되었다.--- p.22

1581년에 베네치아 대사인 프란체스코 모로시니Francesco Morosini가 언급한 것을 보면 펠리페 2세가 문서 청원과 문서 협의를 선호한 까닭은 이런 것이 그에게 답변 준비 시간을 더 많이 주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런 배경에서 신하들의 목소리로 가득했던 권력의 앞뜰은 종이로 가득 찬 회랑으로 바뀐다. 이 회랑에서 보류와 봉쇄, 긴급처리의 전술이 나왔고 마침내 궁정에 출석하는 대신들 외에 직접 참석을 하지 않고 멀리서 문서로 통치자에게 상소를 올리는 대신들이 생겼다.--- p.66

깨끗하고 매끄럽고 하얀 종이는 가치가 많은 필기용구였다. 비천하고 보잘것없는 물질이 눈부시게 하얀 필기용지로 변하는 것을 보고 타락한 인간의 본성을 정화하고 교화하는 종교적 비유에 적용하는 것은 어렵지 않은 일이었다.--- p.92~93

매클루언이 볼 때, 아직 구술을 바탕으로 한 원고 문화가 주류를 이루던 세계에서 이미 인쇄술 시대의 거장이 된 라블레는 구텐베르크 은하계로 들어가는 대표적인 형상이었다. 라블레는 인쇄술의 세계에서 빠져나가는 출구 문턱에 서서 전자 미디어의 기술을 문학에서 표현한 제임스 조이스와는 대조적인 존재였다.--- p.98

파피루스와 이후의 종이라는 가벼운 매체는 공간의 개척과 통제를 보장하는 수단으로서 대제국의 성립에 전제조건이었다는 것이다. 로마제국은 이집트 원정으로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파피루스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고 이를 통해서 문자에 토대를 둔 행정조직과 관료사회가 생겨났다. 하지만 이집트 자체는 필사자들이 지식을 독점했고 이들이 지배계급과 종교기관에 종속됨으로써 파피루스의 유통기능은 제약을 받았고 그 결과 이집트는 ‘제국’의 형성에 방해를 받았다.--- p.113

2부 인쇄면의 배후
루터가 성서해방을 위해 신이 직접 개혁가에게 선물한 수단으로서 서적인쇄를 찬양하고 그 자신과 지지자들이 이 신기술을 이용한 기교를 찬양한 것은 흔히 인쇄술의 문화적 적용에 촉매작용을 한 것으로 기술되었다. 하지만 과감하게 인쇄기에 접근했다고 해서 필사에 등을 돌리거나 이것을 평가 절하한 것은 아니었다. 루터가 모든 신자에게 일상적으로 성서를 읽게 만들고 인쇄된 교리문답서를 어릴 때부터 매일 읽는 “평신도를 위한 성서”로 만들려고 했을 때, 그는 필사를 인쇄된 텍스트에 대한 적응과 실천, 기억의 수단으로서 인쇄라는 수단과 통합했다.--- p.141

18세기에 들어와 상상력을 높이 평가하는 풍조가 생기면서 백지는 저자가 일상적으로 글을 쓸 때 따라다니는 무언의 명령 같은 것이 된다. 요한 페터 에커만은 1831년 초에 있었던 일화를 다음과 같이 전하고 있다. “나는 작품 『파우스트』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물었다. ‘『파우스트』가 나를 놓아주지 않아’라고 괴테는 대답했다. ‘하루도 『파우스트』 생각을 하지 않는 날은 없다네. 전체적인 양을 가늠해보려고 2부 원고를 가철하도록 했어. 아직 쓰지 못한 4막이 들어갈 자리에는 백지로 채우라고 했지. 그러면 완성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자극을 줄 것 아니겠나. 감각을 자극하는 대상을 보면 의외로 많은 아이디어가 떠오른다네.’”--- p.148

필사원고에는 언제나 인쇄기에 들어가는 것 이상으로 많은 내용이 담겨 있기 마련이다. 수많은 원고와 초고, 메모는 전승되지 않고 폐기되며, 전승되더라도 인쇄되지 않는 것이 많다. 인쇄와 비인쇄 사이의 이러한 비대칭을 놓고 선별이나 검열 현상이라는 설명이 덧붙여진다.--- p.153

“뉴스는 날짜를 표시할 수 있어야 한다”는 문장은 바꿔 말하면 날짜를 표시하는 것은 뉴스가 된다는 말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디포가 로빈슨 크루소에게 작성하게 만드는 일기는 청교도적인 생활의 부기簿記라는 형식법칙에 그치지 않는다. 일기는 동시에 경험세계의 사건이 신문에 반영되는 것과 비슷하게 오래전에 지나간 현재를 반영한다. 로빈슨이 회한의 구절을 쓰면서 청교도적인 일기라는 장르에 바짝 접근한다면, 그의 작가인 대니얼 디포의 계산에서는 로빈슨의 일기가 일종의 ‘신문’이기도 하다.--- p.181

3부 대대적인 확산
“우리는 재산이 평준화되는 시대, 그러니까 모두가 더 가난해지면서 왜소해지는 시대로 다가가고 있어요. 큰 그림을 걸 공간이 없어서 작은 그림을 원하는 것처럼 우리는 더 싼 속옷과 더 싼 책이 필요하게 될 겁니다. 속옷과 책은 이제 오래가지 못해요. 이것이 전부죠. 곳곳에서 생산제품의 견고성이 사라지고 있어요. 따라서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문학과 과학, 정치를 위해 아주 중대한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p.257

앙굴렘에서 시인의 명성을 안겨주고 그에게 성공적인 미래를 보장해줄 것처럼 보인 원고를 팔아서 상황을 안정시키겠다고 생각할 때, 서점 주인은 그를 훈계한다. 뤼시앵은 시인이 대단한 존재가 아니라 시장 참여자에 불과하며 문학도 다른 것들과 마찬가지로 하나의 상품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배우게 된다.--- p.264

그와 마주치는 인간은 프랑스혁명 이후 생겨난 군상으로서 교양이라곤 없이 책의 내용에는 무관심한 새로운 유형의 출판업자들이다. 출판업자가 되는 데는 면허나 전문지식이 필요 없고 단지 자본만 있으면 된다. 다수의 출판업자는 이렇다 할 자기자본도 없이 신용융자를 받아 시장에 진출하여 단기간의 이익을 노린다. 단지 신용구조와 어음의 상환기일을 어기지만 않으면 된다. 큰 인기를 누리는 책은 매출에 거의 리스크가 없는 작가들이 내놓은 것으로 각 분야의 입문서나 오락문학 같은 것들이다. 이런 유형의 출판사에서 매력이 있는 원고란 단기간에 이익을 낼 가능성이 있는지가 기준이 된다.--- p.264

단명하는 제품인 정기간행물이 느린 속도로 성장하는 책을 희생시켜 주도권을 잡고 전반적으로 문학 시장의 법칙을 결정한다는 것이다.--- p.265

디킨스는 싸구려 모험소설을 곁눈질하면서 『황폐한 집』을 썼다. 이런 소설은 막 글자를 터득한 독자를 위해 저질 종이에 인쇄한 황당무계한 이야기를 가리킨다. (...)『황폐한 집』 전편을 통해 흐르는 천하고 더러운 종이의 흐름은 20세기 초반의 펄프 픽션(싸구려 통속소설-옮긴이)이라는 개념과 합류했다는 말도 있다.--- p.273

성전기사단의 근대적인 후계자라고 할 대도시의 독신자들은 독신제의 엄격성을 상실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미국인 큐피도가 안내하는 세계는 에로스가 완전히 정지된 공간이다. 끝에 가서 방문객이 경험하듯이 제지공장은 “일요일과 추수감사절, 단식일(교회에서 지정하는)을 제외하고 매일 하루 열두 시간씩, 1년 내내” 작업이 지속되도록 오로지 ‘처녀’만 고용하고 기혼 여성은 절대 쓰지 않는다. 임신으로 공장가동이 멈추면 안 되기 때문이다.--- p.284

“정말 묘한 기분이에요. 기계에서 끝없이 쏟아져 나오는 백지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이 수많은 전지가 별별 용도로 다 쓰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고는 합니다. 지금은 텅 비어 있는 이 종이에 온갖 글씨를 다 쓴다는 생각을 하는 거죠. 설교 원고, 변호사의 변론서, 의사의 처방, 연애편지, 혼인증명서, 이혼판결문, 출생신고서, 사형선고서 등등 끝이 없어요. 이런 생각을 하다 다시 내 앞에 있는 하얀 종이를 보면 존 로크의 유명한 비유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어요. 존 로크는 자신의 이론을 전개하면서 인간이 타고날 때부터 품고 있는 생각은 없다고 했죠. 인간의 정신은 태어날 때 백지 상태와 같다는 비유예요. 이후 살아가면서 그 종이에 무엇이든 쓰겠지만 무슨 글자를 쓸 것인지 미리 알 수는 없다는 말이죠.”--- p.292

마르크스의 『자본론』은 초지기에 대한 묘사와 그 악마적 속성을 짜맞추는 멜빌의 수법과 유사하다. 그것은 단순히 정치경제에 대한 작품이 아니라 오래된 괴물의 신화 속에 최신 산업을 삽입하는 시도이기도 하다.--- p.293

지라르댕의 기본 아이디어는 뉴스와 소설을 섞어서 정보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었다. 즉 이야기를 곁들인 보도 관리라고 할 수 있었다. 그는 전통적으로 우세하던 수사 및 논란 중심의 논평 기사를 버리고 정치 중심적인 미디어라고 할 신문에 소설이 들어간 문학적?오락적 체제를 도입했다. 이와 같은 구상에서 지라르댕의 혁신 중에 가장 유명한 ‘연재소설’이라는 제도가 생겼다.--- p.303

실제로 원료 공급원으로서의 숲이 넝마 거래의 자리를 대신하게 된다. 산림 관리라는 측면에서 제지산업은 전통적인 벌목이 퇴조하면서 생긴 빈틈을 메웠다. 제련산업에서는 19세기 들어와 전반적으로 석탄이 연료로서 목재의 자리를 빼앗았고 이와 동시에 건축경제에서는 점점 철과 석탄이 목재 소비를 대신했다. 이렇게 해서 제지산업이 숲을 필요로 하는 역사적인 순간에 원료 공급원으로서의 숲은 종이생산에 길을 열어주었으며 종이생산이 산업화되는 과정에 기여했다. 점점 경쟁력이 강화되는 대형 기계는 이제 갈수록 완벽해지는 화학적 원료 조달 방식과 결합하게 되었다.--- p.306

신문을 대량으로 발행하려면 신문을 구독할 능력과 의지가 있고 그에 필요한 돈을 소비할 수 있는 사람이 많아야 한다. 그러므로 문자 해독률이 늘어났다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동시에 노동과 여가시간을 둘러싼 환경이 발전해야 하고 신문구독에 필요한 에너지원이나 시간자원도 갖추어져야 한다. 또 신문 발행 및 배포와 관련된 정치경제적 제한도 해제되어야 한다. 19세기 전반기에 이런 제한조치로서 국가가 신문에 개입한 것이 독일에서만 있었던 현상은 아니다.--- p.314

신문지는 물질적인 종이로서 사라지는 전신국의 전보와 다를 바 없이 비전승非傳承의 영역으로 들어갔다. 이미 19세기에, 아침에 받아본 일간지가 저녁이면 변소로 들어간다는 유명한 농담이 있었다. 이 농담 속에는 정기간행물이 휴지라는 비전승물로 바뀐 종이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늘어남으로써 사회에 공급되는 종이의 양이 폭발적으로 늘어났다는 통찰이 들어 있다.--- p.325~326

완성된 책은 그 자체로는 탄생에 얽힌 비밀을 별로 말해주지 않는다. 화가의 스케치가 완성된 그림보다 때로 더 많은 비밀을 드러내듯이 작품의 구상과 스케치, 초고에 그 사람의 삶이 살아 숨 쉬고 있는 것이다.--- p.327

이렇게 종이 기반의 미디어가 전기 미디어로 대체되는 현상은 20세기에 장?단기적으로 공생관계를 유지한 경우와는 대조되는 것이었다. 가령 철도는 열차시간표를 끌어들였고 전화는 전화번호부를 만들어냈으며 하다못해 크란츠라는 전문잡지사에서는 축음기와 라디오, 텔레비전을 촉수처럼 여러 가닥의 종이 리본으로 장식하기도 했다.--- p.371

손과 종이와 펜의 통일성이 해체되는 것을 미묘한 감정으로 바라보는 일도 적지 않았으며, 기계 때문에 글씨가 개성을 잃게 되는 것에 대한 불만도 적지 않았다. 하지만 손 글씨와 기계 글씨의 관계를 바라보며 작가 시점에서 터져나온 불만의 소리는 타자지에 글자를 치는 활자봉의 소리가 점점 커지는 상황에서 별 효과가 없었다. 타자기의 본거지는 사무실이었기 때문이다.--- p.372

새 인쇄술의 여백 관리는 화랑의 하얀 벽이나 신성함에 대한 강조 또는 건축가의 초월적인 이상, 빛과 공기에 대한 사회적 유토피아의 신화와 비슷한 의미라고 할 수 있다.--- p.377

스크랩의 핵심은 단순히 시간 순으로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자료를 주제별로 분류해서 표제를 붙이는 데 있었다. 그러므로 개별적인 요소를 떼어내 다른 기준에 따라 묶고 다시 유기적인 사회조직으로 공급하면서 ‘수명이 짧은 일간지의 유통을 늘린다’는 제2의 질서를 지닌 종이매체가 생긴 것이다.--- p.387

발자크와 조이스 사이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페 디베르fait divers(프랑스 문화계에서 일상적 범죄 혹은 사건이 문학과 예술의 원천으로 확장해나가는 특징을 가리키는 용어-옮긴이)에서 큰 권력이 나온 것이다. 이것은 이제 일시적으로 지면에 실리는 기삿거리가 아니라 자체의 법칙을 지닌 미니 장르가 되었고 우연과 인과율의 충돌을 연출하는 무대가 되었다. 연재소설이 긴장을 유발한다면 페 디베르는 경악을 노린다.--- p.388

컴퓨터 모니터에 뜨는 워드프로세서의 하얀 바탕은 문자의 삭제와 지속적인 저장이 가능한 복기지라고 할 수 있다. 프로이트라면 다른 글씨로 바뀌어 잊혔다가 하드디스크에서 복구할 수 있는 자료에서 무의식의 형상을 찾아낼지도 모르겠다. 컴퓨터와 인터넷이 결합되면서 프로이트의 〈복기지에 대한 소고〉에서 중요하게 부각된 저장과 삭제의 양극성에 대한 순환선택이 발생한다.
--- p.407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