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유기
경희대학교 사학과 교수. 파리 사회과학고등연구원에서 박사학위 취득. 근현대 프랑스 도시문화사, 정치문화사, 사회정책사 등을 연구한다. 사회주택, 주거권, 가족복지, 문화민주주의, 68운동 관련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고, 저서로 『도시이론과 프랑스 도시사 연구』, 『도시는 역사다』(공저), 번역서로 『도시와 인간』, 『무방비 도시』 등이 있다.
홍용진
저자 홍용진은 서울시립대 도시인문학연구소 HK교수. 프랑스 파리 1대학에서 박사학위 취득. 중세 말 서유럽의 정치문화, 정치·경제사상, 중세 도시사 등을 연구하고 있다. 중세 말 국가 발생 문제를 중심으로 정치사상과 정치담론, 정치문화, 도시문화에 대한 다수의 논문을 집필했다. 논문으로 『13세기 말~14세기 초 프랑스 왕권 이미지 생산―필리프 3세와 필리프 4세 시대의 조각상들을 중심으로』, 『정치, 문화, 역사―14세기 중반 티투스 리비우스 “로마사”의 프랑스어 번역』, 『백년전쟁과 왕국의 개혁, 그리고 정치체에 대한 권리: 14세기 정치적 담론장 파리를 중심으로』 등이 있다.
기계형
한양대학교 아태지역연구센터 HK연구교수. 서울대학교에서 박사학위 취득. 근현대 러시아의 근대성을 탐색하며 젠더사, 도시문화사, 제국사 등을 연구한다. 공저로 『러시아의 생활양식과 정체성』, 『역사 속의 한국과 러시아―상호인식과 이해』, 논문으로 『소련해체 이후 러시아의 ‘신제국사’ 연구경향』, 『러시아제국의 정체성구축하기』 등이 있다.
남성현
서울한영대학교 신학과 교수. 프랑스 스트라스부르대학에서 박사학위 취득. 고대기독교 예술, 기독교 영성사, 로마 법사학(Codex Theodosianus), 병원의 탄생과 발전 등 기독교 문명의 탄생을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 『고대기독교 예술사』, 『콘스탄티누스 가문의 기독교적 입법정책』, 번역서로 『에바그리오스의 실천학』 등이 있다.
박진빈
경희대학교 사학과 교수.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에서 박사학위 취득. 도시계획 및 주택정책과 흑백 갈등, 원주민 문제, 그리고 미국의 팽창 정책에 대한 글을 써왔다. 저서로 『백색국가 건설사』, 『도시로 보는 미국사』, 번역서로 『원더풀 아메리카』, 『빅체인지』 등이 있다.
추가저자
박찬영
고려대학교 역사연구소 연구교수. 영국 노팅엄대학에서 박사학위 취득. 근현대 영국의 사회사, 복지정책사, 도시사, 여성사, 의학사 등을 연구한다. 산업도시의 공간과 문화현상을 중심으로 주택 및 주거문화, 노동환경과 생활수준, 도심의 공간 구성과 위생 문제, 여성 실업과 사회정책, 러다이트 운동과 관련한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공저로 『서양문화사강의』, 『다문화의 이해』 등이 있다.
안상준
안동대학교 사학과 교수. 독일 보쿰대학에서 박사학위 취득. 주요 관심 분야는 십자군, 중세 도시 및 도시 빈민이다. 논문으로 『중세 유럽의 교황군주제와 십자군』과 『막스 베버의 ‘도시’ 개념과 수용』, 번역서로 『도시로 본 중세 유럽』이 있다.
오승은
한양대학교, 한성대학교, 중앙대학교 사학과 강사. 영국 런던대학에서 박사학위 취득. 주요 주요 관심사는 동유럽 민족주의 외에, 포스트사회주의 동유럽 일상의 변화다. 이 문제와 관련 동유럽 사회주의 향수, 동유럽 사회의 빈곤 문제, 동유럽 포퓰리즘 등에 관한 연구를 해오고 있다.
이강익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전략사업본부장으로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을 지원하는 일을 하고 있다. 강원대학교 박사과정 수료. 지역 발전, 사회적 경제 등을 연구한다. 지역 불균등 발전, 로컬푸드, 사회적 경제 관련 논문들을 발표했고, 공저로 『지역사회의 지속가능성』, 『풀뿌리기업론』, 공역서로 『사회적 기업 영역, 어디까지인가?』 등이 있다.
이성재
충북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 파리 사회과학고등연구원에서 박사학위 취득. 중세 말 근대 초 프랑스의 빈민과 빈곤 문제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 『68운동』, 『지식인』, 번역서로 『빈곤에 맞서다』, 『악의 번영』, 『빈곤의 역사』, 논문으로 『근대 프랑스 사회에서의 노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변화』, 『아프리카 역사의 역사교육적 가치』, 『중세말 근대초 소극(笑劇)에 나타난 빈민의 형상』 등이 있다.
이영석
광주대학교 국제언어문화학부 교수. 성균관대학교에서 박사학위 취득. 영국 경제사, 사회사, 생활사, 사학사 분야의 논문을 많이 썼다. 저서로 『산업혁명과 노동정책』, 『근대의 풍경』, 『영국, 제국의 초상』, 『공장의 역사』 등이 있다. 대영제국의 형성과 해체에 관한 저술을 준비하고 있다.
허구생
단국대학교 초빙교수. 미국 미네소타대학에서 박사학위 취득. 근대 초기 영국의 사회사 및 정치문화사를 주로 연구한다. 저서로 『빈곤의 역사, 복지의 역사』, 『근대초기의 영국』, 『울퉁불퉁한 우리의 근대』, 번역서로 『사회복지의 사상』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