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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를 만드는 돈 공부

부자를 만드는 돈 공부

: 월급관리부터 미래를 준비하는 재테크까지

직장인이 꼭 알아야 할 필수 교양-01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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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310g | 128*188*20mm
ISBN13 9788927808237
ISBN10 8927808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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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사실 무색투명한 존재다. 어떨 때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선물과 기쁨을 선사할 수도 있고, 무심코 친구에게 돈을 빌려줬다가 생각지도 못한 갈등이 생겨 친구와의 인연이 끊어지기도 하고, 돈을 부정하게 이용하다가 경찰에 체포당하기도 한다. --- pp.4-5

수입이 늘었다는 생각에 들뜬 나머지 나는 약간 고급스러운 자동차를 대출로 뽑고, 좋아하는 서핑보드를 할부로 구입하고, 쾌 적한 집으로 이사까지 했다……. 그러다 보니 1년 후에는 모아놓은 돈이 하나도 없었고, 오히려 빚만 늘어났던 것이다. --- p.6

그러나 지금껏 돈에 관해 배울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치열한 입시 전쟁을 뚫고 일류 대학을 졸업한 사람 중에서도, 전문직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 중에서도, 일류 대기업에 취직한 사람 중에서도 돈을 제대로 사용하는 법을 모르는 사람이 많은 듯하다. --- p.25

신용카드로 물건을 사는 일은 빚을 내는 것과 같다.’ 이 말을 듣고 괜한 호들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말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수중에 돈이 없어도 물건을 살 수 있어서 편리하다거나, 포인트나 마일리지가 쌓여서 이득이 될 것 같다는 안이한 생각으로 신용카드를 마구 이용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신용카드 이용액은 곧 빚이라는 인식을 지녀야 한다. --- p.67

신용경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계약을 지키는 일’이므로, 일단 ‘빌린 돈을 제대로 갚는’ 기본적인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 기본적인 일을 꾸준히 하다 보면 결국 오랜 기간에 걸쳐 실적이 쌓이면서 신용이 신용을 낳는 선순환이 일어난다. --- p.82

한편 계약은 ‘법률적으로 구속되는 약속’이라고 할 수 있다. 한번 계약이 성립하면 당사자는 그 내용을 토대로 자신의 의무를 다해야 한다.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일방적으로 계약을 파기할 수 없다. 계약 위반을 하면 손해배상 등의 제재가 가해지기도 한다.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수많은 ‘계약’을 하고 있다. 별 것 아닌 듯하지만 이는 중요한 ‘법률행위’라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 p.86

사채의 금리는 10일에 10~40%나 되는 예도 흔하며, 법적 규제가 미치지 않는다. 이는 일반적인 소비자금융의 금리보다도 훨씬 높다. 그리고 정해진 날짜에 상환하지 못하면 협박이 섞인 호된 추심을 받기도 한다. ‘10일에 40%의 금리로 100만 원을 빌린 경우’에는 40%÷10일×365일=연이율 1,460%다. 100만 원의 대출금이 1년 후에는 약 1,600만 원으로 불어나는 셈이다. 실로 무시무시한 수치다. --- p.104

당연한 말이지만 달마다 예금 잔액이 줄어든다면 수입보다 지출이 많다는 확연한 증거이며, 이런 상황을 개선하지 않으면 저축은커녕 현재의 생활조차 유지하기 힘들어진다. 이처럼 예금통장은 ‘돈 관리’의 성적표 같은 존재다. 예금통장을 ‘돈 관리’의 성적표라고 여기고, 일단 이 성적표에서 ‘A’를 받아야 한다. 이로부터 당신의 저축 생활이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p.126

지금 지니고 있는 다섯 가지 자기 자산의 ‘총량’을 늘린다. 이는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을지도 모르지만, 오로지 자기 연마와 단련에 힘써야만 이룰 수 있는 일이다. 0에서 1을 만드는 것에 비하면, 1에서 10을 만드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지금 지니고 있는 자산을 활용해서 다섯 가지 자산을 골고루 만들어내고 그것을 더욱 키워나가면 되는 셈이다.
--- p.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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