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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시험 만점 공부법

수능시험 만점 공부법

: 고교 3년 공부 6개월에 끝내는

[ 동영상 CD 1 포함 ] 만점 공부법-003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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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9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04쪽 | 431g | 153*224*20mm
ISBN13 9788993460056
ISBN10 899346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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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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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개를 공부해서 일곱 개를 잊어버리고 세 개만 건질 것인가? 아니면 다섯 개라도 여러 번 공부해서 네 개라도 건질 것인가? 단기적으로 봤을 때 지식을 세 개 얻든 네 개 얻든 별 차이가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후의 학습 속도에서는 엄청난 차이를 보인다. 그렇다면 전습법으로 다섯 번 이상 반복해서 학습한다면 어떤 효과가 있을까? --- p.022

암기한 내용은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점차 잊어버리기 마련이다. 암기한 내용을 잊어버리지 않으려면, 그것을 잊어버리기 전에 다시 반복해서 공부하는 길뿐이다. 모두 잊어버리기 마련이다. 암기한 내용을 잊어버리지 않으려면, 그것을 잊어버리기 전에 다시 반복해서 공부하는 길 뿐이다. 모두 잊어버린 뒤 다시 공부하면 한 번 본 내용이라 처음 공부할 때보다는 수월하겠지만 그래도 역시 어려운 작업을 다시 반복해야 한다. 기존 학습법은 이를 무시하였기에 학습하는 시간이 길었다. 어차피 고등학교 공부는 시간과의 사움이다. 잘못된 학습법으로 고등학교 3년을 무의미하게 보낼지도 모른다. --- p.27

기초가 부족한 상태에서 공부하는 과외나 학원은 효과가 없다. 과외나 학원은 부족한 기초를 잡아주는 곳이 아니라 문제를 푸는 기술을 알려주는 곳이기 때문이다. 과외는 학원에 비해서는 학습의 기초를 잡아 주지만 대부분은 부족한 기초보다는 당면한 문제를 푸는 데 더 집중한다.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을 문제 풀이 위주로 가르치는 학원이나 과외는 시간 낭비일 뿐이며 문제도 많다. --- p.132

그때서야 나는 선생님이 말씀해 주신 대나무 학습법이 떠올랐습니다. 사실 이 학습법을 알게 된 건 고등학교 2학년 겨울방학쯤이었지만 막상 방학이 시작되자 책 한 권도 들여다보지 않았습니다.
분습법으로 공부해야 효과를 보는 수리 영역의 교재는 교과서든 개념 원리서든 정석이든 한 가지만 정해서 틈틈이 공부했고 영어 회화는 잠들기 전 잠자리에 누워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이 방법들은 처음에는 힘들고, 짜증나고, 점수도 오르지 않아 질리지만 자꾸 하다 보면 속도도 붙고 내용도 쉽습니다. 나도 3~4회독 뒤에 적게는 2등급, 많게는 7등급까지 과목 대부분에서 점수가 올랐습니다. 만약 전습법을 실행하지 않았다면 잠이 많은 내가 잠도 못 자고 6개월간 고생만 하다 결국 대학교도 못 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p.186

집중력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전습법을 진행하기 어렵다. 그러나 집중력도 훈련이다. 한 자리에서 오래 공부하는 힘을 키우는 것이 대나무 학습법의 가장 기초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집중해서 오래 할 수 없는 것은 그 동안 우리가 받아왔던 학교 교육에서 비롯된 것이다.
--- p.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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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 소년의 꿈을 성공으로 이끌어준 공부법, 대나무 학습법!
어렸을 적 꿈이 집을 짓는 건축사였던 나는 그러나 공부는 지지리도 싫어해서 공고에 진학했다. 건축사가 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고난의 길인지를 몰랐던 나는 공고에 진학하면서 건축학과를 선택했고, 그것은 내 인생을 바꾸는 커다란 계기가 되었다. 공부는 싫었지만 설계가 즐거워 점점 공부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되었다. 그 동안 등한시했던 공부를 따라잡기 위해서는 친구들보다 더 열심히 해야 했다. 아니 뭔가 다른 공부법이 필요했다. 그래서 만난 공부법이 ‘대나무 학습법’이었다. 꿈을 포기할 수 없어 악착같이 공부했고 건축학과에 진학할 수 있었으며, 2008년 11월 마침내 내가 그리도 소원하던 건축사의 꿈을 이룰 수 있었다. 내 특유의 성실함도 있었지만, 일찍 공부법을 바꾸게 도와준 ‘고교3년 공부 6개월에 끝낸다’ 라는 책의 도움이 무엇보다 컸다. 솔직히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가라면 너무 힘들어 고개를 흔들겠지만, 두 번 살 수 없는 인생이기에 내 선택은 똑같지 않았을까?
- 김대운 (‘린’ 건축사사무소 대표)

학원, 공부에 지친 자녀와 ‘통’할 수 있는 학습법의 지침서
고등학교 2학년과 1학년 아이를 둔 학부모로서, 그리고 20년 동안 학원을 운영해 온 학원 원장으로서 이 책을 보니 머릿속이 명쾌해집니다. 중이 제 머리 못 깍듯이 제 아이들의 입시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이끌어주면 되겠구나!’하는 대안을 찾은 것 같습니다. 공부법에 관한 책들이 많이 나왔지만 이렇게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정리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할 정도입니다. 자칫 어려울 것 같은 내용을 쉽게 풀어쓴 저자의 재치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 책을 보고 난 후 한창 공부에 어려움을 느끼는 저의 아이들과도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모처럼 ‘통’했다는 느낌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네요. 제 아이들에게도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나면 이 책을 꼭 읽어보라고 권했습니다. 고등학교 3년 동안 고민할지도 모르는 공부법에 대한 실마리를 이 한 권의 책에서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 김말숙 (수원 영통 한샘 학원 원장)

공부를 잘 못하거나, 이미 잘 하고 있는 학생 모두를 위한 책
어떻게 공부할까를 놓고 강물처럼 많은 생각을 담은 수많은 지혜의 책이 나왔지요. 그러나 이 책은 그 동안의 책들에 비해 꽤나 구체적입니다. ‘왜 꼭 대나무 학습법이어야 하는가?’에의 해답을 책 속에서 찾는 순간, 우리 아이는 대나무처럼 학습 영역마다 실력의 마디가 붙고 성적 향상의 생장점이 부쩍 자람을 알게 될 것입니다.
‘고교 3년 공부 6개월에 끝내는 수능시험 만점 공부법’이라는 제목이 전혀 무색하지 않은 책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마음속에 ‘대나무 학습법’에서 성장 비결만 기억한다면 공부가 그리 힘들지만은 않겠지요. 무슨 일이든 ‘인식의 전환’이 중요합니다. 이런 면에서 이 책은 그동안 학습법에 갖고 있던 인식을 전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 한영선 (용산공고 교사/전국검정고시 총동문회 입시수석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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