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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서바이벌 하기

미국에서 서바이벌 하기

: 유학생과 이민자를 위한 미국생활 가이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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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8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400쪽 | 628g | 170*210*30mm
ISBN13 9788962340143
ISBN10 896234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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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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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16 어떤 카드를 고를까?
"물론 한국에서 가져간 신용카드를 계속 사용해도 됩니다. 하지만 급변하는 환율을 생각한다면 미국에서 신용카드를 새로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신용점수가 없는 외국인으로 처음 시작하기 좋은 카드는 시큐어드(Secured Card)입니다. 거래 은행에 가서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이 카드로 열심히 사용하다 보면 일년 후쯤 신용도가 충분히 쌓였을 때 일반 신용 카드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진짜 신용카드를 고르는 방법은 인터넷으로 찾아보는 것이 가장 빠르고 간혹 집으로 배달 오는 광고 메일 중에 마음에 드는 것이 있으면 선택하면 됩니다. 금융활동이 활발하지 않은 유학생의 경우 쓴 만큼 비례해서 현금을 되돌려주는 캐시백 카드가 가장 쓸모 있습니다." --- 「Step 2 미국에 온 다음 날」 중에서

대형 한인 마트의 종류
"H Mart - 처음 '한아름'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H Mart는 미국 내 25개의 직영매장과 4개의 협력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대형 체인 마트입니다. 동부지역에 많이 분포해 있으며 인근에 매장이 없으면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주문도 할 수 있습니다. 매장 위치 정보는 각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www.hmart.com
아씨 / 롯데프라자 - 한국음식을 제조하는 아씨(ASSI)에서 운영하는 마트로 매장은 아씨 플라자가 전국에 7개, 롯데 플라자가 워싱톤 D.C지역에 5군데 있습니다. 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주문이 가능합니다. www.lotteplaza.com
KOA Mart - L.A에 본사를 두고 있는 온라인 한국식품 판매 사이트. 온라인으로 한국식품을 주문할 수 있으며 참치캔, 햇반, 고추장 같은 상하지 않는 밀봉 제품이나 잡화들을 살 수 있습니다. www.koamart.com" --- 「Step 3 쇼핑, 쇼핑, 쇼핑」 중에서

"Short Story 내겐 너무 럭셔리한 치과병원
치과보험 중 하나인 DHMO은 PPO에 비해 돈이 안 된다는 이유로 치과 의사들이 꺼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몇 안 되는 DHMO 의사 오피스에는 예약이 밀려있습니다. 얼굴도 한 번 본적 없는 우리 닥터 오피스에서는 스케일링을 한 번 하려고 전화를 해도 언제나처럼 몇 달 후에나 약속을 잡아주었습니다. 그러던 중 더 이상 미루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다른 치과에 가보았습니다. 무보험 상태였기 때문에 병원비가 신경 쓰였습니다. 의사 선생님은 설명을 하고 나더니 스켈링(미국에서는 클렌징(Cleansing) 혹은 딥 클렌징(Deep Cleaning)이라고 부릅니다)을 하기 전 치석 상태를 보기 위해 입 안을 카메라로 찍어봐야 한다며 입 속 사진을 36장 이상 찍더군요. 이리 찍고 저리 찍고, 정말 15분 넘게 열심히 찍고 나니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다음 번에 오면 스케일링을 하자"고 말하는 게 아닙니까. 집에 가면서 보니 엑스레이 비용은 원래 200달러인데 할인 가격으로 100달러가 나왔습니다. 스케일링 비용을 물어보니 대략 140달러 정도라고 했습니다. 스켈링 때문에 240달러를 쓰자니 정말 가슴이 아파 포기했습니다." --- 「Step 5 병원과 의료 보험」 중에서

"미국초보들의 주택 구입을 위한 조언
Q1. 미국 주택, 어떤 사람이 사야 할까요?
A1. 처음 미국에 오게 되면 1, 2년 동안은 월세로 그 지역에 있는 것이 좋습니다. 그 지역에 대해 잘 알 수 있고, 앞으로 어디에서 살고자 하는지에 대해서 결정을 내릴 때에도 도움이 됩니다. 다음은 미국에 얼마나 있을지에 대한 계획이 중요합니다. 2~3년 후에 이사를 나갈 계획인지, 아니면 5년 이상 장기 체류할 계획인지 생각해 보세요. 2, 3년 후에 떠날 예정이라면 주택 구입은 생각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워싱톤 D.C일대를 예로 들었을 때, 평균적으로 매 년 3% 정도 주택가격이 올라가는데(Annual Appreciation), 만약 2년 내에 집을 팔게 된다면 에이전트 비용과 세금 및 기타 비용을 제하고 났을 때 오히려 손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5년 이상 장기 체류할 계획이라면 주택구입을 고려해 보세요." --- 「Step 9 주택 구입과 집 관리 -메릴랜드 주의 부동산 중개인 제시카 정(Jessica Chong) 씨와의 Q&A 인터뷰」 중에서

"자동차 딱지를 끊는 경우
Q2. 티켓을 받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까?
A2. 차를 불러 세웠을 때 경찰관은 다음 세 가지의 행동을 하게 됩니다. 1)주의를 준다. 2)주의 티켓을 준다. 3)교통법규 위반 티켓을 준다. 어떤 것을 받느냐는 경찰관의 재량에 따라 다릅니다. 거짓말인 것을 뻔히 아는데도 변명을 하는 것은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으며 차라리 솔직하게 이야기 하면 도움이 될 수도 있겠지요. 많은 사람들이 오해를 하는 것이 "경찰은 티켓 할당량이 있어서 반드시 몇 건 이상은 잡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실이 아니며 경찰도 사람이기 때문에 솔직히 이야기하면 주의만 주고 끝내기도 합니다. 경찰관이 티켓을 주면 "잘 받았다"는 의미로 사인을 하게 됩니다. 이는 영수증 개념의 사인이지 절대로 "내가 잘못했다"는 의미가 사인이 아닙니다. 그런데 많은 한국 분들이 이 사인을 하기 전에 "내가 뭘 잘못했냐!"며 항의를 하지요. 자꾸 항의를 하며 사인을 거부할 경우에는 'Failure to sign'이라는 또 하나의 티켓을 받습니다. 만약 이 티켓에도 사인을 하지 않으면 차량은 견인 되어 가고 운전자는 수갑을 채워서 감옥으로 갑니다. 보석금을 내야 풀려나게 됩니다.
--- 「Step 4 자동차 -몽고메리 카운티의 경찰관 케네스 한(Kenneth Hahn)씨와의 인터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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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한국 중앙일보에서 미국 워싱턴 중앙일보로 직장을 옮기며 가족이 모두 이민을 오게 되었습니다. 직장이 안정되어 있는데도 미국이란 나라에서의 첫 생활인 탓에 오기 전 많이 불안하기도 하고, 걱정도 되었지요. 모든 게 다 새로운 환경이었으니까요. 한국에서 미국으로 가기 전 미국 생활의 전반적인 모습을 소개한 책이 있다면 꼭 사서 보고 싶었는데……, 지금 이 책이 그때 알고 싶었던 부분들을 잘 다루어준 것 같습니다. 자동차 사고 시 대처 요령이라던가 응급실에 가는 경우, 이사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들 등 아직 한국에 있거나 미국에 갓 건너온 유학생, 이민자들이 불안하거나 겪을 수 있는 일들에 대해 상세하고 재미있게 언급하고 있습니다. 요즘 인터넷이 발달해 많은 정보들을 웹상에서 얻을 수 있기도 하지만, 항상 곁에 둘 수 있는 이 책 한 권을 갖고 있다면 든든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박성균(워싱턴 중앙일보 편집국장)
미국 처음 간 사람을 위한 도착한 날부터의 생활 솔루션이라! 원대한 꿈을 갖고 미국 땅에 발을 내딛는 순간, 부딪히는 갖가지 소소한 일상들. 그리고 크고 작은 돌발 상황과 해결해야 할 문제들, 어디에 물어봐도 시원하게 답이 나와 있지 않은 바로 그 궁금증에 답하는 책이 바로 이 책입니다. 막 유학생활을 시작한 유학생, 기러기 가족의 엄마, 미국에 첫 발을 내딘 유학생 와이프…… 그들이 바로 지니고 가야할 책이 바로 이 책입니다. 미국에 오기 전 준비할 것들, 한국에서 가져갈 것, 두고 갈 것, 미국 온 다음날 바로 해야 할 것, 쇼핑하기, 차와 주택 렌트하고 구입하기, 아플 때 병원 가기, 덧붙여 살면서 꼭 필요한 전화번호 리스트까지…… . 저자 자신이 유학생이었고, 유학생의 와이프이고, 타국에서 아이를 갖고 낳아 키우고 있으며 다시 유학생의 신분이 된 당사자이기에 이 책의 문제 해결 지향적인 구체적인 리얼 팁들은 같은 상황에 놓인 많은 사람들에게 요긴한 도움이 될 것입니다. 기자 시절, 꼼꼼하고 구체적인 취재와 글발을 자랑하던 윤혜연의 미국 생활 솔루션이 이제 막 미국에 발 디딘 누군가의 시행착오를 하나라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더 빠른 적응으로 가는 지름길이 되었으면, 나침반이 되었으면 합니다
윤경혜 (「코스모폴리탄」 발행인)
처음 미국에 공부하러 올 때가 생각납니다. 벌써 20년 가까이 되어 가는데 그때만 해도 미국 생활에 대한 자료들이 거의 없었지요. 더구나 유학을 목적으로 미국에 오는 사람들은 생활보다는 공부에 신경을 쓰기 때문에 일상 생활에서 겪는 문제점들이나 어이없는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더 당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도 많은 친구들이 큰 꿈을 안고 미국에 들어와 열심히 공부하고, 생활하는 것을 봅니다. 이 책에 담긴 집 렌트, 면허 취득, 생필품 저렴하게 구입하기, 복잡한 고지서 처리 등 미국 생활에서 꼭 필요한 생활 상식이나 잘 몰라서 겪게 되는 해프닝 모두 처음 미국에 오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전희순(존스 홉긴스 블룸버그 스쿨 오브 퍼블릭 헬스Johns Hopkins Bloomberg School of Public Health 부교수)
낯선 타국에서의 생활은 예상보다 큰 스트레스를 낳습니다. 잠시 여행하거나 출장을 올 때와는 너무 다른 문제를 겪게 됩니다. 가족과 함께 오는 경우에는 더욱 그러합니다. 지난 일년 반 동안 메릴랜드 의과대학(University of Maryland)에서 연수를 하면서 갑자기 아이가 병에 걸렸을 때, 내 자신이 의사인데도 한국과 다른 미국의 의료보험과 병원 시스템을 이해하는 데 한참이 걸렸습니다.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면서도 한국과 많이 다른 문화에 처음에는 당황하게 되더군요. 미리 알고 대처하는 것과 모르고 우왕좌왕하는 것은 정말 달랐습니다. 알면 알수록 스트레스는 줄었고 즐겁게 새로운 생활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필요한 정보를 미리 파악한다면 스트레스 없는 미국 생활에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우종민(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정신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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