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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아픈 날에 식사

배아픈 날에 식사

안민희 글,그림 | | 2012년 08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 판매지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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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8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20쪽 | 155*205*20mm
ISBN13 9788996906209
ISBN10 899690620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강아지 기르는 법
주인공 민희는 달팽이를 기르고 있다. 사실 민희가 기르고 싶은 것은 강아지. 달팽이는 부모님의 반대로 기르지 못하는 강아지의 대체일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어린 시절 길렀던 토끼 포순이가 강아지를 데리고 나타난다. 포순이는 애견 도감을 건네며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강아지를 기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그날 이후 민희는 지금껏 키워온 애완동물들을 만나게 된다. 오랜만에 만난 반려동물들. 그들과의 대화가 쉽지만은 않은데…

배 아픈 날에 식사
주인공은 두명의 룸메이트와 함께 살고 있다. 주인공이 숙취에 기절하듯 잠에 든 어느 새벽, 한 친구는 타히티 한 친구는 고시원에서 방학을 보낼 거라는 말을 남기고 기숙사를 떠난다. 지난밤 술자리 이후 제대로 병에 걸려버린 주인공은 방학 내내 자신에게 맞는 음식을 찾아다니며 요리를 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도대체 타히티로 간 친구가 누구인지 고시원에 있는 친구가 누구인지 기억나지 않는다. 주인공은 지난 학기의 두 친구를 떠올리며 그들의 행방을 추리하기 시작한다.

적합한 실내공간의 설계
주인공 목수는 최근 자신의 공방을 이사했다. 천장이 온통 거울인 공간. 주인공은 천장을 바라보며 적합한 자리에 자신의 가구가 있는지 끊임없이 확인하고 재배치한다. 하지만 여전히 한 공간이 마음에 들지 않는 주인공. 그는 나무토막을 다듬어 빈 공간을 채우고 만족해한다. 그러던 어느 날 공사를 의뢰한 한 손님이 세워둔 나무토막을 샘플로 가져가도 되냐고 묻고 주인공은 얼떨결에 그것을 넘겨 준다. 그리고 다시 불완전해진 공간. 그는 또다시 다양한 것들로 그 공간을 채우는데…

기상
주인공은 매일 다양한 방식으로 죽고 다시 부활한다. 그에게 죽음과 부활은 일반 사람들의 취침과 기상인 것이다. 어느 날 교회에 다녀온 주인공. 그는 부활절 달걀을 먹으며 자신의 독특한 처지가 도대체 무슨 의미인지 생각에 잠긴다. ‘평범한 내가 왜 매일 신화 같은 읽을 겪고 있는 걸까?’ 그리고 다시 죽음에 빠진 주인공. 겉보기에는 잠에 든 것 같지만 주인공의 몸속에는 또다시 신비로운 부활이 일어나고 있다.

소개
주인공은 집을 보러 온 손님을 맞으라는 갑작스러운 연락을 받는다. 집 앞에 도착하니 말쑥해 보이는 남자가 서있다. 빈집에 모르는 젊은 남자와 함께 있는 것도, 예상치 못하게 자신의 집을 보여줘야 하는 것도 모두 어색하기만 하다. 하지만 그 어색함이 불편하지는 않다. 나름 분위기가 좋았던 집 투어가 끝나고 손님은 생각해 보고 연락을 주겠다는 말만 남기고 떠난다. 그날 밤 주인공은 이상하게 들떠있는 자신이 맘에 들지 않는다.

나와 손님들
배경은 낡은 산장. 산을 찾는 사람들이 묵어갈 수 있는 숙소로 유난히도 닮은 한 부자가 운영하고 있다. 어딘가 삐딱해 보이는 아들, 그런 아들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는 아버지. 비가 억수로 쏟아지던 어느 날 아버지는 밤늦게 들어온 아들을 자신의 형으로 착각한다. 아버지에게는 한참 나이 많은 형이 하나 있었다. 그는 전쟁에서 살아돌아 왔지만 젊은 사상가를 꿈꾸며 가출했고 몇 년 뒤 시체로 돌아온 요절한 청춘이었다. 왜 아버지는 아들에게서 형의 모습을 본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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