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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7년 01월 06일 |
|---|---|
| 쪽수, 무게, 크기 | 312쪽 | 504g | 148*210*30mm |
| ISBN13 | 9791185992327 |
| ISBN10 | 1185992324 |
학생자치를 말하다
: 학생 중심으로 민주적인 학교문화 만들기
이민영,백원석,조성현 공저
|
에듀니티
|
2017년 0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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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정치 top100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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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 소 개
이민영 선생님
소명여자중학교 교사. 10여 년 전부터 아이들과 함께 청소년 영화와 학교 축제를 만들고 있다. 여러 해 동안 학생 뮤지컬을 기획·연출하였으며, 혁신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백원석 선생님
광수중학교 교사. ‘교문에서 배꼽인사 하는 미친(?) 학생부장’이라고 불리는 것을 좋아한다. 학교 구성원 모두 평화롭고 안전한 학교문화 속에서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학생부장을 맡고 있다.
조성현 선생님
장곡중학교 교사. 최근 수년간 학생 인권 신장과 자율적인 생활 규정 개정을 추진하고, 아이들이 주인공인 학생자치 문화 만들기에 힘을 쏟고 있다. 이민영 선생님과 함께 가톨릭대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관련 강의를 하고 있다.
소명여자중학교 교사. 10여 년 전부터 아이들과 함께 청소년 영화와 학교 축제를 만들고 있다. 여러 해 동안 학생 뮤지컬을 기획·연출하였으며, 혁신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백원석 선생님
광수중학교 교사. ‘교문에서 배꼽인사 하는 미친(?) 학생부장’이라고 불리는 것을 좋아한다. 학교 구성원 모두 평화롭고 안전한 학교문화 속에서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학생부장을 맡고 있다.
조성현 선생님
장곡중학교 교사. 최근 수년간 학생 인권 신장과 자율적인 생활 규정 개정을 추진하고, 아이들이 주인공인 학생자치 문화 만들기에 힘을 쏟고 있다. 이민영 선생님과 함께 가톨릭대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관련 강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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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혁신의 길을 무한한 상상력과 지혜로 펼쳐 보인 [학생자치를 말하다]는 학생자치와 인권이 곧 학교교육을 관통하는 원리임을 깨우치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응보적 정의’라는 체험과 지식으로 굳어진 정형화된 해결책이 아니라 ‘회복적 정의’의 길로 전환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성찰을 요구합니다. 학생들의 자유와 평화, 행복, 성장을 위해 연대하자는 선생님들의 뜻에 적극 동의합니다.
- 양성관 (건국대학교 교수)
입시 중심의 왜곡된 학교문화에서 학생자치를 말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주신 세 분 선생님의 치열한 노력에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오롯이 참여와 소통으로 올곧게 성장하는 아이들과 만나려는 선생님들의 뜻이 학교 현장에서 더 많은 이들과 만나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 이범희 (전 흥덕고등학교 교장, [나는 교문 앞 스토커입니다]의 저자)
생활지도라는 말이 붙으면 그 어떤 주제도 버겁게 느껴지기 마련인지라 처음엔 무거운 마음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몇 쪽 넘기지 않아 깜짝 놀랐고, 푹 빠져버렸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과 알콩달콩 살아오신 이야기로 풀어주셔서 편안했습니다. 학생 인권을 소리 높여 외치지 않지만 그 뜻이 제 가슴속에 울려 퍼졌습니다. 교육학자 앨피 콘이 말한 ‘자치가 최고의 훈육’이라는 주장을 입증하는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책입니다.
- 송형호 (천호중학교 교사)
여기, 참 든든하고 따뜻한 눈빛을 가진 세 남자의 삶이 있습니다. 혁신학교에서 수업 혁신의 물결이 있었다면, 그 물결의 밑바닥을 끊임없이 다독이며 물길을 탄탄하게 만들어온 분들입니다. 때론 학교의 ‘변방’일 수밖에 없는 자리에서 스스로 울타리가 되고 등불이 되기도 한 분들이지요. 수천 빛깔을 가진 아이들의 삶을 오로지 배움과 미래를 놓고 치열하게 고민하고 실천하신 선생님들의 고해성사 같은 책 앞에서, 저도 다시 맨발로 서야겠다는 각오를 다져봅니다.
이경숙 (광문중학교 교사)
- 양성관 (건국대학교 교수)
입시 중심의 왜곡된 학교문화에서 학생자치를 말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주신 세 분 선생님의 치열한 노력에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오롯이 참여와 소통으로 올곧게 성장하는 아이들과 만나려는 선생님들의 뜻이 학교 현장에서 더 많은 이들과 만나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 이범희 (전 흥덕고등학교 교장, [나는 교문 앞 스토커입니다]의 저자)
생활지도라는 말이 붙으면 그 어떤 주제도 버겁게 느껴지기 마련인지라 처음엔 무거운 마음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몇 쪽 넘기지 않아 깜짝 놀랐고, 푹 빠져버렸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과 알콩달콩 살아오신 이야기로 풀어주셔서 편안했습니다. 학생 인권을 소리 높여 외치지 않지만 그 뜻이 제 가슴속에 울려 퍼졌습니다. 교육학자 앨피 콘이 말한 ‘자치가 최고의 훈육’이라는 주장을 입증하는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책입니다.
- 송형호 (천호중학교 교사)
여기, 참 든든하고 따뜻한 눈빛을 가진 세 남자의 삶이 있습니다. 혁신학교에서 수업 혁신의 물결이 있었다면, 그 물결의 밑바닥을 끊임없이 다독이며 물길을 탄탄하게 만들어온 분들입니다. 때론 학교의 ‘변방’일 수밖에 없는 자리에서 스스로 울타리가 되고 등불이 되기도 한 분들이지요. 수천 빛깔을 가진 아이들의 삶을 오로지 배움과 미래를 놓고 치열하게 고민하고 실천하신 선생님들의 고해성사 같은 책 앞에서, 저도 다시 맨발로 서야겠다는 각오를 다져봅니다.
이경숙 (광문중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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