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nry Kimsey-House) (CPCC, MCC)
전 세계적인 코치 트레이닝 학교인 CTI(Coaches Training Institute)의 공동설립자이자 경험에 입각한 도발적이고 창의적인 CTI 교육 프로그램의 수석 디자이너이다. 현재 전문코치이자 워크숍 리더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CTI의 코액티브 철학은 세계 도처에 35,000명 이상의 매니저, 리더 그리고 코치들의 삶과 경력에 대변혁을 가져왔다. 그는 계속해서 새롭고 혁신적인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있으며, 변화하는 리더십에 대해서도 꾸준히 연구하고 있다.
(Karen Kimsey-House) (MFA, CPCC, MCC)
CTI의 공동설립자이자 대표이사이다. 코칭 분야에서 일찍부터 인정받아온 전문가 중 한 명으로, 1987년부터 개인코칭 분야에서 이름을 널리 알렸다. 1992년에 헨리 킴지하우스, 로라 휘트워스와 함께 CTI를 설립했고, 그들과 함께 CTI의 코칭과 리더십 프로그램을 알리는
코액티브 철학을 만들어냈다. 저명한 기조연설자이기도 한 그녀는 변혁적 변화라는 사명을 가지고 CTI를 이끌고 있다.
Phillip Sandahl
TCI(Team Coaching International)의 창립자로 팀 코칭 분야의 선구자이다. TCI의 공동설립자인 알렉시스 필립스(Alexis Phillips)와 함께 전 세계 수백 개 팀이 사용하는 통합평가 도구모음을 개발하기도 했다. 그중에서도 팀 효율성 모델인 Team Diagnostic™은 현재 18개국 언어로 33개국에서 사용되고 있다. CTI의 고위 간부이기도 한 그는 코칭의 국제적 성장에도 지대한 역할을 하고 있다.
Laura Whitworth
코칭 연습을 전문화하는 데 있어서 그녀의 선구자적 업적은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1981년부터 코치와 워크숍 리더로서 활약했다. 이후 유명 기업의 경영진, 사업가, 전문가 등 수백 명을 코칭했으며, 코칭 분야의 대모로 불린다. [Professional Coach Journal]은 그녀를 가장 영향력 있는 코치 중 한 명으로 선정했다. CTI의 공동설립자인 그녀는 개인코치협회 등 여러 코치협회와 기관을 세우기도 했다. 코칭이라는 직업의 원칙과 체계를 성립하는 데 많은 기여를 해오다 지난 2007년, 폐암과의 긴 사투 끝에 생을 마감했다.
PCC, CPCC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서 화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필라델피아시립대학교에서 35년간 화학과 교수를 역임하였다. 교수 재직 중 한국인 최초로 코액티브 코칭을 배웠고, 은퇴 후 귀국하여 미국 CTI의 한국 파트너인 CTI Korea를 설립, 대표이사가 되었다. 한국코치협회 창립을 주도했고, 해외홍보 담당이사로 활약하면서 ICF(International Coach Federation Korea) 설립의 산파 역할을 했다. 한국 코칭 분야의 대모로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회의에서 코칭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다국적 기업 CEO나 임원들을 대상으로 영어로 코칭을 하고 있다. 현재는 한국코칭센터 대표이자 영어권 임원들의 코치로 활약하고 있다.
CPCC, KPC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하고 대림산업에서 6년, 한국 IBM에서 30년을 근무했다. 한국 IBM에서는 하드웨어 개발, 서비스 사업, 인사 등 여러 분야에서 리더로 근무하였고, 30년 중 마지막 10년을 인사담당 부사장으로 일했다. 은퇴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Co-Active Coaching Certification 과정을 수료하고, 36년의 비즈니스 경험과 코칭, 리더십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 및 개인을 위한 컨설팅, 코칭, 멘토링 사업에 전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