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검색
QR/바코드 검색
품목정보
| 발행일 | 2004년 01월 06일 |
|---|---|
| 쪽수, 무게, 크기 | 139쪽 | 88g | 106*190*20mm |
| ISBN13 | 9780451526342 |
| ISBN10 | 0451526341 |
외서
Animal Farm
[ Mass Market Paperback, 50th Anniversary Edition ] 바인딩 & 에디션 안내이동 Signet Classics (Paperback)이동
조지 오웰 저
|
Signet Book
|
2004년 01월 06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 구매 시 참고사항
-
- 2005 타임지 선정 100대 영문소설
- 표지 갈이 중으로 랜덤 출고됩니다
- 번역서이동
- 중고상품
3,100원 ~이동 -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이 상품 팔기 매입가 2,600원 더보기/감추기
관련분류
이 상품의 태그
Harry Potter Box Set: the Complete Collection (영국판) : 해리 포터 영국판 1~7권 박스 세트
44,300원 (63%)
Wonder (미국판) : 줄리아 로버츠 주연 영화 '원더' 원작 소설
6,300원 (47%)
Inside Out and Back Again : 2012 뉴베리 아너 수상작
6,960원 (3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MD 한마디
"모든 동물들은 평등하다. 하지만 어떤 동물들은 다른 동물들보다 평등하다." 영미 문학의 거장, 조지 오웰이 유머러스한 문체로 그려내는 부조리극! 세기가 지나도 변치 않는 고전을 50주년 기념 에디션으로 만나볼 차례다. - 외국도서 MD 배승연
저자 소개 (1명)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A wise, compassionate, and illuminating fable for our times."
--- New York Times
"Absolutely first-rate..comparable to Voltaire and Swift."
--- Edmund Wilson, in The New Yorker
--- New York Times
"Absolutely first-rate..comparable to Voltaire and Swift."
--- Edmund Wilson, in The New Yorker
회원리뷰 (18건)
혜택 및 유의사항?
동물농장이다. 나는 이 소설을 최고라 생각한다. 우화를 통해 사회주의의 실상을 낱낱이 까발리는 내용은 가히 최고 수준이다. 번역본을 읽는 걸로는 성에 안 차 원서까지 읽었다. 원서로 읽나 번역본으로 읽나 이 책이 주는 감동은 줄지 않고 교훈으로 가득 차 있다. 처음부터 원서로 읽기에는 내 영어 실력이 미천해 먼저 번역본을 읽었다. 그다음에 원;
리뷰제목
동물농장이다. 나는 이 소설을 최고라 생각한다. 우화를 통해 사회주의의 실상을 낱낱이 까발리는 내용은 가히 최고 수준이다. 번역본을 읽는 걸로는 성에 안 차 원서까지 읽었다. 원서로 읽나 번역본으로 읽나 이 책이 주는 감동은 줄지 않고 교훈으로 가득 차 있다.
처음부터 원서로 읽기에는 내 영어 실력이 미천해 먼저 번역본을 읽었다. 그다음에 원서를 읽었다. 원서에는 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았다. 모르는 단어를 형광펜으로 표시하며 읽었더니 조금 과장을 보태 책이 형광펜으로 빛났다. 다행인 것은 뒤로 갈수록 형광펜 사용 빈도가 줄었다. 아무래도 한 사람이 써서 책 뒤로 갈수록 새로운 단어가 덜 등장했기 때문일 것이다.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이다.
이 책을 통으로 외우면 영어 실력이 향상될 거라 생각해서 외웠지만, 결과적으로 첫 문단만 외울 수 있었다. 그 이상은 두뇌 용량 초과라서 그런지 안 외워졌다. 도전했다는 것에 만족해야지. 욕심이 과하면 탈나는 법이다.
동물농장에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이 소설은 ‘평등’이란 단어를 다시 생각하게 해주었다. 그리고 나는 생각했다. 평등은 이상이다. 이상은 실존하지 않기 때문이 이상일 거라고 생각한다. 평등을 구호로 내걸고 사람들을 현혹하는 사람은 위험하다.
그리고 위험한 사람들에게 휘둘리지 않으려면 지적 발전을 해야 한다. 동물농장에서 돼지들에게 휘둘리는 다른 동물들은 그저 묵묵히 받아들이기만 할 뿐, 자신들이 직접 무엇을 생각하지 않는다. 아니 못 한다.
개를 통한 공포 정치로 다른 동물들이 감히 다른 생각을 하지 못하게 한다. 인간들을 내쫓고 자신들만의 농장을 만들었지만, 개는 다시 돼지를 향해 꼬리를 흔든다. 인간들에게 꼬리를 흔든 것과 꼭 같다. 결국 인간에서 돼지로 농장 주인이 바뀌었을 뿐, 변한 것은 없다. 아니, 돼지들은 동물들은 더 쥐어짠다.
이 책을 산 목적은 원서를 통해 영어 공부를 하려고 샀는데, 본래 목적에서 옆길로 샜다. 영어 공부는 갈 길이 멀다. 참고로 해리포터 원서는 더 어렵다. 동물농장을 읽다가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형광펜으로 표시하고, 정보 카드에 단어 뜻을 옮겨 적은 다음 책에다 껴놓을 생각이다. 아마 책이 많이 두꺼워질 것 같다.
이번 연휴 때는 이 책을 두세 번 읽었다. 나중에 생각을 정리해서 다시 독후감을 써야지. 아 책 표지 정말 예쁘다.
딸아이가 영어공부를 위해 구입한 책을 우연히 펼치게 되어 읽게 되었다.
많이 딸리는 영어실력이지만, 많은 단어를 찾아 가며 5일만에 완독을 하게 되었다.
제목은 알고 있어지만, 학교 다닐때도 한번 안읽어 본 책을 이번에 읽어보고 스스로 대견해 하면서 감상을 조금 적어 보고자 한다.
정확히는 잘 모르겠지만 우화에 속한다고 알고 있는데, 읽으며 계속 느낀것은 작자의 통찰;
리뷰제목
딸아이가 영어공부를 위해 구입한 책을 우연히 펼치게 되어 읽게 되었다.
많이 딸리는 영어실력이지만, 많은 단어를 찾아 가며 5일만에 완독을 하게 되었다.
제목은 알고 있어지만, 학교 다닐때도 한번 안읽어 본 책을 이번에 읽어보고 스스로 대견해 하면서 감상을 조금 적어 보고자 한다.
정확히는 잘 모르겠지만 우화에 속한다고 알고 있는데, 읽으며 계속 느낀것은 작자의 통찰력이 아닌가 한다. 모든것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알고 위에서 내려보는듯한 시각을
느끼게 한다. 우리같이 읽기만 하는 입장에서는 무에서 이러한 창작물을 탄생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에 대해 경외감 마저 드는듯 했다.
사회주의에 대한 비판인가 하는 느낌으로 계속 읽게 되었지만, 단순히 그러한 의도만은
아닌듯 했다. 작가 본인이 사회주의자로서 꿈꾸어 왔던 이상적 사회주의를 위한
현실 사회주의의 부도덕에 대한 비판임을 알게 된다.
언제나 제도가 문제가 아니라 그를 운영하는 인간이 항상 문제이듯.
마지막 까지 읽어 보면 막연한 감동이 남는다.
나 또한 뒤늦게 읽어 본 책이지만, 아직도 읽어 보지 못한 모든분들께 언젠가는 꼭 읽어보라 권하고 싶은 책이다.
지금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에도 분명 이책의 내용과 오버랩 되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구절구절 읽으며 느끼게 될 것이다.
한글판, 영문판 모두 읽어 보았지만, 가급적 영문판을 권하고 싶다.
단어가 자주 사용하는 단어가 아니라 좀 어렵게 느껴질지 모르겠지만, 그리 어려운 영어는 아닌것 같다. 오히려 정성껏 단어 찾아 가며 읽다보면 분명 더 큰 감동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내용 ;
이 책은 매너 농장이라는 영국의 한 농장에서 일어난 일이다.
실제 일어난 일은 아니고, 우화이다.
맨 처음 동물들이 인간에게 복종하지 않겠다고 결심을 하고 반란을 주동하던 메이저는 사흘 뒤 죽는다.
며칠 뒤 먹을 것을 주지 않는 데에 대해 불만이 생긴 동물들은 봉기를 일으키고 성공한다.
그러자 가장 똑똑한 돼지들이 동물들만의 법을 세;
리뷰제목
내용 ;
이 책은 매너 농장이라는 영국의 한 농장에서 일어난 일이다.
실제 일어난 일은 아니고, 우화이다.
맨 처음 동물들이 인간에게 복종하지 않겠다고 결심을 하고 반란을 주동하던 메이저는 사흘 뒤 죽는다.
며칠 뒤 먹을 것을 주지 않는 데에 대해 불만이 생긴 동물들은 봉기를 일으키고 성공한다.
그러자 가장 똑똑한 돼지들이 동물들만의 법을 세우고 실행하기 시작한다.
스노볼이 주동이 되어 진행되어가는 농장일은 완벽했다
그러나 나폴레온의 독재로 인해 농장은 조금씩 타락하기 시작했고, 급기야 돼지들은 사람처럼 걷고, 사람과 거래하고, 사람처럼 술을 먹고, 침대에서 자고, 타락해 가고만 있었다.
그러나 오래 살지 않는 동물들은 자신들의 첫뜻을 일깨워준 메이저를 잊고, 봉기 이유도 잊어버린 채 돼지라는 또 다른 주인을 모시는 가축이 되고 만다.
느낀 점 ;
이 책을 쓴 사람은 소설가이며 비판가라고 한다.
이 책 또한 소련의 공산화를 우화한 글이라고 할 수 있다
처음 봉기를 일깨운 메이저는 마르크스이며, 봉기는 1917년의 대혁명이다
그리고 봉기직후 민중의 지도자로 섰던 스노볼은 트로츠키이고, 스노볼을 축출한 나폴레온은 영락없는 스탈린인 것이다
역사적인 것을 바탕으로 한 소설이었던 만큼 정말 뜻 깊은 책인 것 같다.
또 다른 느낀 점 :
마치 하루살이가 내일을 모르듯 메뚜기가 내년을 모르듯 몇 년밖에 살지 못하는 동물들이 봉기의 이유와 그때의 뜻, 그리고 메이저의 존재.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람의 군림을 잊었다는 것이다
역시, 사람이나 동물이나 아는 만큼 행동한다고 하는데 그것을 뼈저리게 느꼈다.
나는 꼭 남보다 앞서는 사람이 될 것이다 .
한줄평 (44건)
혜택 및 유의사항
?
학원에서 필요해서 구입했어요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ES마니아 : 로얄
b******
|
2023.05.12
워낙 유명한 책인데 원서로 읽어보려고 샀어요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ES마니아 : 로얄
b******
|
2023.05.04
원서 재밌게 읽고있어요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b******7
|
2023.01.11
이 상품의 특별 구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