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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오페라 이야기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오페라 이야기

풀과 바람 지식나무-32이동
신정민 글 / 끌레몽 그림 | 풀과바람 | 2017년 01월 17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8 리뷰 9건 | 판매지수 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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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1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140쪽 | 348g | 185*245*20mm
ISBN13 9788983896834
ISBN10 8983896833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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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는 도대체 무엇일까요? 쉽게 말해서 오페라는 ‘노래로 하는 연극’이에요. 그래서 다른 말로 ‘음악극’이나 ‘가극’이라고도 해요. 만약 집에서 “엄마, 나 밥 줘요∼”, “이런 똥강아지야∼ 먼저 눈곱 떼고 세수나 하렴∼.” 이렇게 노래한다면, 여러분도 짤막하나마 오페라를 하는 셈이지요.
하지만 음악에 대사를 붙였다고 해서 다 오페라인 건 아니에요. 오페라는 극의 처음부터 끝까지가 음악으로 작곡된 것이거든요. 등장인물이 중간중간 중얼거리거나 보통 때 말하는 것 같은 대사도 있지만, 여기에도 엄연히 악보가 딸려 있답니다.
또 오페라는 16세기 말 이탈리아에서 생겨난 음악극의 흐름을 따른 것이어야 해요. 그 때문에 가요나 팝송 같은 곡으로 이루어진 뮤지컬, 우리나라 전통을 따른 판소리 등은 오페라와 뚜렷하게 구별되지요. (……) --- 「오페라, 노래로 하는 연극」

그런가 하면 작곡가 현제명이 1950년에 최초로 우리나라의 오페라인 『대춘향전』 을 작곡하여 무대에 올렸어요. 그 뒤 두 번째 창작 오페라 『왕자 호동』 도 작곡했지요.
1960년 이후로도 『콩쥐 팥쥐』 , 『논개』 , 『원효 대사』 처럼 우리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들이 계속해서 만들어졌어요.
1971년에는 윤이상이 작곡한 오페라 『심청』 이 독일 뮌헨에서 초연되기도 했고, 2000년대 접어들어서는 『황진이』 , 『이순신』 등의 작품이 세계 무대에서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어요.
많은 이의 노력이 바탕이 되어 우리나라 오페라도 조수미, 신영옥, 홍혜경 같은 세계적 성악가를 낳을 만큼 성장했답니다. --- 「오페라로 탄생한 우리 이야기」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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