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8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90쪽 \| 390g \| 15020920mm
ISBN13	9788993210248
ISBN10	899321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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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끌레르Marie Calire》의 피쳐 에디터를 거쳐 현재 《모어 매거진More Magazine》의 패션 에디터이다. 또한 《마리 끌레르》, 《셀프Self》, 《글래머Glamour》, 《엘르ELLE》, 《레이디스 홈 저널Ladies’s Home Journal》 등 여러 잡지에 각 분야 유명 인사들의 패션과 스타일에 관한 글을 쓰고 있다.『그가 바로 그 남자일까? Is He The One? : 101questions that will lead you to the truth』의 저자이기도 하다.

역자 : 최유나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에서 공부했으며, 현재는 ‘펍헙 번역그룹(www.pubhub.co.kr)’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다니엘』, 『스키니 비치』, 『브렌다 킨셀이 제안하는 패션 메이크오버』, 『그 많던 공룡은 다 어디로 갔을까?』, 『남자는 왜 화를 잘 내고, 여자는 왜 따지기를 좋아할까?』, 『포켓 차이나 아틀라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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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은 자신의 열정과 능력, 자신의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것을 스스로 깨달은 여성이며 이런 자각을 통해 삶의 중요한 선택을 해왔다. 미셸은 남편과 동등한 파트너이자 독립적인 여성이길 원한다. 그것은 또한 내 모습이기도 하다. 당신도 그렇지 않은가?
퍼스트레이디의 모습 속에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여성들이 있고 평범한 우리의 모습 속에 미셸이 들어있다. 그녀는 평범한 우리의 모습에 희망을 준 멋진 롤 모델인 것이다.

*미셸 오바마의 패션 수첩에서 빠지지 않는 아이템은 무엇일까? 바로 벨트다. 하나의 스타일이 완성되려면 여러 가지 아이템이 필요하지만 그보다 먼저 자신에게 어떤 것이 잘 어울리는지 이해하는 것이 완벽한 스타일을 완성하는 시작이라 할 수 있다.
큰 키와 날씬한 체형을 가진 미셸은 벨트를 효과적으로 이용하여 자신의 이러한 장점들을 잘 드러내고 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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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영향력 있고 패셔너블한 퍼스트레이디, 미셸 오마바 그녀의 성공적인 인생과 패션 전략을 배운다! 미국의 첫 흑인 퍼스트레이디가 된 미셸 오바마는 가장 능력 있고 스타일 좋은 여성으로 꼽히고 있다. 그녀는 자신의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매순간 현명한 선택을 통해 지금의 위치에 당당하게 섰으며, 많은 이들에게 변화와 희망의 가능성을 심어주고 있다. 능력과 여유 그리고 부드러운 카리스마까지 모두 갖춘 그녀를 많은 여성들은 롤 모델로 삼는다. 그녀에게는 다른 성공한 여성들과 차별화되는 또 하나의 특별함이 있다. 그것은 바로 그녀의 뛰어난 패션 감각이다. 혜성같이 등장한 새로운 패션아이콘 미셸 오바마는 《타임》지가 선정한 ‘가장 섹시한 여성 100인’에 꼽히고, 유명 패션지 《보그》의 표지모델로 등장하며 그녀의 영향력을 과시했다. 그녀는 과감한 색상과 디자인의 옷을 선택, 매치할 줄 알며, 카디건, 롱코트 등 모든 아이템을 적절하게 활용해 자신만의 트레이드마크로 만들었다. 또한 고가와 저가 브랜드를 조합하는 패션 센스로 대중들에게 ‘우리도 퍼스트레이디와 같은 브랜드의 옷을 입는다’는 동질감을 주고 있다. 미셸 오바마가 보여주는 감각과 선택은 여느 패셔니스타들의 유행 패션과는 달리 스타일을 넘어서는 가치를 전달한다. 그녀의 대담하게 밝은 컬러의 옷들은 세계적인 불황으로 인해 실추된 대중들의 자신감을 회복하고 변화를 원하는 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퍼스트레이디들과는 달리 최고급 디자이너보다는 가능성 있는 젊은 디자이너의 옷을 선택하는 것 역시 새로운 가능성에 대한 의지의 표현이다. 희망이 느껴지는 새롭고 모던한 가치, 그것이 바로 대중들이 미셸 스타일에 열광하는 이유이다. 스타일을 자신을 표현하고 자신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또 하나의 전략으로 승화시킨 그녀의 패션 전략. 평범한 일상복에서부터 공식 행사용 정장까지 그녀가 입었던 다양한 아웃핏을 보여주는 이 책에 담긴 100여 장의 사진과 경험 많은 패션 에디터 수잔 스위머의 세심한 설명을 통해 독자들은 진정한 스타일이 무엇인지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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