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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의 속마음을 꿰뚫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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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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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08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12쪽 | 390g | 규격외
ISBN13 9788978912549
ISBN10 897891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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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릴리안 글래스 Lillian Glass
신체 언어 전문가로 의사소통 장애와 상담심리학 분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교수직을 역임하며, 임상실험 경험을 바탕으로 각종 전문잡지에 다수 글을 기고했다. 현재는 베벌리 힐스, 캘리포니아, 뉴욕 시 등지에 사설 상담소를 두고 있으며, 수많은 할리우드 스타와 실업가, 스포츠 스타, 정치인들에게 독특한 그녀만의 전문성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미국 전역의 연방 법정 소송재판에서 목소리 감정 분야의 전문 증인으로 위촉됐다. 『Toxic People』을 비롯한 『Attracting Terrific People』 등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 저자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미국이 가장 필요로 하는 매체심리학자 겸 해설가로 전 세계 각종 잡지와 신문뿐만 아니라, CNN의 헤드라인 뉴스, TV 법정, MSNBC, CBS의 ‘The Early Show’, ‘Fox News’, ‘The View’, ‘Larry King Live’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역자 : 이은희
교육학을 전공하고 미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일요신문 외신부를 거쳐 현재 전문번역가와 도서평론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반 고흐 VS 폴 고갱』, 『고야, 영혼의 거울』,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당신 자신을 위한 삶을 살아라』, 『사랑을 지혜롭게 하는 방법』,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면 이렇게 하라』, 『쾌락의 권리』, 『성공 사전』, 『세기의 문』, 『잭 웰치 다루기』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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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그리고 그들이 말할 때 어떻게 보이고 들리는지 주의 깊게 살펴보라. 보고 듣고 싶은 것을 보고 듣지 마라. 실제로 보이고 들리는 것을 보고 들어라. 그러면 많은 시간을 절약하고, 고통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 --- p.26

상대방을 읽는 능력은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학문이다. 이는 자신의 감각과 조화를 이룰 때 더욱 높아지는 인식능력인 것이다. 공포, 분노, 행복 등의 감정은 두뇌에서 일어나고, 두뇌는 이러한 감정을 어떻게 말과 행동으로 전달할지를 관리한다. 어떤 사람의 목소리, 어투, 자세, 표정 등은 복잡한 두뇌 회로의 산물이다. --- p.28

사람들은 모든 것을 말할 것이다. 언어적으로 누설되는 것에 귀를 기울이고 그 숨은 뜻을 읽기만 해도,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 p.58

볼 수 있는 눈과 들을 수 있는 귀가 있는 사람이라면 절대로 비밀을 지킬 수 없다. 입을 굳게 다문다 해도 손끝으로 말을 하기 때문이다. 당신의 모든 모공에서 비밀이 새어나온다. 몸짓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 p.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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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릴리안 글래스 박사의 『코드 리딩』은 직장인, 주부, 배우자를 물색 중인 사람 등 누구를 막론하고 읽어야 할 필독서다. 이렇게 소중한 작업을 대중에게 공개한 글래스 박사에게 갈채를 보낸다.
아널드 코펄슨(영화 제작자)
누구나 사람을 읽어야 한다. 애인을 사귈 때나 투자할 때, 혹은 신변의 안전을 위해서도…….
돈 크러치필드(사립탐정 겸 『Protect Yourself at All Times』와 『Confessions of a Hollywood P. I.』의 저자)
내 비밀을 남김없이 폭로하는 이 책을 추천해도 될는지. 릴리안 글래스 박사는 복잡하고 미묘한 인간 정신을 명확하고 효율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의사소통 관련 전문가들은 반드시 비언어적 언어에 정통해야 한다. 이 책은 내가 지금까지 읽었던 비언어적 언어 관련도서 중 가장 훌륭하다. 이 책의 지식은 엄청난 성공을 보장해준다.
지오프리 N. 피거(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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