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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공식

인생 공식

: 나를 뛰어넘는 '거대한 힘'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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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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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08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12쪽 | 354g | 148*210*20mm
ISBN13 9788925533766
ISBN10 8925533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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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오무라 아츠시 大村 あつし
최근 10년간 일본 최고의 IT 작가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오무라 아츠시는 대학 시절부터 특유의 도전정신을 발휘해 IT 개발자이자 벤처기업 경영자로 바쁘게 젊음을 불살랐다. 그러던 중 유난히 문턱이 높기로 유명한 일본 출판계에 혼자 힘으로 도전해보기로 마음먹지만, 그의 원고는 오랜 기간 동안 환영받지 못하는 수난을 겪는다.
그 후 돈 없고, 연줄 없고, 경험조차 없는 ‘없다 삼중고’를 이겨낸 끝에 마침내 ‘엑셀’ 프로그래밍 책을 내어 100만부라는 판매고를 달성했다. 이는 일본 출판계에서 앞으로도 절대 깨지지 않을 기록으로 일컬어지며, 오무라는 명실상부한 베스트셀러 작가로 등극한다.
꾸준한 자기계발과 저작물 연구를 통해 2004년에는 아마존 재팬의 컴퓨터 분야 1-3위를 독점함은 물론, 상위 14권 중 9권이 모두 그의 책으로 진열되는 기염을 토한다. 이러한 저자의 저력은 강점과 약점을 철저히 분석하는 냉정한 자기진단을 통해 자신만의 장기를 만들어내는 능력에 있다.
현재는 IT출판계의 베스트셀러 작가라는 타이틀을 뛰어넘어 소설, 에세이 분야에서도 베스트셀러를 낳게 되면서, 이제 그는 일본 출판계의 혈기 왕성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일본 젊은이들의 ‘멘토’로 존경받고 있다. 현재 일본 내 많은 자치단체에서 도덕 교과서로도 쓰이는 그림책 『딱정벌레와 소년』은 그의 문학적 감성의 깊이를 보여 주며 독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도전’이 특기라고 말하는 오무라는 강연과 TV 출연 등의 다양한 활동도 병행한다. 무려 7년 동안 출연해 온 인기 토크쇼 “사토 시노부와 함께하는 만남의 하모니”에서 장수 게스트로 활약하는 중이다.
그러나 거침없이 탄탄대로만 걸어온 것 같은 그의 인생도 들여다보면 무수한 실패와 시행착오 투성이다. 직접 경영하던 회사의 부도로 인생의 바닥까지 내려가 우울 증세까지 보였던 그는 그러나 중요한 것은 실패가 아니라, 실패할 때마다 다시 일어서는 것이라고 외치며 언제나 마음속에 ‘성공’과 ‘기회’를 그려냈다. 그리고 마침내 그 노하우와 깨달음을 차곡차곡 모아 값진 책 한 권에 담았다.
젊은 시절 들쭉날쭉한 인생 그래프를 그려가다 안정적인 상승 곡선을 유지하게 만드는 성공 공식을 ‘인생공식’이라 칭하여 출판했고, 아마존 재팬 장기 베스트셀러로서 일본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에 소개된 또 다른 저서로는 자기계발 소설『작은 인연』이 있다.
오무라 아츠시 공식 홈페이지 ‘불사조닷컴’ http://www.fushicho.com에는 지금 현재도 매일 저자의 일기가 올라오고, 메일링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역자 : 정진영
이화여자대학교 사회사업학과를 졸업하고 방송국, 영화사, 잡지사, 인터넷 기업에서 작가, 기획자로 일했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일과 석사과정을 마치고 현재 국제회의 통역사, 전문번역사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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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둘러싼 무수한 곁가지와 모호한 존재, 생각들이 이 간단한 공식 하나로 간명해진다. 지금까지 어렵다고 생각했던 일들을 모두 이렇게 공식으로 표현해 보길 바란다. 어떤가? 흡사 스포츠나 어학 같은 자기계발에서 한계 벽을 뛰어넘는 순간에 얻는 번뜩임이 생기지 않는가? 한 번 할 수 있게 되면, 반대로 왜 지금까지는 할 수 없었는지 의아함마저 생긴다. 이쯤 되면 거의 다 된 것이다. 쉽다, 그리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끓어올라 금방 잘하게 된다. 당연한 것 아닌가? 구체적인 목표가 보이니 의욕에 가속이 붙는다.
인생에서 벽을 만날 때 어려움과 쉬움 사이에 놓인 벽을 공식으로 표현해 보자.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이고 당신의 생각이다. 그것이 바뀌면 성공은 따 놓은 당상이다.
자, 단지 공식만으로 성공을 믿게 된다니, 그런 일이 가능할까? 뭐, 거기에 대해 의문을 품는 사람들도 많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감히 단언한다.
공식에는 어려운 것을 쉽고 간결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 「책머리에_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공식의 힘」 중에서

스모에서는 ‘3년 후를 위한 연습’이라는 말이 있다. 3년 후는 다시 말해 약 1000일 후다. 스모 선수가 오늘 하루 열심히 연습한 것이 1000일 후에야 자신의 피와 살로 된다는 얘기다. 스모 선수는 어제 피나게 연습을 했는데도 오늘 별로 강해져 있지 않다며 초조해 하지 않는다. 그들은 오늘의 연습으로 1000일 후에 더 강해져 있을 것이라 믿고, 매일 단련한다. 당연한 말이지만, 목표는 언제나 현재 나의 수준보다 더 높은 곳에 있다. 그렇기 때문에 목표인 것이다. 그리고 정상을 목표 지점으로 삼고 가파른 산길을 올라가는 것이 인생이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미래를 향해 1도씩 기울인다.’
겨우 1도이니까 날마다 눈에 띄는 극적인 변화는 없다. 그러나 100일마다 내가 걸어 온 길을 돌아보면 예전 내 모습이 저 아래 있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이렇게 매번 돌아보았을 때 걸어온 길이 다소 일그러져 있더라도 내가 위를 향해 전진하고 있다는 사실을 실감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좋은 자극이 된다. 그리고 새로운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미래를 향해 1도씩 기울여 올라가게 된다면, 1000일 후에 돌아보았을 때 훌쩍 성장한 자신의 모습에 틀림없이 놀랄 것이다. --- 「1000일 후의 ‘나’를 그려내라」 중에서

먼저 양해를 구하겠다. 지금부터 하는 질문은 매우 심각한 질문이다. 장난이 아니다.
그럼 당신에게 묻겠다.
‘프론트 후크 브래지어’란 어떤 브래지어일까?
수수께끼 놀이를 하자는 게 아니다. 심리 테스트도 아니다. 직감적으로 생각한 대로 대답해 주기 바란다.
우리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히면 그것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나쁜 버릇이 있다. 다른 사람이 잘못을 지적해 주어도 그것을 들을 귀가 없다. 이런 경우는 의외로 많다. 반대로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해 주자 오히려 반론을 하는 경우도 많다. 성공의 비결은 무수한 지식이 아니라 수많은 지식을 꿰뚫는 지혜에 있다. 지혜를 얻기 위해서는 사물을 다각적으로 보는 시각과, 주변과 함께 유기적인 관계를 파악해 전환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우리는 삶에서 사물을 얼마나 다각적으로 바라보고 있을까?
이 바보 같은 질문이 사실은 사물을 다각적으로 분석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가르쳐 준다. --- 「브래지어에 관한 남자와 여자의 관점 차이」 중에서

이 세상에서 성공을 쟁취하기 위해서는 무수한 지식을 꿰뚫는 지혜가 필요하다. 지식만 있고 지혜는 없는 사람은, 마치 야구부에서 근력 트레이닝만 하고 야구공은 한 번도 만진 적이 없는 선수와 같다. 그렇다고 내가 지식의 필요성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공을 던지거나 치려면 먼저 기초 체력부터 키워야 한다. 최후에 승패를 결정짓는 것은 지혜일지도 모르지만, 지식이 없으면 지혜는 생기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을 쌓는 학교 교육은 반드시 거쳐야 할 중요한 절차다.
그러나 인간은 느리면 30세, 빠르면 20세부터 기억력이 쇠퇴해진다. 즉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지식을 습득하기가 점점 어려워진다. 신은 우리 인간에게 나이를 먹어도 쇠퇴하지 않는 능력을 주셨다. 그것이 지혜다. 지혜란 말하자면 ‘지식’과 ‘경험’을 곱한 것이다.
‘지식 × 경험 = 지혜’
그러므로 인생 경험이 쌓이면 쌓일수록 여러 가지 지혜가 솟아난다. --- 「지식 × 경험 = 지혜」 중에서

우리는 나갈 문이 막히면 도리어 그 문에만 정신이 빼앗기고 마는 나쁜 습관이 있다. 마치 그 문만 열리면 내 미래가 열릴 것처럼 닫힌 문만 하염없이 바라본다. 그러나 어떻게 해도 문은 열리지 않는다. 그리고 사방이 꽉 막혀 있다는 절망감에 휩싸인다. 처음 내 글을 출판하려고 한창 노력하던 때도 나는 사방이 꽉 막혔다며 거의 출판을 포기했었다. 그때 나는 문을 열지 말라는 표지를 보자, 도리어 그 문에만 신경 쓰는 심리적 함정에 빠져 있었다.
앞문과 양 옆 문이 모두 닫혔을 때는 아무런 방법이 없는 것만 같다. 그러나 아직 뒷문이 남아 있다. 후회하며 뒤를 돌아보는 게 아니라 전진하기 위해서라면 한 번쯤 뒷문을 열어 봐도 좋다. 바로 그 문 건너편에 널따란 정문이 활짝 열려 있을 것이다. --- 「어려울 때는 삽질도 방법이다」 중에서

늘 활기에 차 성공하려고 애쓰는 도전자들도 언젠가는 슬럼프에 빠지게 된다. 이 슬럼프를 받아들일 마음의 여유가 없으면 도중에 좌절할 우려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노력하고 있으면 눈에 보이지 않아도 꾸준히 진보한다는 사실을 되도록 잊지 않아야 한다.
어느 날 갑자기 넘지 못했던 뜀틀을 넘게 되거나, 막혔던 영어 대화가 들린다. 이렇듯 무엇이 되었든 변화는 한 순간에 일어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그것은 그동안 물밑에서 긴 노력을 해왔기 때문에 비로소 일어난 것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변화는 영원히 찾아오지 않는다. 변화를 눈으로 체험하는 시간이 한 순간이다 뿐이지 도전하는 사람은 꾸준히 변해 가고 있다. 다만 눈에 보이지 않을 뿐이다.
이렇게 생각해 보면 어떨까? 우리는 그릇에 물방울을 한 방울씩 떨어뜨리고 있다. 그릇의 물이 한번에 넘치는 순간이 ‘눈에 보이는 변화’이고, 물방울을 한 방울씩 떨어뜨린 나날이 노력의 시간인 셈이다.
진보하지 않으면 퇴보도 없다. 퇴보는 내가 진보한다는 증거이고, 꾸준히 성공에 접근해 가고 있기 때문에 경험할 수 있는 고마운 시련이다.
--- 「퇴보는 도전하는 자만이 겪는 성장통이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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