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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교육의 꿈

신교육의 꿈

: 이상적인 도덕교육

중국 주영신 교육문집-01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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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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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08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420쪽 | 623g | 153*224*30mm
ISBN13 9788961840828
ISBN10 89618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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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주영신 朱永新
1958년 중국中國 강소성江蘇省 대풍大豊에서 태어났다. 현재 중국의 전국정협상위, 민진중앙상위民進中央常委, 소주시부시장蘇州市人民政府副市長, 소주대학교수, 박사생지도교수, 북경사범대학北京師範大學, 남경사범대학南北京師範大學 겸임교수, 교육부교사교육전문가위원회위원, 대학교심리학교학지도위원회위원高等學校心理學敎學指導委員會委員, 중국심리학회이사中國心理學會理事 등을 맡고 있다.

강소사범대학江蘇師範大學, 상해사범대학上海師範大學, 동제대학同濟大學, 복단대학復旦大學 등에서 학문을 연구한 바 있으며, 그의 저서 대부분은 10권본 『주영신교육문집朱永新敎育文集』(인민교육출판사2004년판)에 수록되어 있다. 이외에도 『당대일본교육총서當代日本敎育叢書』 『교육온라인문고敎育在線文庫』 등 30여 종을 출판하였으며, 『신세기교육문고新世紀敎育文庫』의 편집과 출판을 주관하였고, 국내외 학술간행물에 2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기도 하였다. 또한 주영신 교수는 일찍이 여러 차례 유네스코에서 위탁한 연구프로젝트, 국가자연과학기금 프로젝트, 국가사회과학기금 프로젝트 및 성급省級 연구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여러 차례 수상한 바 있다.
역자 : 최영준 崔泳準
1961년 전북 남원에서 출생했다. 전북대학교 중문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전남대학교에서 박사학위, 중국 복단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역서로는 『중국번문선』, 『중국역대명인명문』, 『대학―신구주 합역』, 『소식의 시세계와 평론―동파제발1, 2』, 『고문사류찬―논변류, 서발류』 등이 있다.
1994~1995년, 1999~2001년 중국 소주대학 교환교수를 역임한 바 있으며, 1991년 이후 현재 전북대학교 중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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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귀로 창 밖의 일을 듣지 않고, 오로지 한 마음으로 성현의 책을 읽는다兩耳不聞?外事, 一心只讀聖賢書”라는 말은 중국의 전통교육에서 서당 선생이 학생들에게 한 요구이다. 이런 상황이 아직까지 우리의 학교에 존재하고 있다. 이른바 “죽은 책을 읽고, 죽도록 책을 읽고, 책을 읽다 죽는다讀死書, 死讀書, 讀書死(즉 쓸모없는 책을 읽고, 맹목적으로 책을 읽으나, 그 내용을 응용하지 못해 죽은 사람과 다름없다는 뜻임)”는 것은, 바로 이러한 교육 폐단을 개괄한 것이다. 많은 교사와 학부모는 모두 아이들이 방 안에 갇혀서 ‘뜻을 두고 몰두하여’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그러한 아이가 인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폐쇄적 지식교육이 단지 아이의 지혜와 재능을 억눌러 발전하지 못하게 할 뿐이라는 것을 전혀 알지 못한다. --- p.79

교장은 학교의 혼魂이다. 만약 학교에 혼이 없다면 이 학교는 정신과 활력이 없고, 우리가 필요한 모든 게 없는 것이다. 교장은 우선 인격적인 매력을 갖추어야 하고, 전체 교사의 역량과 지혜를 응집함으로써 모든 교사가 자신을 발견하고 스스로의 잠재능력을 찾아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장래성이 없는 교장은 언제나 교사를 원망하고, 뛰어난 교장은 항상 모든 교사의 장점과 특색을 발견하여 교사의 창조성과 적극성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게 한다. --- p.217

우리의 교사는 남보다 뛰어난 특별한 브랜드를 창조해야 하고, 자기의 기치(대표적인 사상, 학술, 정치 등의 역량)를 끌어내야 한다.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말한다면, 현재 우리는 선발된 수많은 우수 교사, 특급 교사까지 포함한 많은 교사가 있지만 그들은 모두 자신만의 특색이 없다. 우리는 현재 우수한 교사, 특급 교사를 선발할 때 종종 그가 논문을 얼마나 많이 발표했는지를 보고, 실제로 그만의 독특한 이면은 잘 탐구하지 않는다. 나는 오직 진정으로 자기의 풍격과 체계를 세워야만 교육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품격은 곧 사람이다.” 오직 품격, 체계를 형성해야만 비로소 대가大家가 될 수 있다.
--- p.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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