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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벌고, 문화도 배우고

돈도 벌고, 문화도 배우고

전경수 | 채륜 | 2009년 08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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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8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36쪽 | 284g | 128*185*20mm
ISBN13 9788993799057
ISBN10 8993799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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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전경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인류학자로,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1982년 미국 미네소타 대학교에서 인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귀국하여 1982년부터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생태인류학과 문화이론 분야를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문화의 이해, 인류학과의 만남, 한국 인류학 백년, 통과의례, 백살의 문화인류학, 세계 신화의 이해 등 정통 문화인류학뿐 아니라 환경친화의 인류학, 똥도 자원이라니까와 같은 생태인류학, 한국문화론, 관광과 문화, 문화시대의 문화학, 까자흐스딴의 고려인, 한국 박물관의 어제와 내일 등과 같은 문화사회학 분야까지 다방면에 걸친 연구 및 저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림 : 누미
서울대학교 미술대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미네소타 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이수하였다. 1981년 미국 세인폴 미술관에서의 “Kyunghee Lee Art Show”를 시작으로 1986년 서울 미국문화원 “이경희 수채화전” 1993년 “누미의 수채화” 등 여러 차례 개인전을 열었으며, "현대미술의 의미를 찾아서-건축 조각 회화론"(열화당)의 번역과 서울대학교 학생회관 벽면 부조작품 “4인의 악사” 그리고 서울 성북구 번동성당 스탠인그라스작품 “비탄, 승천, 자애 성모”를 제작하였다. 1986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수채화작가회에 출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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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에서 이익이 남는다면, 가장 빠른 시간 내에 지옥에라도 가야 한다는 것이 유태인들의 사고다. 머뭇거리는 사이에 시간이 흐르게 되고, 흐르는 시간은 이익을 차단하는 걸림돌이 된다. 왜냐하면, 시간은 돈이기 때문에 지옥으로 가는 과정에 어떤 장애도 존재하지 않는다. 국적이나 사상, 혈통 등 어떤 조건도 이익을 추구하는 과정을 막지 않는다. 돈벌이에 무슨 사치스런 얘기냐? 이익이 생긴다면, 사람이라도 상품화하게 되면, 최대한으로 그럴듯하게 만든다.
플레이보이의 사장인 휴 헤프너도 유태인이다. 여성을 상품화한 최대의 인물이 헤프너가 아닌가? 그래서 회사라는 것도 계약서라는 것도 사람이라는 것도, 유태상인들에게는 모조리 상품이 될 수 있다. 이익이 생긴다면, 지옥에라도 가거라. 이것이 탈무드의 지상명령이다. ---pp.145~146

시크교도는 내일 돈을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이 들면, 오늘 그만큼의 액수를 쓴다. 신디는 오늘 돈을 쓰기 위해서 은행으로부터 돈을 빌리고 파산의 모험을 감수한다. 신디들은 파산을 기꺼이 받아들이며, 그것을 전체 그림의 한 부분으로 간주한다. 왜냐하면 파산 다음에는 성공이 오게 마련이며, 세상은 돈다는 인도 특유의 철학을 믿기 때문이다.
---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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