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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하게 그림책처럼

포근하게 그림책처럼

: 가뿐한 그림책 육아, 그 10년의 행복한 산책

리뷰 총점8.0 리뷰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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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아침독서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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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400쪽 | 418g | 128*188*25mm
ISBN13 9791186963296
ISBN10 118696329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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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제님
한적한 오솔길이나 과꽃 피어있는 주택가 골목을 사부작사부작 걷는 것을 좋아한다. 소소하고 하찮아 보이는 것에 마음이 가고 그것에서 아름다움을 찾아내려고 한다. 저절로 피고 지는 모든 풀꽃과 나무들, 햇살과 바람과 가을 풀벌레 소리를 좋아하고, 말라비틀어진 들꽃대궁과 가을 열매들, 그림책과 도서관을 사랑한다. 전북 고창에서 태어나고 이화여대에서 불어교육과 영어교육을 공부했다. 지금은 그림책으로 사람들을 만나고 그 인연을 소중하게 여기며, 그림책으로 소박하지만 마음이 풍요로운 삶을 살고 있다. 저서로 『그림책이 좋아서』(2013, 헤르츠나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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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무튀튀한 매화나무에서 매화꽃이 몽글몽글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하던 봄날, 그림책 서가를 서성이다 시선을 사로잡는 책을 만났습니다.
바로 『엄마가 엄마가 된 날』(나가노 히데코 저, 책읽는곰)입니다.
순간 심장박동이 빨라지더니 눈두덩이 뜨거워짐을 느꼈습니다. 냉큼 책을 뽑아 들기는 했지만 책장을 넘기지 못하고 한참을 들고만 있었습니다. 마음이 훌쩍 시간 여행을 떠났습니다. 처음으로 엄마가 되던 날의 감동이 생생하게 되살아났습니다.

아이를 하루라도 빨리 만나고 싶어 무거운 몸을 이끌고 15층 계단을 열심히 오르내리던 일, 쑥스러워하면서도 뱃속 아이에게 혼자서 ‘아가야, 엄마야. 엄마 목소리 들려. 우리 빨리 만나자. 건강하게. 알았지?’ 하고 중얼거리던 일, 딸일까 아들일까 몹시 궁금했지만 끝까지 참아냈던 일, 1박 2일 동안 계속되는 통증을 호흡으로만 견뎌냈던 일, 링거를 꽂고 아이와의 첫 만남을 위해 절뚝거리며 걸어갔던 일, 그리고 처음으로 엄마 품에 안긴 아기가 정신없이 젖을 쪽쪽 빨아대던 일.

제목만으로도 이토록 절절하게 감동의 회오리 속으로 쏙 빨려 들어가게 합니다. 엄마라면 모두 다 그러하겠지요.
잘 익은 봄볕이 환한 창가에 앉아 차분히 책장을 펼쳐봅니다. 온갖 감정이 섞여 있을 것 같은 엄마의 말 한마디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입으로 따라 읽어보면 그 느낌 아실 거예요.
-중략-
그런데 처음 엄마 되던 날의 감동을 까마득히 잊고 살았습니다.
육아에 지치다 보니 말썽 피우는 아이에게 소리 지르고, 커갈수록 아이에게 엄마의 욕심을 강요하고 말이지요. 아이에게 혹시 우리 엄마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들게끔 하는 혹독한 날도 있습니다. 어떤 아이든 태어날 때는 모두 엄마, 아빠에게 선물 같은 존재였는데 말이에요.
얼마나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아들이고 딸인지를 더 늦지 않게 되새겨보고 지금이라도 이 그림책으로 마음을 전해보세요. 지금 아이가 다섯 살이든 초등학생이든 모두 좋습니다. 어떤 아이든 언제든 아이들은 자신이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싶어 하니까요.

세 살 된 아이를 둔 어느 엄마의 이야기입니다. 엄마가 부엌에서 일하고 있는데 세 살 된 딸이 자신보다 어린 동생 손을 이끌고 베란다 창문을 보면서 말합니다.
“봐, 향기가 나요. 킁킁.”
이 소리를 들은 엄마는 너무도 궁금하여 베란다 쪽으로 와서 창문을 내다본 순간 가슴이 벅차올랐답니다. 창밖에는 노란 꽃 한 송이 옆에 개 한 마리가 서성이는 풍경이었는데요. 무슨 대단한 일이기에 가슴이 벅차올랐을까요?
아이의 말과 바깥의 풍경은 엄마에게 그림책 한 권을 떠올리게 했습니다. 『코를 킁킁』(루스 크라우스 글, 마크 사이먼트 그림, 비룡소)이라는 일본 그림책인데요.
겨울잠을 자던 동물들이 잠에서 깨어나 일제히 한 곳을 향해 달려갑니다. 들쥐들도, 곰들도, 다람쥐들도, 작은 달팽이들도 달려갑니다. 모두들 하나같이 코를 킁킁대면서요. 어느 순간 얼음! 딱 멈추고 웃으며 와! 탄성을 지르며 다 함께 춤을 춥니다. 동물들이 원을 그리며 춤을 추는 공간 가운데에는 노란 꽃 한 송이가 피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세 살 된 딸과 엄마는 이 장면을 동시에 떠올린 겁니다. 가슴이 벅차오를 수박에요.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었던 그림책 경험만이 베란다 창밖 풍경을 기쁘게 읽어낼 수가 있는 거지요.
그림책 경험은 일상을 풍성하게 하고, 일상 속 경험은 그림책을 풍성하게 느낄 수 있게 합니다. 그림책 읽어주기와 일상 속 경험을 함께하면 삶이 풍요로워집니다.

아이가 태어나서 24개월까지는 '애착'에 집중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애착 관계가 끈끈하게 연결되어야 아이는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그 토대 위에 여러 측면에서 발달을 향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튼실한 애착 관계는 아이의 성장 발달에 가장 기초적인 원동력인 셈입니다.
애착 관계 형성에 그림책이 아주 좋은 매개체가 될 수 있습니다. 다음에 오는 그림책 제목을 나지막이 한번 읊조려볼까요?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엄마랑 뽀뽀』, 『쪽쪽』, 『그래도 엄마는 너를 사랑한단다』, 『엄마는 항상 네 곁에 있어』, 『엄마도 날 사랑해?』
읊조려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기운이 사르르 흐르는 것 같지 않으세요? 사랑을 듬뿍 받던 어린 시절이 떠올라 순간 행복해지셨나요? 우리 아이에게 매일 매일 해주고 싶은 사랑스러운 말들입니다. 우리 아기들 입장에서 보면 세상에 나와 처음 만나는, 세상에서 유일하게 믿는 존재인 엄마에게서 듣고 싶은 말이 모두 담겨 있습니다.
들어도 들어도 또 듣고 싶은 말이 '사랑해'라는 말이죠. 그리고 엄마에게 항상 뽀뽀하고 싶습니다. 우리 엄마는 나를 사랑하는지도 항상 궁금합니다.

‘내가 울 때도, 말썽 피울 때도 우리 엄마는 날 사랑할까? 내가 잠이 들 때도 엄마는 내 곁에 있는 걸까?' 하고요.
애착 관계 형성에 좋은 그림책은 읽어주기가 중심이 아니라 아이와의 상호작용이 중요합니다.
이 시기에는 많은 책을 읽어주기보다는 한 권이라도 충분히 아이와 교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원한다면 수십 번이라도 반복해서 온몸으로 함께 놀이하듯 읽어주세요.
다음에 소개되는 그림책으로 푹신한 이불 위에서 매일매일 아이와 몸으로 읽는다면 차고 넘치는 애착 관계가 튼실하게 연결된 것입니다.
먼저 소개할 책은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버나뎃 로제티 슈스탁 글, 캐롤라인 제인 처치 그림, 보물창고)입니다.
-중략-
이 시기에 아이가 믿고 가장 좋아하는 엄마가 항상 어느 때나 곁에 있다는 걸 알려주는 것은 아이의 정서 안정에 아주 좋습니다. 한밤중에 깨어난 아기 공룡 치노는 엄마를 찾기 시작합니다. 엄마는 어디에 계신 걸까요? 불안해하는 치노에게 달님은 부드러운 목소리로 위로해줍니다.
“아가야, 엄마는 항상 네 곁에 있단다.”

뽈~ 뽈~ 뽈~ 제법 빠른 속도로 기어 다니는 아기부터 아장아장 걷기 시작하는 아기들까지, 이런 아기들이랑 보내는 하루는 전쟁과도 같습니다. 진득하게 낮잠이란 걸 자지 않는 아기들의 엄마들에게는 더욱 그러하지요.
한 끼 식사는 먹는 둥 마는 둥 부엌에 서서 후루룩 물마시듯 밥을 들이마시고, 커피 한 잔의 여유도 없이 하루 종일 종종거리며 보냅니다. 낮잠을 안 잔 아기는 좀 일찍 잘까 기대해 보지만 11시가 훌쩍 넘어서야 실랑이 끝에 겨우 잠이 듭니다.
아기가 돌아다닌 마루는 한차례 폭풍우가 몰아친 듯 난장판이고, 부엌은 미처 치우지 못한 설거지가 한가득합니다. 빛의 속도로 휘리릭 대충 정리하고 나면 온몸이 파김치가 되어 그대로 쓰러지기 일보 직전. 하지만 절대로 잠을 자지 않습니다.
눈꺼풀이 천근만근 잠이 쏟아지지만, 자고 싶지 않습니다. 이대로 잠들어버리면 새벽 일찍 일어나는 아기와 보내야 하는 정신없는 하루가 또 시작되니까요. 자정 12시가 넘어가지만 지금부터 온전히 나만의 시간을 차분히 가질 수 있으니까요. 단 5분이라도 혼자만의 시간이 절실합니다.
컴퓨터 앞에 앉아 오늘 하루를 돌아보며 이런저런 글을 쓰기 시작합니다.

속상했던 마음을 풀기도 하고, 제 성질에 못 이겨 내지른 고함에 대한 반성도 하고, 오늘 우리 아이가 보여준 놀랄만한 행동이나 아이가 처음으로 내뱉은 단어를 기쁨에 겨워 적어봅니다.
어느 날부터는 그림책을 읽어주었을 때 아이가 보낸 반응을 블로그에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몸은 피곤하지만 혼자만의 이런 시간을 보내야만 마음이 편안해지고 다음날 씩씩하게 보낼 힘이 생기게 되는 거지요. 치유가 되는 글쓰기입니다. 일기랄 것도 없이 그냥 끼적거림에 불과한데도 마음을 다독이는 힘이 있습니다.
당시에는 하루하루 아이에 대한 기록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얼마나 중요한지 잘 몰랐습니다. 그저 하루를 돌아보고 마음을 가다듬는 시간, 나만의 시간을 갖는 시간 정도로 개인적인 만족에 그쳤을 뿐입니다. 이제 그 아기가 자라서 열네 살이 된 지금, 그 시절의 블로그 글을 보니 어제 일처럼 너무도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사진보다도 더 섬세하게 느껴집니다.
‘이 시기에 이런 말을 했구나! 이런 반응을 보였구나! 나는 이렇게 느꼈었구나!’
블로그 글 중에 그림책에 관한 아이의 반응을 적은 글이 유난히 더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그 끼적거림을 [그림책 육아일기]라 이름 붙이고 싶은데요.

어떤 그림책이 좋은 그림책인가? 라는 질문 이전에 훨씬 더 중요하게 살펴봐야 할 생각 거리가 있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그림책이란 무엇인가?
아이에게 그림책을 읽어준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는 걸까?
나는 아이에게 왜 그림책을 읽어주려고 하는가?
‘그림책을 선택하는 바른 지혜’라는 소제목이 곁들여진 『어린이와 그림책』(마쓰이 다다시 지음, 샘터)이라는 책인데요. 출간(1990년 초판)된 지 20년이 훌쩍 지났지만 그림책 철학서로 고전이라 할 만큼 오랜 시간 숙성된 맛이 오히려 빛을 반짝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그림책이 제대로 자리 잡는 데 많은 도움을 받은 책이기도 합니다. 먼저 이 책을 쓰신 마쓰이 다다시 선생님에 대해 좀 길게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그림책과 관련해서 특별한 경험을 하신 선생님의 삶이, 그림책에 대한 철학으로 책 속에 고스란히 녹아있기 때문입니다.
5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아동서 전문 출판사 [후쿠인칸쇼텐]의 회장이신 마쓰이 다다시 선생님은 그림책에 대해 이렇게 정의하셨습니다.
그림책이란 어린이가 읽는 책이 아니다.
그림책이란 어른이 아이에게 읽어주는 책이다.

아이 혼자 읽은 그림책은 읽은 것이 아니다.
공감이 가나요? 그림책이란 아이와 함께 소통하고 교감하고 사랑을 나누고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것이 어떤 교육적 목표보다도 우선시되어야 한다는 걸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후쿠인칸쇼텐] 출판사에서는 그림책을 편집할 때 첫 번째 지침이 ‘그림책은 어른이 아이에게 읽어주는 책이다’라는 걸 전제하에 편집하도록 되어 있답니다.
마쓰이 다다시 선생님이 이런 생각을 하시게 된 건 어렸을 때 경험과 관련이 있는데요. 어렸을 때 귀로 듣는 말의 체험이 얼마나 소중한지, 그리고 얼마나 즐거운지 몸소 느끼셨다고 합니다. 벌써 팔순이 넘은 할아버지 마쓰이 다다시 선생님은 그림책과 관련하여 인터뷰하실 때면 꼭 어린 시절을 떠올리십니다.

“지금도 내 등에 콩콩거리던 어머니의 심장 박동이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어머니는 이미 수십 년 전에 세상을 떠나셨지요. 하지만 60년도 더 지난 까까머리 중학생 시절 어머니의 품에서 풍겨오던 엄마 냄새와 목소리의 울림, 아, 오늘은 어머니가 기분이 좋으셨구나, 아 오늘은 어머니가 우울하시구나. 마치 곁에 계신 것처럼 그 마음까지 생생합니다.”

중학생 딸이 있는, 그림책에 푹 빠진 후배를 만났습니다.
“선배가 저번에 읽어준 책 있잖아요?”
“어떤 거?”
“『나, 화가가 되고 싶어!』라고. 저도 엄마들에게 읽어줬어요. 엄마들 셋이 모여 차 한 잔 마시는데 그냥 가방에서 슬그머니 꺼내 시치미 뚝 떼고 읽어줬어요.”
“와, 멋지다! 어찌 그리 예쁜 생각을. 읽어주니까 좋아하지?”
“다들 너무 생뚱맞다는 표정인 거 있죠? 한 엄마는 쑥스러운지 제 눈도 못 맞추고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척 하고, 다른 엄마는 몸 둘 바를 몰라 몸을 이리 꼬고 저리 비틀고. 그래도 한 엄마는 가만히 귀 기울여 듣더라구요. 그러더니 자신의 꿈에 대해서 조심스럽게 얘기를 꺼내는 거예요. 꿈같은 거 전혀 생각 못 했다고. 까마득히 잊고 살았다고. 꿈이 있었다는 사실조차 잊고 있었다고. 하여간 그림책 덕분에 진지한 이야기 나누고 좋았어요.”
“아유, 기특한 우리 은수 씨, 재미난 시도를 했네. 앞으로도 계속해 봐. ‘만나면 그림책 읽어주는 엄마’로 이상한 엄마(?) 이미지 각인시키는 거야. 처음에만 그렇지 점점 좋아하게 될걸? 근데 그 책이 우연히 가방 안에 있었던 거야?”

“아뇨. 선배가 읽어주고 난 뒤 너무 좋아서 항상 가지고 다녔죠. 근데요. 열심히 들었던 한 엄마 있잖아요? 며칠 후에 그 엄마에게서 문자가 왔어요. 자꾸만 자꾸만 그 그림책이 어른거린다고요.”
“하긴 그럴 수밖에. 내 마음에도 오래 남는 책이었으니까. 은수 씨 마음에도 그랬을 거고. 그렇지 않아?”
-중략-
그렇게 시간이 흘러 아내가 되고 며느리가 되고 엄마가 되어 집안일에 파묻히게 되지요.
밥하고 청소하고 빨래하고 아기 돌보고…
엄마라면 누구나 이런 삶이 어떤 것인지 아주 쉽게 공감이 가겠지요? 마음 가는 대로 사는 삶이라니요? 엄마가 되는 순간 내 마음 같은 건 훌러덩 어디론가 날아가 버리지 않나요?
딸아이는 자라고 또 자랐고 집은 커지고 또 커졌어요. 그런데 이상해요. 왜 나는 그대로죠. 아니 왜 나는 점점 작아지고 또 작아지는 거죠? 작은 점이 되어 이대로 사라지고 말 것 같아.
정말 이상합니다. 아이도 잘 자라 주었고, 집안 살림도 넉넉해졌고 그래서 행복하기만 할 것 같은데 말입니다. 오히려 작은 점이 되어 블랙홀로 빨려 들어가 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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