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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보다 중요한 중2 공부법

고3보다 중요한 중2 공부법

: 3주 만에 공부 습관이 완성되는 내신탄탄 중학생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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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421g | 152*225*14mm
ISBN13 9791186639474
ISBN10 1186639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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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에 문제가 있는 가족을 상담하면 결국 짜증을 더 많이 내는 쪽은 부모였다. 특히 엄마가 아이에게 짜증 내는 횟수가 월등히 높았다. 이런 분위기가 이어질수록 자녀와 부모는 서로 멀어질 수밖에 없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 중학교 2학년 때 아이와 부모의 관계가 그 이후, 즉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때까지의 관계를 결정짓는다는 것이다. 학년이 높아질수록 아이에게 공부의 중요도는 점점 커진다. 지금 자녀와 어떻게 대화하며 관계를 풀어가야 할지 적극적으로 고민해야 한다. --- pp.15-16

아이의 학원 진도가 학교 진도보다 어느 정도나 앞서는지, 아이에게 선행 학습이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제대로 알고 있는 부모는 많지 않다. 선행을 반복하면 그만큼 이해도가 높아져서 실력이 향상된다는 학원의 홍보. 절대 그대로 믿어서는 안 된다. 상위 10퍼센트 이내가 아닌 학생은 대부분 학원 선행 학습을 일주일이 지나면 잊어버린다. 그리고 학교 수업은 이미 배운 내용이라 생각해서 집중력이 떨어진 상태로 듣고 흘려버린다. 악순환이 계속되는 것이다. --- p.69

시험은 꾸준한 공부의 결과물이어야 한다. 시험 때문에 공부하는 게 아니라 꾸준히 공부한 결과가 시험인 것이다. 그런데 중위권 하위권 학생은 시험을 위한 공부를 한다. 시험이 끝난 후에는 바로 기억에서 지워져 공부 내용이 연결되지 않는다. 학년이 높아질수록 공부해야 할 내용도 이해 안 되는 부분도 많아질 수밖에 없다. 시험 위주가 아닌 꾸준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부모는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 --- pp.113-114

중2는 시험과 학교 학습 활동을 통해 자기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객관적인 확인이 가능한 시점이다. 즉 현재 자신의 수준이 상위권인지 중위권인지 알 수 있다. 이는 고등학교 진학 선택을 위해 가장 중요한 정보다. 상위권이면 특목고나 자사고에 관심을 두게 되고 중위권이나 하위권이면 지역 자사고나 일반고, 아니면 특성화고 진학을 고민하게 된다. 진짜 경쟁이 시작되는 고등학교. 자신의 학습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는 학교를 선택해야 대입 준비에도 유리하다. --- p.119

명문대생도 중학교 시절에는 공부하기 싫어했다고 말한다. 책상에 앉는 게 너무나 어려웠다고 한다. 오랜 시간 많은 노력 끝에 경쟁에서 이긴 그들도 사실 공부하는 게 지겹고 힘들 때가 있었다. 특히 중2 시기가 그랬다. 물론 심리적 압박으로 더 힘들었던 시기는 고등학교 때지만 공부하기 싫은 마음은 중학교 때가 더 컸다. 공부하기 싫은 자녀가 스스로 노력하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다. 이때 공부하려는 시도를 응원하는 것보다 효과가 좋은 건 자신과 같은 고민이나 문제점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이 어떤 계기와 노력으로 변화했는지 알려 주는 것이다. --- p.152

무조건 상위권 학생을 따라 하거나 특정 학원에 보낸다고 해서 자녀의 성적이 향상되진 않는다는 것을 부모는 깨달아야 한다. 자녀가 자신에게 적합한 공부 방법을 적용하고,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도록 돕고 싶다면 공부 습관을 만들게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여러 번 강조했듯 제대로 공부 습관을 만드는 것이야말로 확실하게 성적을 올리는 길이다. 공부 습관은 분명 3주 안에 완성할 수 있다. 단, 무턱대고 공부 습관을 만들려고 하지는 말자. 먼저 자신의 현재 상황과 환경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그에 맞춰 보완하는 과정을 밟아 나가면 된다. 틀림없이 3주 안에 공부 습관이 자리 잡을 것이다.
--- pp.185-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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