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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빚 합법적으로 탈출하는 방법

신용카드 빚 합법적으로 탈출하는 방법

김승용, 김영태 공저 | 모아북스 | 2003년 04월 07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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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4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76g | 153*224*20mm
ISBN13 9788990539052
ISBN10 899053905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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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영태
국립여수수산전문대학와 방송통신대학을 졸업했다. 부산 부경대학 경영대학원 수료하고 현재 도서출판 모아북스 편집주간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 : 김승용
국방부 일본국 담당 분석관, 국가고시 연구학회 편집위원, 현대경제신문사 및 월간 경제저널 편집국장, 주필을 역임했다. 현재 마케팅정보신문사 편집국장이다. 한국능률협회, 상공회의소, 삼성전자, 한국전력, 농협중앙회, 삼성인력개발원, 한국산업인력공단, 노벨과개미, 체신부, 주택은행, KBS, MBC TV 및 라디오 방송, 전국 대학등에 강연 다수.

저서로『돈과 여자는 빠른 자가 차지한다』『성공을 위한 화술 길라잡이』『소자본 창업으로 큰돈 버는 성공노트』『강한 간부로 살아남는 101가지 성공노트』『프리랜서로 돈버는 이야기』『이런 간부가 회사를 살린다』『2000년대 노조 없는 기업경영』『일하는 여성이 세상을 바꾼다』『인재 많은 회사가 불황 없다』『생산성 향상을 위한 산업안전』『2000년대는 전사원의 마케팅 시대』『제안과 회의, 정보소프트』『21세기 통합 마케팅 소프트』 『직장인 101가지 경영 전략노트』『중간관리자가 강해야 회사가 강하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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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소득이 없거나 빚을 상환할 능력이 없더라도 미래소득이 예상된다면 개인 워크아웃의 적용을 받아 원리금 감면, 상환 기간 연장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제까지는 개인 워크아웃을 신청하는 시점에 매달 일정액의 고정 수입이 있는 사람만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
--- p.125
신용회복지원위원회는 또 2003년부터 신청을 할 수 있는 3단계 지원대상도 당초 ‘3개 이상 금융기관 총 채무액 1억 원 이하’에서 2개 이상 금융기관 총 채무액 1억 원 이하‘로 바꾸기로 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까다로운 자격제한 때문에 신청서조차 내지 못했던 다수의 신용 불량자들이 개인 워크아웃 행렬에 대거 가세할 것으로 보인다
--- p.123
외부신용정보에서의 조회처 정보건수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을 경우가 많은데, 신용정보 조회건수가 너무 많아서 과다조회가 뜰 경우 금융기관 측에서는 고객이 어떠한 사정에 의해서 여러기관에 신청을 했을 수도 있다고 판단할 수 있으며 이것은 ‘연체발생 위험이 크다’고 해석되어 대출이 거절되거나 카드발급이 안될 수 있으므로 무분별하게 신용카드를 신청하거나 대출신청을 하여 조회수를 늘리지 말아야 한다.
--- p.67
최근 금융시장에서 ‘개인 신용경색 도미노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정부의 가계대출 억제정책에 따라 은행, 카드사에 이어 할부금융, 대금업체들까지 가계대출을 줄이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기존 1금융권 고객들은 대출을 받기 위해 비싼 이자를 물고서라도 2금융권을 찾고 있다. 또 기존 2금융권 고객들은 연리 66%를 받는 등록대금업체를, 기존 대금업체 고객들은 대출금리 2백~4백%를 적용하는 지하 사채시장을 찾는 등 ‘신용거래의 고리화(高利化)’가 진행되고 있다. -
--- p.17
최근 들어 카드 사용의 ‘잔치’는 끝났고 남은 것은 283만 명에 이르는 신용 불량자와 은행 및 카드사의 늘어난 부실 자산이다. 앞으로 은행은 저금리에 바탕을 둔 예대금리 차익으로, 카드사는 카드 경기 덕분에 그럭저럭 위기를 넘길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개인 신용 불량자들이다. 특히 경제활동인구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30대와 20대 남성 가운데 각각 51만 명과 28만 명이 신용불량이라는 굴레를 쓰고 있다.
--- p.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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