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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망, 지금 여기의 에코토피아

인드라망, 지금 여기의 에코토피아

: 인드라망생명공동체의 이론, 역사, 현실

희망제작소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총서-28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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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8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278g | 153*224*20mm
ISBN13 9788993985054
ISBN10 899398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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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소영
대학 시절 멋진 선배들 위해 길놀이 열심히 뛰었는데, 기껏 단상에 의자 없다 짜증내는 구시대적 권위주의에 기겁했고, 녹색을 표방하는 단체에서 봉투 풀칠하는데, 심심찮게 ‘자장면’에 의존하는 현실이 짜증났고, 그렇게 스물다섯 되던 해 뭔가 답이 없을까 고심하다가 머리 빡빡 밀고는 영국 가서 8년 6개월 실컷 고생하고 왔다. 그중 몇 달은 UN 일 한답시고 케냐에서 원주민들과 마타투 타고 돌아다녔고, 또 몇 달은 핀드혼 공동체에서 영성을 고민했고, 2006년에는 초대도 않은 유럽생태마을네트워크 총회에 달려가 한국을 대표했다. 2007년 한살림의 모심과살림연구소 연구원으로, 2008년부터는 부산대학교 BK21 지속가능사회를 위한 생태유아교육팀 연구교수로, 정신노동 팔아 연명하고 있다.
쓸데없이 든 먹물이지만 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해야 하는데 사회주의 유토피아가 사장되지 않고 에코토피아로 거듭날 수 있음을, 핀드혼이나 인드라망처럼 지금 여기에서 실천가능함을 이야기하기에는,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원칙과 상식이 짓밟히는 이곳의 상황이 답답하기만 하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내려놓기에는 심장이 지나치게 뛰고, 내가 하자고 팔 걷어붙이기에는 능력의 한계와 높디높은 유리벽에 주눅 든다. 해서, 열심히 우직하게 살아가는 인드라망생명공동체 사람들이 부럽기만 한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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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망생명공동체는 실상사라는 작은 절에서 시작했다. 실상사는 양적인 경제성장만이 아니라 질적인 성장을 거론한 『작은 것이 아름답다』를 쓴 슈마허의 불가적 경제철학과 맞닿아 있다. 한국에서 이런 운동이 생긴 역사적 배경은 한국인이 농토를 어떻게 생각하느냐와 관련이 깊다. --- p.21

마을 공동체는 특별히 새로운 개념이 아니라 전통적 의미의 두레 공동체 마을과 같다. 두레는 마을 단위로 공동 생산하는 우리 고유의 사회·경제적 결사체다. --- p.30

찻집 뒤를 돌아가면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들 정도로 큰 생태 뒷간이 있다. 이것을 만들기 위해 오랫동안 수없이 회의를 했고, 스님들의 동의를 받는 데 3년이 걸렸다. 이 생태 뒷간을 사용한 거주자나 방문자들은 똥이 거름이 되고, 쌀이 되고, 밥이 되고, 내가 되고, 내가 거름이 되는 ‘인드라망’ 철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 pp.34~35

“20대 때, 난 대도시에서 대기업에 다녔어요. 봉급도 많았고요. 근데 뭔가가 빠져 있다는 느낌이 있었어요. 시간이 지나면서 내 인생에 뭔가가 빠져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사표를 냈고 새로운 삶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인드라망을 찾게 되고 또 여기 와서 살게 되어 좋습니다. 여기가 바로 내가 속한 곳이에요.” --- p.140

“인드라망 좋지요. 하지만 이게 돈 문제랑 관련이 되면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생태라는 말도 그래요. 각자 생각하는 생태에 대한 의미가 다 다르거든요.” --- p.142

인드라망은 큰 그림을 그려놓고 시작한 공동체가 아니다. 농장이나 귀농학교, 작은학교, 교육원 등 조직이 따로따로 생겼고 서로 다른 목표와 방향이 있다. 때때로 사람들과 조직 사이에 문제가 생겼다. 이 평가 시간은 개개인이 서로 의견을 나누는 기회도 되었고 각 조직들이 서로 이해하는 기회도 되었다. --- p.73

귀농학교 구성원 중 한 사람은 서구에서 시작된 생태 공동체니 생태 마을이니 에코토피아니 하는 단어를 가지고 자신들에게 대입하지 말라며 호통을 쳤다. 산내 원주민인 노인들은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자연농법, 유기농법을 누구보다 잘 아신다. 우리는 지금 여기 있는 사람들이 서로 배워 나가야 하고, 더 늦기 전에 지역에서 오랫동안 농사를 지어온 사람들에게 삶의 기술과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지혜 등을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함께한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우리에게는 두레, 품앗이가 있었다.
--- p.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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