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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시대의 도시와 국토

세계화시대의 도시와 국토

[ 제5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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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계열 top2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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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8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518쪽 | 188*254*35mm
ISBN13 9788918250656
ISBN10 891825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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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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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손승호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지리교육과, 고려대학교 대학원(문학석사 및 문학박사)을 졸업했다.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연구교수를 역임했으며, 고려대, 연세대, 건국대, 인하대 강사로 있다.
저자 : 최재헌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지리과, 서울대학교 대학원(M.A.), 미국 미네소타대학교 대학원(Ph.D.)을 졸업했다. 미국 맥칼레스터 대학 조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건국대학교 이과대학 지리학과 교수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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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가 처음 출판된 것이 1988년이니 벌써 20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20년이면 강산이 두 번 바뀐 셈이니 결코 짧지 않은 세월이다. 우리의 도시도 바뀌었고 국토 역시 마찬가지이다. 도시와 국토의 변화속도는 예전보다 더 빨라진 것 같다. 땅의 모양만 달라진 것이 아니라 그 속에 살고 있는 사람들도 많이 바뀌었을 것이다. 한국경제는 지난 40여 년간 무려 320% 성장하였다. 이는 연평균 8% 성장에 해당하는 초고속 경제성장에 해당한다. 이러한 성장률은 19세기부터 20세기 중반에 걸쳐 서유럽 국가들이 150년간 이룩한 성장률보다 높은 것이다. 본서가 처음 집필된 1980년대 후반의 1인당 국민소득은 겨우 6천 달러대에 불과하였고 수출액은 6백억 달러에 머물러 있었다. 또한 우리나라는 세계화의 조류 속에 포함되지도 않았었다. 이렇게 20년 전과 비교해 보면 우리의 도시와 국토만 변한 것이 아니라 삶의 질도 많이 변했다고 보아야 한다. 이러한 시대적 변화추세를 따라잡기 위해서는 본서의 내용을 대폭 개정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에 다다른 것이다. 이런 까닭에 본서는 제3판부터 제목을 『세계화시대의 도시와 국토』로 바꾼 바 있다. 책의 제목만 바꾼 것이 아니라 내용도 대폭적으로 보완하였다. 이제는 우리의 도시와 국토를 안에서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밖으로 나아가 글로벌한 시각에서도 조망해 보아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집 안에서 보는 우리 집과 집 밖에서 보는 우리 집은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차이가 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본서는 제4판과 달리 목차를 1편과 2편으로 나누어, 1편의 『국토와 한민족 이해하기』에서는 국토에 관한 내용을, 그리고 2편의 『도시와 국토문제 이해하기』에서는 도시와 국토발전에 관한 내용을 다루었다. 1편은 제1장 국토의 개관, 제2장 한국민족의 문화로 구성되어 있고, 2편은 제3장 국토의 도시화와 도시발달, 제4장 국토문제와 도시정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제4판의 제4장과 제5장에 있던『도시문제와 정책』과『국토의 이용과 관리』는 내용적 변화가 많아 제5판에서는 삭제하였다. 본서의 개정판에서는 내용설명을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술하였으며, 각종 그림과 지도를 많이 삽입하여 시각적 효과를 높였다. 또한 학계에서 제기된 새로운 이론 중 도시와 국토발전에 관한 이론을 골라 내용적 보완을 꾀하였다. 이를 위하여 저자를 한 명 더 보강하고 최신 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서를 집필하는 과정에서 많은 문헌과 자료를 참고하였으나, 일일이 자료의 출처를 밝히지 못한 문헌도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내용설명에 있어서 저자들은 나름대로 가능한 보편적 가치를 중시하고 가치중립적 설명이 되도록 노력하였다.
--- 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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