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프랑켄슈타인

프랑켄슈타인

[ 개정판 ] Classic Letter Book-010이동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정가
10,000
판매가
9,0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8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416쪽 | 492g | 135*192*30mm
ISBN13 9788958561019
ISBN10 895856101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이야기는 먼저, 과학적 발견을 위해 북극 탐사를 떠난 월튼 선장이 영국에 있는 그의 누이에게 보내는 편지글에서부터 시작된다. 과학 분야에 있어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리라는 흥분과, 모험이 실패할 것에 대한 두려움이 뒤섞인 그의 편지글 말미에서, 월튼 선장은 그의 누이(잠정적으로는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북극의 황량한 얼음 지대를 거의 죽음에 이를 정도로 쇠약한 몸으로 헤매던 한 낯선 남자를 구조했다는 얘기를 쓰고 있다. 그리고 프랑켄슈타인이란 이름을 가진 그 남자의 사연이, 그의 얘기를 듣는 월튼 선장의 기록으로써 독자들에게 전해진다.
제네바의 명문가 출신인 프랑켄슈타인은 유복한 환경과 단란한 가정 덕분에 비교적 행복한 어린시절을 보냈다. 영민했던 그는 학문을 연구하는 데에 관심이 많았으며, 특히 자연의 비밀을 밝힐 수 있는 자연과학 분야에 심취하게 된다. 그러나 성장하면서 지나치게 이 분야에 몰두하게 되고 종내에는 신성불가침으로 여겨지는 생명 탄생의 분야에 도전할 야망을 품게 된다. 그는 거의 광기에 가까운 초인적인 집중력으로, 무덤과 시체를 파헤치며 인간의 시신을 끌어 모아 한 생명체를 완성하게 되는데, 그의 필생의 역작은 애초의 기대와는 달리 끔찍한 괴물의 모습으로 드러난다. 프랑켄슈타인은 자신이 만든 피조물에 혐오감과 공포를 느껴 그를 외면하고 피하게 되는데, 여기서부터 불행이 시작된다. 비극적 사건들은 행복했던 이 남자의 주변에서 끊임없이 벌어지고, 그를 종내에는 세상에서 제일 불행한 인간으로 만들고 만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낭만주의 문학 세계관을 독특하게 묘사한 작품으로, 프로메테우스라는 신화적 인물이 보여주는 창조와 파괴, 신과 인간의 관계에 대한 낭만주의적 견해를 잘 보여준다.
해롤드 블룸, 『Partisan Review』
『프랑켄슈타인』의 괴물은 밀턴의 『실낙원』에서 낙원을 오염시킨 여성의 존재와 같다. 여성의 타락으로 인해 성욕과 침묵만이 존재하는 ‘실낙원’처럼 괴물이 존재하는 공간에는 살인과 죽음만이 남아 있다.
산드라 길버트와 수잔 구바, 『The Madwoman in the Attic』
자신의 아버지이자 어머니인 프랑켄슈타인 박사로부터 버림받은 괴물은 자신의 존재와 기원에 대해 끊임없이 의문을 가지고 괴로워한다. 결국 괴물이 행하는 살인은 자신의 근원을 찾고자 하는 욕망을 집요하게 추구한 나머지 발생하는 사건들이다.
마르크 A. 루빈슈타인, 『Studies in Romanticism』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