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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 오 서방

까마귀 오 서방

[ 개정판 ] 책읽는 가족-10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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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9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75쪽 | 370g | 173*225*20mm
ISBN13 9788957981795
ISBN10 895798179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글 : 박재형
1951년 제주도에서 태어나 제주교육대학을 졸업했습니다. 1983년 ‘아동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1991년 ‘계몽사 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초등 학교 6학년 교과서에 동화 「해맞이」가 실렸으며, 지은 책으로는 동화집 『쌍둥이 행진곡』, 『돌하르방』, 『짜장면』과 장편동화 『하늘나라 꽃밭지기』, 『내 친구 삼례』, 『검둥이를 찾아서』, 『다랑쉬오름의 슬픈 노래』 등이 있습니다. 제주 평재 초등 학교에서 교장 선생님으로 근무하였고, 현재 서귀포학생문화원 원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림 : 양상용
1963년 전남 화순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습니다. 그림책 『냇물에 뭐가 사나 볼래?』, 『고구마는 맛있어』, 『풀아 풀아 애기똥풀아』와 동화책 『밤티 마을 큰돌이네 집』, 『김치는 영어로 해도 김치』, 『무서운 학교 무서운 아이들』, 『아, 호동 왕자』, 『이삐 언니』, 『바람의 아이』, 『넌 아름다운 친구야』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친구들 앞에 그런 모습으로 나타나면 어떻게 해요? 창피하게.”
내 입에서는 엉뚱한 말이 튀어나왔다. 아빠 몸에서 나는 비릿한 냄새가 싫었고, 친구들이 작업복 차림의 아빠를 보는 게 싫긴 했지만 아빠를 창피하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었다. 그런데 내 입에서는 연습이라도 한 배우처럼 자연스럽게 창피하다는 말이 튀어나온 것이다.
“창피했니? 난 그런 줄 몰랐다”
아빠는 갑자기 당한 일이라 그런지 머쓱한 표정이더니 이내 얼굴이 붉어졌다. 그리고 밖으로 나갔다.
--- pp. 37~38 「해맞이」 중에서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해맞이」- 샘이는 친구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러 가다 부둣가에서 아버지를 만난다. 샘이는 어부인 아버지의 누추한 모습을 부끄러워한다. 아버지는 샘이에게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라며 돈을 주는데, 친구들은 돈에서 생선 냄새가 난다며 샘이를 놀린다. 샘이가 아빠에게 창피하다고 쏘아붙이자 아빠는 크게 상심을 한다. 그 후 배를 타고 나간 아빠는 풍랑을 만나 돌아오지 못한다. 샘이는 새벽에 사라봉에 올라 해맞이를 하며 소원을 빌면 그것이 이루어진다는 말을 듣고 길을 나선다. 그러곤 아버지가 무사히 돌아오길 애타게 기도한다. 초등 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려 어린이들에게 널리 알려진 작품이다.

「강씨 아씨」- 학교 일을 돌보는 강씨 아씨는 아이들이 종이 하나만 떨어뜨려도 심하게 나무란다. 제비가 교실 벽에 집을 짓자 아이들은 제비를 보며 마냥 즐거워한다. 그런데 교장 선생님은 제비 똥이 학교를 더럽힌다며 제비집을 뜯어 버리라고 한다. 하지만 강씨 아씨는 제비집을 뜯어 버리면 아이들이 실망강씨거라며 그럴 수 없다며 고집스럽게 버틴다.

이 밖에도 「까마귀 오 서방」, 「기복이」, 「할머니 댁」, 「코스모스 꽃다발」, 「삼백 원」, 「어머니 손」, 「잃어버린 마을」, 「피서지에서 온 소포」, 「어미소」, 「실거리꽃」, 「갈옷」 등 제주도 사람들의 삶과 역사를 담은 11편의 이야기가 더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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