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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중사색

병중사색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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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2월 23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568g | 140*210*20mm
ISBN13 9788928404216
ISBN10 892840421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강민구
성균관대학교에서 한문교육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한국한문학으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파리 13대학 초빙 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경북대학교 인문대학 한문학과 교수이다. 『조선 3대 유서類書의 형성과 특성』, 『세계의 백과사전』(공저), 『실학파의 산문과 비평』, 『조선후기 문학 비평의 이론』, 『조선후기 문학 비평의 실제』, 『국역 교감 송남잡지』 등의 책을 냈다.
그림 : 이희중
서울 북촌에서 태어나서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독일로 유학을 가서 뒤셀도르프 쿤스트아카데미를 졸업했다. 독일에서 연 12번의 개인전을 포함하여 총38번의 개인전을 가졌다. 그밖에 베이징, 홍콩, 도쿄, 싱가포르, 마이애미, 칼스루에 등지에서 아트페어에 참가했다. 현재는 용인대학교 문화예술대학 회화학과 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감수 : 오준호
경희대학교에서 한의학을 전공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의사학으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한국한의학연구원에서 전통 한의학 서적들을 정리하여 현대적인 콘텐츠로 바꾸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식의심감食醫心鑑』, 『침구경험방鍼灸經驗方』, 『침구극비전鍼灸極秘傳』(이상 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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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사람의 시에 차운하여 그냥 짓다 漫成次古人韻

묵은 병으로 노승의 처소에 누워 지내면서 臥?聊寄老禪居
머리 위로 지나가는 세월에 부질없이 놀라네 頭上空驚歲月?
도잠이 앓던 것처럼 다리 아파 가마를 타고 脚待?籃陶令病
심약처럼 야위어 허리는 띠를 감당하기 어렵네 腰難勝帶沈郞?
……

위의 시는 이규보가 병으로 산사에서 요양을 하고 있을 때 지은 작품으로 보인다. 그는 산사에서 상당한 시간을 보낸 듯하다. 동진東晉 시대의 시인인 도잠陶潛은 각기병을 앓아 가마를 타고 다녔다고 하는데, 이때 이규보 또한 도잠과 같은 병을 앓고 있었다고 하였다. 가마를 탄다고 한 것이 정말 실제로 있었던 일인지, 그저 도잠의 고사를 인용한 표현인지 단정할 수는 없지만, 그가 보행이 자유롭지 못하여 고생했던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허리는 띠를 감당하기 어렵네.’라는 표현은 남조 시대 양梁나라의 심약沈約이 그의 친구인 서면徐勉에게 보낸 편지에서 “병이 더욱 심해져서 몸이 야위어 허리띠 구멍을 옮겨 매야 한다.”고 한 말에서 유래한 것이다.
---「이규보李奎報의 병중사색」중에서

밤에 읊다 夜詠

온 집안이 곤히 다 잠들었는데 渾家政?夢
긴 밤에 홀로 깨어 조용히 읊조리네 長夜獨沈吟
치통 때문에 머리까지 아프고 齒病連頭痛
요통이 뼛속까지 파고드네 腰酸入骨深
단과 산 같은 좋은 약도 많고 帖多丹復散
쑥뜸과 침 같은 좋은 시술도 있네 術妙艾仍針
베개 위의 무궁한 내 생각을 枕上無窮意
상제께서는 밝게 굽어보시리 明明上帝臨

온 집안이 모두 잠든 고요한 밤에 이색은 고통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그는 치통을 앓았는데 너무 아파 두통까지 유발할 정도였다. 그뿐만 아니라 허리의 통증은 뼛속 깊이까지 파고드는 듯 고통스러웠다.
이때 그가 복용한 약은 단丹과 산散이었다. 단은 큰 알약을, 산은 가루약을 말하는데, 여기에서는 효과 좋은 약을 의미한다. 그는 치통과 요통에 좋은 약도 있고 쑥뜸과 침 같은 치료법도 있으니, 치료를 잘 받으면 나을 수 있으리라 스스로를 위로한다.
이 시의 말미에서는 병을 앓느라 잠 못 이루고 있는 중에도 생각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음을 말하고 있다. 구체적인 언급을 하고 있지 않기에 무슨 생각을 했는지는 알 수 없다. 상제께서 굽어보고 밝게 알아 주시기를 바란 그의 생각은 어떤 것이었을까? 하늘이 도와 병이 낫는 것이었을까, 아니면 아픈 중에도 떨치기 어려운 나라와 백성에 대한 걱정이었을까?
---「이색李穡의 병중사색」중에서

스스로 위로하다 自遣

글로 쓰지 않고는 말로 소통이 어려우니 言非書字欲通難
아내와 자식이라도 외국 사람과 같네 妻子眞同貊與蠻
외롭게 병이 든 몸은 낱알인 양 보잘것없고 兀兀病身微一粒
기나긴 근심은 천 갈래로 어지럽기만 하네 悠悠愁緖亂千端
지천명의 나이 넘었건만 어찌 천명을 알며 年踰知命豈知命
관료의 지위에 있지만 어찌 관료라고 하랴 位在服官焉服官
귀로 듣지 못하게 됨은 하늘이 내린 벌이니 滅耳不?天降罰
벼슬과 녹봉을 편안히 여길 수 있겠나 封君厚祿可能安

귀가 나빠졌기에 의사소통은 글로 써서 해야 하고, 가장 가까운 가족이 하는 말도 오랑캐 말이나 다름없어 도통 알아들을 수가 없다고 탄식하였다. 병든 몸에 누구와도 대화를 할 수가 없으니 외롭기만 하고 근심은 여러 갈래로 늘어나 끝이 없다.
권근은 지천명知天命의 나이를 넘겼는데도 아직도 천명天命을 알지 못한다고 했다. 또 『예기』「내칙內則」에서 “50세에 대부大夫에 임명되어 정사政事를 행한다.五十命爲大夫, 服官政.”라고 하였는데, 정작 자신은 임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노라면서 지식인으로서, 정치가로서 무능력하기 때문에 하늘이 벌을 내려 귀가 나빠진 것이라고까지 자책한다. 그는 또 자신의 몸이 온전하지 못하기에 높은 지위를 누리고 후한 녹봉을 받는다고 해도 편치 않다고 불편한 심정을 드러낸다.
권근은 청각을 상실한 원인을 자신에게 돌리고 있다. 난치병이나 불치병 등 중대 질환에 걸린 환자들은 통상적으로 자신이 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고 분노하거나 병의 원인을 외부로 돌리다가 여러 단계의 심리적 변화 과정을 거쳐 병에 걸린 것을 받아들이게 된다. 그런데 더러는 병의 원인을 자신에게서 찾고 과도하게 스스로를 원망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권근도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자신의 병을 받아들여 갔을 것이다.
---「권근權近의 병중사색」중에서

병을 앓으며 밤에 읊다 病中夜?

병을 두려워하면 도리어 병이 많아지고 畏病還多病
명예를 구하면 또한 명예에 누가 되네 邀名亦累名
등불 아래 화로 끼고 만권 책을 읽다가 燈爐書萬卷
비바람 치고 밤은 깊어 삼경이 되었네 風雨夜三更
맛이 나는 시 구절을 만나면 得句有眞趣
닭 우는 소리도 나쁜 소리로 안 들린다네 聞鷄非惡聲
아이 녀석은 한창 깊은 잠에 빠져들어 兒童方爛睡
아무것도 모르고 잠만 잔다네 萬事不關情

병은 인간이 죽음 다음으로 두려워하는 것 중 하나인데, 어찌 보면 고통을 수반하기에 죽음보다 더 두려운 것일 수도 있다. 그런데 병에 대한 두려움은 병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자체도 병이다. 서거정은 자신이 평생 추구했던 명예도 이와 마찬가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명예를 의식적으로 추구하다 보면 명예를 쌓기 위해 무리한 짓을 하다가 도리어 명예를 잃게 되기 때문이다. 병중에 그와 같은 이치를 깨닫고 평정을 얻은 그는 등잔불을 켜 놓고 화로 옆에 앉아 책을 읽는다. 책을 읽다가 맛이 나는 시구를 만나면 닭 우는 소리에도 벌떡 일어날 정도로 환희에 찰 수 있다. 닭 우는 소리도 나쁜 소리로 안 들린다는 말은 진晉나라 때 절개로 명성이 높았던 조적祖?이 친구 유곤劉琨과 함께 사주 주부司州主簿가 되었을 때, 유곤과 한 이불을 덮고 자다가 한밤중에 닭 우는 소리를 듣고는 유곤을 차서 깨우며 “이것은 나쁜 소리가 아니다.”라고 말하고, 일어나서 덩실덩실 춤을 추었다는 고사에서 비롯된 것이다.
서거정은 당대의 명사였으니 당시의 의료 혜택을 충분히 받았을 것이다. 「임원준任元濬과 김수녕金壽寧 두 예부禮部의 관원이 방문하여 나와 바둑을 두려고 했는데, 그때 마침 침술과 뜸 치료를 받고 있어서 즐겁게 놀지 못하였기에 그 다음날에 장난삼아 바치다.任子深金??兩禮部來訪欲圍棋適當針灸未得開歡明日戱呈」라는 시를 보더라도 그가 침술과 뜸 치료도 받았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자가 치료에 힘쓴 기록도 남아 있는 것을 보면 의료를 통해 그다지 만족할 만한 치료 효과를 보지는 못한 듯하다.
---「서거정徐居正의 병중사색」중에서

내가 본래 풍증을 앓아 왔는데, 8월 19일에 침과 뜸 치료를 받고 나서 풍기가 발작하여 오른손이 떨렸다. 그래서 마침내 사직을 하였는데, 한산한 관직으로 바꾸어 임명한다는 명을 받고 기뻐서 짓다 余素患風證八月十九日針灸風氣發動右手戰掉遂辭職得閑官換差之命喜而有作

꼬박 한 달 동안 신음하다 보니 呻吟連晦朔
살결에 온통 나쁜 풍기뿐이로다 ?理盡雌風
천도는 세 번째 바뀌려고 하는데 天道三將變
인심은 백 가지로 같지 않다네 人心百不同
건강과 병듦은 의술과 무관하고 榮枯鍼?外
가고 머묾은 담소하는 중에 있다 行止笑談中
임금의 은혜를 나 혼자 입었다네 皇恩我獨蒙

이 시의 제목으로 보면 본래부터 앓아 온 풍증이 침과 뜸 시술을 받고 오히려 더쳐, 손이 떨리는 예상치 못한 증상까지 나타난 듯하다. 결국 이로 인해 한 달이나 누워 있는 동안 살결에도 병색이 완연해질 수밖에 없었다.
‘천도天道가 세 번째 바뀌려고 한다.’는 말은 춘하추동 가운데 세 번째 계절인 가을이 깊어 간다는 의미이다. 이러한 계절의 순환은 당연한 것으로 계절이 바뀌지 않는다면 오히려 재앙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꼬박 한 달 동안 병석에 누워 있으면서 천도는 영원하지만 인심은 처한 상황과 형편에 따라 갈래를 종잡을 수 없을 정도로 변화무쌍하다고 느꼈다. 그는 또 건강하냐 병이 있느냐는 의술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고 했다. 풍기를 고치겠다고 침을 맞고 뜸을 뜬 것이 오히려 병이 발작하는 원인이 되었으니, 매사가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매 순간 선택해야 하는 상황 속에서 고민하면서 살아간다. 그러나 그 선택이 뜻하지 않은 결과를 불러오기도 하는 것이 인생의 모습이기도 하다.
---「김종직金宗直의 병중사색」중에서

조생은 젊어서부터 고질에 시달리다 趙生少沈綿
묘지명을 지어 놓고 혼자 슬퍼했지 銘墓以自?
죽고 사는 일이 중대하긴 하지만 死生亦大矣
지레 마음 졸이며 괴로이 살 것 있겠는가 何苦先??
그대여! 중경의 아내를 한번 보게나 君看仲卿妻
덕석 덮어쓰고 우는 남편을 꾸짖었네 諫泣牛衣中
사나이는 의기를 중요하게 여기는지라 丈夫重意氣
병 걸린 것쯤으로 천명이 궁해지진 않네 一病非天窮

연작시의 여섯 번째 수이다. 사람들이 병을 두려워하는 이유는 고통을 수반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것이 죽음으로 이어지기 때문이기도 하다. 조생趙生이 고질병에 시달리다 스스로 묘지명을 지어 놓고 슬퍼한 것도 죽음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었을 것이다. 인간의 삶에서 태어나고 죽는 것보다 더 큰 일은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살아 있는 동안 죽음의 공포에 갇혀 지내는 것처럼 소모적인 일도 없다. 이식은 죽음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중경仲卿의 아내를 보라고 권하였다. 중경은 한나라 왕장王章의 자이다. 『전한서前漢書』「왕장전王章傳」에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전한다.

왕장이 젊어서 장안에서 공부하며 아내와 단둘이 살 적에 병에 걸렸는데도 이불이 없어서 덕석을 덮어쓰고 있는 처지였다. 그때 아내와 영결하면서 울자 그의 처가 성내며 꾸짖었다.
“중경, 지금 조정의 높은 사람 중에 그대보다 나은 사람이 누가 있나요? 그런데도 지금 병 들어 고달프다 해서 스스로 분발해 보지도 않고 도리어 눈물을 흘리니, 어찌 그리 비루한가요?”

위의 이야기에서 보듯이 사람이 죽음을 직면하면 마음이 약해져 의연하게 행동하는 것이 힘들 수밖에 없다. 그렇지만 이식은 병 때문에 장부의 의기가 약해져서는 안 된다고 여겨 왕장의 고사를 인용해 당부하고 있는 것이다
---「이식李植의 병중사색」중에서

동지에 병들어 누워 至日病臥

오래 앓으니 의원이 벗이 되고 病久醫爲伴
한가하니 잠이 고향이 되었네 閑來睡作鄕
이제 또다시 동짓날을 만나서 又逢南至日
새로 북극성 방향을 찾아보네 新試北辰方
작은 향로엔 가는 연기 피어오르고 小鴨香煙細
개인 창엔 아침 햇살 빛나네 晴窓曉旭光
좋은 문장을 스스로 즐기나니 靈珠須自媚
땅속엔 미세한 양기 움직이네 地底動微陽

이 병 저 병 앓다 보면 의원에게 빈번하게 진료를 받을 수밖에 없다. 그러다 보면 환자와 의원은 친구가 되기도 한다. 그리고 병들어 일을 떠나 있다 보니 한가해지고, 한가한 가운데 잠드니 고향에 온 것 같은 편안함을 느낀다. 맑게 갠 동짓날 아침 햇살 밝은 창가에 향 연기가 가늘게 피어 올라가는 모습은 그가 있던 곳의 한가로운 분위기를 잘 전해 준다.
동지는 일 년 중 밤이 가장 긴 날이다. 동시에 이 날을 기점으로 해서 낮이 길어지기 시작한다. 그래서 한창 추운 때지만 이날부터 양기가 움직이기 시작한다고 믿었다. 그는 병들어 누운 채 동지를 맞으면서 자신의 병도 동지처럼 가장 캄캄한 상태지만 고통이 극에 달하면 치유가 시작될 것이라고 믿고 다시 새로운 희망을 찾았을 것이다.
---「신흠申欽의 병중사색」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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